2008년부터 명태들이 가장 많이 잡히는 큰 어장이었던 동해에서 명태가 씨가 마르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에는 러시아산 등 외국에서 명태를 수입해오는 일이 빈번해지자 당국이 최근 4년간 예산 48억원을 들여서 명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네. 일단 이게 성공하면 동해에 치어들을 대량으로 방류하고 그럴 예정이라고 하고.
아무튼 명태로 만드는 동태 찌개 같은 게 언젠가부터 비싸졌다고 느꼈던 사람들은 국내에서 명태가 씨가 말라서 비싸졌다고 생각하면 될 거야. 동태 찌개나 동태 알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서글픈 현실이지 뭐.
노가리까지 잡는게 문제였지
ㄴㄴ 어획량이 10년만에 16만톤에서 1만톤으로 줄어든 시점에서 100% 지들잘못 맞어
무분별하게 잡은 어부들과 규제하지 않은 해양부 잘못이지 뭐
명태는 치어들도 박박 우겨서 싹 잡아들인것도 한몫 하지 않았냐
다른쓰잘데기없는데는 잘만쓰면서 이런데는 48억밖에 안쓴단소리지?
생태찌개 2인분 3만원
ㄴㄴ
생태찌개 2인분 300만원임
노가리까지 잡는게 문제였지
+ 지구 온 나나
롯데리아 : 빵긋
저거 비슷한 거긴한데 오징어 값이 올라서 편의점에서 파는 오징어가 비쌈.
수온 상승 탓일까
아니면 누구네가 치어까지 싹 쓸어가서 없는 걸까
무분별하게 잡은 어부들과 규제하지 않은 해양부 잘못이지 뭐
해양생물은 생식량 조사가 힘든점도 한껀 할듯
ㄴㄴ 어획량이 10년만에 16만톤에서 1만톤으로 줄어든 시점에서 100% 지들잘못 맞어
통계에서 너무나 명확한 심각성이 드러났는데 진작에 조심했어야지
80년대부터였구만
많이 긁긴 긁었는갑넼ㅋㅋ
동태 경우엔 러시아산 중국산이 많아서 아직 사먹을만함
명태는 치어들도 박박 우겨서 싹 잡아들인것도 한몫 하지 않았냐
치어 뿌려도 찬바다 찾아서 위로 올라가버리는거 아닌가?
ㅇㅇ. 그래서 기껏 치어들을 대량으로 방류했었지만 시행 착오도 많이 겪었음.
쓰잘데기 없는데 돈을 퍼부으면서 4년동안 고작 48억?
동해에 명태가 없어서 다시 살리자는데 돈 쓰는 게 쓰잘데기 없다고?
다른쓰잘데기없는데는 잘만쓰면서 이런데는 48억밖에 안쓴단소리지?
난 이 의미로밖에 안 읽히는데 저기는 왜 비추폭탄이 터진걸까
연구쪽은 예산 대부분이 순 인건비라 싼값에 부려먹을 수가 있어서.. 흑흑
'-는'을 안 붙여서 그런 듯
앞에 쓰잘데기가 붙어서 사람들이 오해하나봄
그래서 최근에 생태탕 판매금지됬음 물론 국산한정 러시아나 외국산으로 가능하긴한데 과연 그걸 생태라고 해야할지....?
요즘은 장궤들 안오나?
오면 부질없는거슬
노가리는 먹을만 하던데
북어국 뭔맛으로 먹냐?
급식으로 맨날 북어국 주다
요새 안주는거 보면 나는
명태가 조금만 있었으면 좋겠어
술 퍼먹고 속 뒤집힌 상태에서 북어국 먹어본 사람들이 찾거든.
명태로 무슨 곰국같이 탕 만드는 맛집 있는데, 어느새 한 그릇에 만원을 찍더라
옛날부터 그랬지만 명태는 쌀에 준하는 어족자원이라...
노가리가 저거구나....
저거 수온 영향 많이 안받는 어종이라 그냥 남획이 문제라는 소리를 유게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새끼부터 다 먹어치우니 씨가 마르지.
이거 성공하면 군대에 코다리 더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