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는 '선내끼'라고 하시던디..
보통은 '산내끼'라고 하더라구유.
아무튼 인터넷에 산내끼도 팔다니..ㄷㄷㄷ
https://cohabe.com/sisa/926900
인터넷 쇼핑몰에 산내끼도 파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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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에요?
산내끼..유.
그걸 제가 모릅니다 ㄷㄷㄷ
ㄷㄷㄷㄷ
지푸래기 꽈서 만든 줄이유.
그건 새끼줄 아닌가요...
새끼는 욕이잖아유.
욕 아니에요
사전 찾아보니 이게 또 새끼네요
새끼+줄 이렇게 말하면 줄을 두개 표현하는 꼴이 되네요 ㄷㄷㄷ
네. 사극에 보면 새끼 꼰다고 하잖아유.
새끼줄안 아실꺼고요.....나무 이동할때 뿌리외 흙 감쌀때 쓰죠.땅에 묻을때 그냥 심으면 됩니다....비닐꾼이나 고무줄 그런걸로 하면 썩지 읺으니 이렇께 썩는 새끼줄이 최곱니다.
새끼줄은 표준어 산내끼는 방언이지유~
새끼줄이라고 함 되는걸 굳이...
새끼는 욕이잖아유.
할머니가 손주한테 하는 아이고 내새끼도 욕이었군요.
'새끼 참 질기네.' 이것도 욕 아니겠군유.
당연하죠 새끼줄을 튼튼하게 만들었으니
앞으로 '새끼' 간긴히 써야겠네유.
시발점도 욕인가요?
봇물은 성폭력 ㄷㄷㄷㄷ
새끼 자체는 욕이 아니죠 동물의 아기를 새끼라고 하니깐요 욕자체로 쓰이다보니 인식이 나빠진거지 새끼줄 이런단어를 쓸때 새끼가 욕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새끼는 욕이 아닙니다 사람한테 하면 당연히 욕이죠. 제 생각엔 그냥 단순하게 상식이 부족한데 그걸 인지못하고 있고 받아들일 생각도 없어서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 같네요
새끼줄.... 볏짚으로 꼬아놓은줄
소싯적에 산내끼 잘 꽜네유.
사내끼..
딴디는 사내끼라고 하는군유.
전주...새내끼 ㅜㅜ
익산 ...산내끼.
끄내끼.....
끈내끼, 끄냉이...
직찍
ㄷㄷㄷㄷ
새끼줄 방언 전라도에서는 새내끼라고 하지요.
전라도는 새내끼..였군유.
경상도는 끄내끼
들어본거 같어유.
끄내끼=끈가리
전라도 새내끼
메주 말릴때 쓸려고 혹시 약품처리된거냐고 문의해보니
상담원님이 메주요? 하면서 당황하시더라구요
장담을 못한다고해서 구매를 못했어요
고초균...
그네끼 ? 여튼 다이소에도 동일한 제품 팔아요 ㄷㄷㄷ
선내끼는 조금 아닌가요 ㄷㄷ
경상도 방언으로 조금 맞습니다
말모이 극장안인줄ㅋㅋ
이걸로 본디지 가능 할까요
선내끼가 아니라 서내끼라고 할텐데요. 끄내끼나
우리집에서는 어렸을 때 할머니가 기계로 만들었었고
"매끼"라고 불렀었네요^^
쇠내끼? 새내끼? 라고 불렸죠
충청도 입니다. 새내끼 또는 새끼줄 이라고 부른듯
우린 새끼줄 이라고 불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