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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아주머니가 차를 긁으셨는데..
지난달에 뽑은 신차이고 아주머니는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하.. 미치겠네요.. 얼마나 나올까요?
아주머니는 변상 능력이 없어보이시고
차는 어머니 차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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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부지 예전에 쿨하게 보내드리긴함 ㅜㅜ
쿨 하게 저도 보내 드렸는데, 며칠 뒤 보니 구루마 놔두시고 주차장 벤츠 타고 가시는 걸 봤었네요. . 그냥 입에서 욕이 욕이~~
하..일단 끼어들기 죄송합니다.
제가 폐지 주우러 다니시는 분드르조무아는데요. 잘대 모두 가난해서 다니시는 것은 아닙니다.
아들이 벤츠,볼보 끌고 다니는데 하시는 분도 있고, 집도 있고 통장에 몇억씩 낳고있으면서 주우러 다니는 분더 계십니다.
사람이 욕심 혹은 막연한 불안감에 그냥.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차를 글고 가시누분 형편으루저새히.알아보세요! 능력이있으면 배상해야죠!!
덧붙여 삶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폐지 줍고 다니는 것 보면 정말 정떨어집니다. 하루하루먹고 살려는 사람들의 몫을 빼앗아가는 거잖아요!. 힘드시더라도 꼭 살펴보시고 행하십시오.
애매하네요 ㄷㄷㄷㄷ 도색만 맡겨도 20은 나올듯
차긇힘 특별법 제정 땅땅
이럴때는 자차 처리하는게 낫죠 ㄷㄷㄷ
보상 받아내실꺼면 경찰에 신고부터 하시구요
자차해도 저정도는 자기 부담금 내라서 별소용없을듯;
폐지줍는분이니 그냥 눈감아주심이...
그러게요 저도 이걸 추천.......담부터 조심 하라고 하시고...
그냥 보내드리는게 맞긴한데 손수레 갖고다니는 분들 너무 조심성없이 다니시긴해요.
뭔가 패널티가 있어야 담에 좀 조심하실텐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전 반대임. 인생은 실전을 보여줘야함. 전액은 아니라도 10만원정도는 받아서 책임감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폐지 주으면 남의 인생 피해 입혀도됨? 아마 경각심이 크게 없이 조심하고 다니지 않아서 발생했을 확률이 매우큼
이미 폐지줍는분들은 인생실전중이죠 하루종일 모아서 몇천원 받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쓴분도 속은상하시지만 불우이웃을 돕는다 생각하시고
그냥 좋게 보내드리면...나중에 복받는 일있으실껍니다..
.일단 끼어들기 죄송합니다.
제가 폐지 주우러 다니시는 분드르조무아는데요. 잘대 모두 가난해서 다니시는 것은 아닙니다.
아들이 벤츠,볼보 끌고 다니는데 하시는 분도 있고, 집도 있고 통장에 몇억씩 낳고있으면서 주우러 다니는 분더 계십니다.
사람이 욕심 혹은 막연한 불안감에 그냥.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차를 글고 가시누분 형편으루저새히.알아보세요! 능력이있으면 배상해야죠!!
덧붙여 삶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폐지 줍고 다니는 것 보면 정말 정떨어집니다. 하루하루먹고 살려는 사람들의 몫을 빼앗아가는 거잖아요!. 힘드시더라도 꼭 살펴보시고 행하십시오.
.일단 끼어들기 죄송합니다.
제가 폐지 주우러 다니시는 분드르조무아는데요. 잘대 모두 가난해서 다니시는 것은 아닙니다.
아들이 벤츠,볼보 끌고 다니는데 하시는 분도 있고, 집도 있고 통장에 몇억씩 낳고있으면서 주우러 다니는 분더 계십니다.
사람이 욕심 혹은 막연한 불안감에 그냥.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차를 글고 가시누분 형편으루저새히.알아보세요! 능력이있으면 배상해야죠!!
덧붙여 삶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폐지 줍고 다니는 것 보면 정말 정떨어집니다. 하루하루먹고 살려는 사람들의 몫을 빼앗아가는 거잖아요!. 힘드시더라도 꼭 살펴보시고 행하십시오.
저도 비슷하게 그런적 있는데 저싸이즈12만원이면되는데..폐지줍는 아주머니 해주실까요..모르겠네요
2판이라서 12만원에는 못할듯요..
저도 받을 방법이 없어서 그냥.. 보내드림요
화는 나더라고요
한판..
휀다,범퍼. 2판
저도 어제 리어카 할아버지가 오른쪽 합류 구간서 차 좀 긁으셨는데
그냥 보내드림..
자게에선 그냥 보내드리라고 하시는 대답이 대부분일겁니다
받을 수 있는 돈이 없다는 전제로 다음부턴 조심하라고 하고 보내줘야죠. 다만 저건 후딱 처리하셔요. 철판에 녹슬기 시작하면 끝
그냥 쿨하게 보내 드리세요... 저분 저거 갑아줄 능력도 없고 한달 내내 해도 저거 못 법니다... ㄷㄷㄷㄷㄷㄷ
에혀..... 걍 붓페인트 한개사세요.
누군가에겐 몇일치 생활비일수 있는 돈이니, 부담되지 않으시면 기부햇다치고 보내드리는게 어떨런지요
아줌마가 사과 제대로 하셨으면 속은 쓰려도 제가 해결하겠고
사과나 미안해하는 기색 없으면 경찰 신고할거 같네요
폐지 한리어카해도 1만원도 안될텐데..
눈딱감고 베푸시고 그냥 자차하세요
저거 변상하시려면 2주는 무상노동하시겠어요
돈을 받아내도 맘편하지 않을거에요 ㅠ
이건 방법이 없네요 ㅜㅜ
저분들 한달에 10만원 번다고하네요....
인간적으로 폐지줍는분들
너무 무챡임하심. 미안하다고하면 다되는줄알고
너무 대충 운전함.
그리고8치선 대로를 리어카끌고 무단횡단에
그것도 오르막 차선 무단횡단.
받을테면 받아봐라. 누울테니 막무가네
무대포심보로하니 곱게 보이지는 않음.
남에게 피해줘가면서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얌전히 일하시는 분들은 제가 알아서 폐지 챙겨주는데
막무가네 스타일로 일하시는 분들은 극혐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스포츠가 조수석 두짝 해먹은거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고...정말 극혐입니다.
222222222
추후에라도 조심하게 하기위해서는 너무 너그러워도 안된다고 샹각함
33333
맘은 아프시겠지만 "다음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하시고 수리는 자차로 하심이... (꼭 강요드리는건 아님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위로 드립니다 ㅜㅜ
그러게요... 차주인인분은 얼마나 속 쓰리리시겠습니까... 저도 위로 드립니다... ㅜ.ㅜ
폐지줍는 아줌마 할아버지들 조심성 없습니다
긁어도 배째라시전이구요
왜 봐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릴땐 몸이불편한분들 가난한분들 도와주면서 살아야하고
그분들또한 선한 착한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자주 접해보면서
가진거없고 뒤가없는사람이 얼마나 나쁠수 있는지 깨닿고있네요
거진 그럼
조심성 없고 배째란식~~
난 푹 패인갓더 보내 드렷음요..
내리막에서 제어못해
리아카 손잡이로 트렁크 쿵..!견적 50나왓음.
힘들게 먹고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새차타고 다니신다면 그정도 아량은 배풀으셔도 될듯 합니다.
담부터 이리돼지않게 조심해주세요 하고 보내야죠... 패지줍는 분께 어떻게 변상을...;;;
받으려면 개고생할듯 합니다. ㄷㄷ
착해서가 아니라.. 시간대비 신경쓰는거까지 비용으로 감안하면 .쩝..
이런경우는 진짜 답답할듯..ㄷㄷ
못받을겁니다.
자차처리 후 보험사에 구상권 일임한다해도, 보험사는 자기부담금(20만원) 제외후 청구합니다.
저 수리비 20정도 들것같은데...
힘들어 보이네요
불쌍(?)하니까 봐주자는 의미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네요
힘들거 같네요. 근데잘 살더라도 폐지 주우시는분들 괘 되더라구요.
집에 한번 찾아가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할일이 없어서 소일거리로 폐지 줍는다고..
리어카 주차하고 벤츠를 딱! 예전 친구집 집 주인 할매도 취미가 폐지줍는거 ㄷㄷ
건물주일수도 ㄷㄷ
넘어갑시다.. 폐지모아 풀칠할듯한데..
덴트 가시면 한판 8~10만원 정도 됩니다^^
좋은맘으로 보내드리시면 다른 방법으로 보상 받으실겁니다~
저건 덴트가 안됩니다;; ㅡㅡ
됩니다~^^ 빠데 넣어서 채워놓고 그 위에 도색합니다~ 저거보다 더한것도 해봤는데요~ 철근에 측면 1미터 길이로 쭉 파인것도 덴트했습니다
저같으면
가족이나 연락해보고 최대한 변상을 받을려고 할거 같습니다
대학가 원룸 5채 갖고있던 할매도 폐지줍던데..
그냥 보내주세유~~~
ㅋ ㅑ 새차인데 속 많이 상하지만 ㅎ ㅏ ㅎ ㅏ 하필 폐지 할매 ㅠㅠ
좋ㅇ은일 했다고 생각하세요 액땜 했다고 생각하시면 좋은일 생기실꺼임
받을 건 받아야죠.
요샌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소일삼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배상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일단은 배상하라고 하시고, 정 갚을 능력이
없어보이면 그때가서 용서해주십시요.
정 찜찜하면 통닭 한마리 사달라고 하세요
그냥 보내주세요.
글 논외지만
부산 경성대 앞에 폐지 줍는 분
경성대 근처 건물주임 ㄷ ㄷ
극히 정말 극소수 이야기죠..
소액이라도 받고 합의를 하는게 좋아보여요.
저도 이런적있었는데..괜찬으니 그냥 가시라고 했었네요
자꾸 그냥보내드리니 긁는거임 다 물어내라고 하세요
삼만원. 이라도 받으세요
그래야 그 할머니도 담부터 더 조심 합니다.
저도 비올때 움빠이 자전거 타고 가는 할아버지가 기우뚱 하셔서 서있는 제차 문짝을 찍어 들어 갔는데요....
그냥 보내 드렸는데 더 조심하려 하고나 고마워 하는 기색도 없더군요.
재수 없게 이정도 걸로... 비오는데 가는 사람 붙잡나 이런 투.....
수리비가 생각 보다 많이 나와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저는 폐지구루마가 휀다 앞문 뒷문 싹다 훑고 지나갔어요 그게 3년전일인데 그냥 놔두고 탑니다. 그뒤로 세차도 안하고 구냥 딱 이동용도로만 탑니다. 차아끼던 마음이 쏵 사라짐 ㅋㅋ 그냥 막 대충타고다녀요
처음에는 속상해서 복창뒤집어지긴 했습니다 껄껄
누구나 돈은 힘들게 버는데요..
남의 주머니에서 돈받기가 쉽나요?
저 아주머니도 본인돈 30만원 손해봐야한다 하면 얼굴바뀔껄요?
내돈소중하면 남의돈소중하다생각하고 조심해야할텐데..
안타깝긴한데
운전하다보면 리어카끄시는분들 너무 위험하게다니시더라고요
일단 잘하는 덴트집가서 최대한 표안나고 싸게 처리해봐달라고하세요..
양심적인덴트샾가면 의외의결과를 낼수도있어요
직접경험
건물있는 어르신한분도 동네에서 저리다니심 ㄷㄷㄷ
폐지 주우면서 하루 열심히해도 2만원 벌이도 힘든데
감당하실수 있다면 주의만 드리고 보내드리는게 마음이 편해지겠죠.
얼마 받고 맘편히 못잘것 같은 상황이라
술 한번 안먹겠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오늘 자동차전용도로 완전 내리막 커븐길에 폐지할머니..
진심 자살하러나온듯한 생각들었음
진짜 어려워서 폐지 줍는 분인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겁니다.
건물주가 소일삼아 폐지 줍는 분들 있거든요..
부분변상 추천합니다. 쿨하게 보내드린다 하면 사람들 마음좋다 하면서 막다니실수도 있으니까요... 사과를 잘해주셔서 싸게나마 해드린다 하시고...
3-5만원 정도. 아주 조금이라도 변상하라하심이... 그래야 조심하죠.
가슴 아프지만. 자차처리 하심이
10만원은 받아야죠
저아주머니들 참 안됐지만 조심성이없다는...
예전에 제차는직진중이었고 주차된사이로 리어카 쑤셔넣더니
안빠지니깐 좌우로 흔들어뺌ㅡㅡ
벙쪄서 보고있는데 뒷차는 체어맨 차주가 존나빡돌아서
할매 리어카 들고차고 개난리를...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조심성이 너무 없는 것도 사실...부분 변상이라도 받으셔서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것도 좋을듯.
도망가는거 잡은거 아님 그냥 보내드렸어요
이럴땐 그냥 자차 처리해야죠~
나중에 큰복이 돌아올겁니다
자차 고고
애매합니다. 다만 내가 좋은 일을 하면 돌아오긴 합니다. 얼마 전 저희 어머니께서도 주차하다가 다른 차를 살짝 박았는데 상대방 차주께서 괜찮다고 그냥 가시라고 했다더군요. 만약 저도 다른 어르신이 제차를 살짝 박는 정도면 그냥 가시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분도 어디가서 똑같은 일 당하면 그냥 보내주실수도 있겠죠
나중에 아줌마 또 긁을꺼에 100원 겁니다...
***********************
그냥 넘기시면 안됩니다.
타인의 재산에 이런 피해를 끼치면 얼마나 시간적,정신적,물적 피해를 봐야하는지
조용한 디저트 카페에 가서 따뜻한 차와 음식을 시켜서 같이 마시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고 따뜻한 말로 전해주시고
비밀도 전해주시고...
천사가 잠깐 하늘에서 내려와 있다고..
***********************
각설하고..
자제분 소환해서 물어 내라고 악을 쓰던지
저분 주머니에서 몇만원 받아내서
괜히 찝찝할것 같으면 쿨하게 생각하심이 좋을것 같아서..
물론 선택은 글쓴님의 몫입니다..
2007년에 푸조407 받아서 정확하게 27분만에 딱 저 상황.
할머니인데...
"그냥 가세요. 제 차의 팔자가 이것밖에 안되나봅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담날 저녁 우리집에 오셔서 꼬깃꼬깃 접은돈 30만원 (3만원 아님) 가져오셔서 하시는 말씀...
"이것밖에 못 빌렸다우... 이거라도 받으시구랴..."
"아이쿠 할머니 안그러셔도 됩니다. 빨리 갖다 빚 갚으세요"
이 할머니 안녕하실까 궁금하네요.... 폐지는 줍고 다니지만 참 곱게 늙으신 할머니였는데...
착한일 하는건 뭐 자유지만 폐지 줍는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ㄷㄷㄷ 저도 매장 근처에 도저히 문콕으로 볼수없는 찍힘이 폐지집 옆에서 생겼는데 직접 본것도 아니고 인사도 하는 사이라 알아볼 생각도 없고 하지만 그분 2층집 소유자고 본집에도 많이 쌓아두고 있더군요 ㄷㄷㄷ
아..근데 그냥 놔두기에 배째라 하는 분들도 있고
미안해하는 눈치도 없으면 보내기도 싫을거 같아요 ㅠ
받을수 없는건 아는데도 사람 태도가 이리 중요하다는..
붓페인트 바르고 다음에 차 사고 났을때 고치는걸로
일정의 책임은 두셔야할듯합니당 만원이라도 받으시지요
전 차에 타있는데 쿵하길래보니 리어카로 뒷범퍼를 박으셨다는 ㅠㅠ
아직도 기스가 남아있지만 잊으려고 노력중요 ㅋㅋ
살면서 2년치 후원금낼거 한번에 냈다고 생각하시고 쿨하게...
한판 안해도 덴트집 잘 찾으면 될듯하네요.
패지값이 많이 떨어져서
하루 3천원 벌기도 어려울건데요
솔직하게 기분은 좋지 않지만 주의부탁하고
넘어가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무튼 마음이 쨍 하네요
이건 보상해달라 못하겠네요.
저건 조심하지 않아 생긴일이니
돈은 받아야
돈 가져오라고 하고
가져오면 다시 드리세유
받고 잠이 오겠습니까.......
몇년전 아우디 차주 그분 생각나네요.
그냥 보내주시는게 어떠실까유?
바다에 고기정말 많은거 보셨죠?
극락왕생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저런 사람은 걍 보내주면 또 저러겠죠...
저는 저런 수레가 차 근처에 오면 경적 울립니다.
알아서 피하라는 식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다니는 사람 많음.
이거 참... 그냥 넘어가기엔 마음 아프지만
그렇다고 그 돈을 받아내면 더 마음 아플 것 같네요 ㄷㄷㄷ
그냥 보내 드려야지유.
저두 2번 경험있네유. ㅎㄷㄷ
저랑 똑같은 경우가
저는 임시남바일일때 그랬는데
그냥 보냈습니다
물론 그당시 맘이 무지 아팠지만요
저도 경험이 ㅠ 같은 경험있으신 분이 많네요
전방에 폐지 리어카 출연하면 운전석에서 내려서 자동차 사수해야할듯
여유 되시면 저라면 넘어 갈 듯 싶네요
저수리비 물어 주실려면 저 수례 백번은 끌어야 하지 않나요
범퍼 말고, 휀다만 부분 도색 하면 10만원이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