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요약하면 이 영화는 재미도 없고 어이도 없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 영화는 재미도 없고 어이도 없다
엥? 나 개존잼으로 본거같은데...
어려서 그랬나...
적어도 저 장면은 아냐. 그리고 웃긴건 저걸 넘는 스파영화가 없다는거.
재미없는 영화였음? 이 영화 제목은 몰라도 저 장면들은 강렬하게 남았었는데.
근데 시티헌터라기보단 독자영화이긴 했지. 시티헌터만 아니었어도..,
춘리 무엇
엥? 나 개존잼으로 본거같은데...
어려서 그랬나...
저도 잼께 봤음 이게 왜 흑역사인지 모르겠지만, 좀 독특한 코믹 성룡영화였던걸로 기억됨.
나도 재밌게봤음. 성룡 저 나이대 영화는 재미없는 게 드문 수준.
이영화 개존잼이었는데.. 왕조현도 히로인으로 나오고
재미없는 영화였음? 이 영화 제목은 몰라도 저 장면들은 강렬하게 남았었는데.
시티헌터 영화는 개인적으로 존잼이었음
기본틀은 시티헌터인대 시나리오를 졸라게 못씀
의뢰 받고 사람 찾으러 배탓는대 거기서 여자꼬시다 이거하다 저거하다 기본 내용에 집중을 못하게 만듬
춘리 무엇
재키 춘리
이게 왜 흑역사야?
첫째는 저 영화가 스트리트파이터가 아니고 시티헌터 라는 점이고
둘째는 저부분이 그나마 제일 볼만하다는 점이야.
30년 성룡빠인 나도 실드 못친다
무슨 영화인지는 알고있긴한데 당시에도 보고 지금봐도 재밌는데 사람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흑역사로까지 치부될정도인가 해서
스파 재밌게 하고 시티헌터랑 성룡영화 재밌게 본 나한텐 이건 스파도 시티헌터도 성룡영화도 아닌 뒤틀린 혼종이라서
시티헌터 이름에 똥칠을 한 쓰레기 짱 깨 영화...이거랑 한국드라마 시티헌터 ㅅㅂ...
당시 개웃겼었는데
적어도 저 장면은 아냐. 그리고 웃긴건 저걸 넘는 스파영화가 없다는거.
근데 시티헌터라기보단 독자영화이긴 했지. 시티헌터만 아니었어도..,
그나마 저 장면이 저 영화에서 유일하게 재대로 건질만 한 장면이야
그리고 스파 공식 영화만 2개 있잖아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하고 뭐가 있더라...
춘리
시티헌터만 아니었어도 욕할 이유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해... 나름대로 재밌게 봤어
시티헌터만 아니었으면 대박인데 시티헌터라는 타이틀을 가져서 ... ㅠㅠ
사에바료와 성룡캐릭터가 능청스러움은 매치가 되지만 변태끼는 매치가 안되다 보니....
근대 작가가 가장 사에바 료에 어울리는건 성룡이였다는 공증이 있었어
ㅇㅇ 능청스러운 면에서는 확실하게 사에바 료와 성룡의 캐릭터가 맞는데 저영화에서 성룡 캐릭터에 변태끼는 확줄어드는 바람에 그냥 평범한 성룡 영화가 되어버렸잖아 그부분이 아쉬운거지뭐
굉장히 재밌는 영화인건 맞는데 시티헌터라는 타이틀에는 부합하지 않지;
이건 그냥 성룡 영화였어
비디오 빌려서 봤을때 개꿀쨈이었는데
저때는 스파 붐이라서 흑역사가 아니라 개쩔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스파 영상화중 싱크로율 100%인 영상이었지...
나중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제목을 보고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사에바 료에서 변태끼를 빼버리는 바람에 그냥 잭키 찬 영화가 되어버렸지...
원래 이런 컨셉으로 찍은건데 흑역사 까지야...
난 졸잼이었는데...
흥행은 몰라도 명절 웃음벨이었음
역시 빠요엔이라 코스프레 수준
성룡의 흑역사 영화는 저게 아니라 요즘 찍는 영화들 아님?
최근 영화가 그 인도인 나오는 영화 였던가
그거 보면 이재 성룡이 뒷사람한태 자리 비켜 줄라고 찍은 영화 같드라
성룡 본인 액션보다 조주연들 액션 비중이 더 큰거보면
난 이 영화로 성룡 입문했는데..
맨날 황비홍같은 빠요엔만 보다가 세상에 이런 캐릭터가 있어?! 라면서 그때부터 성룡영화만 봄...
가끔 생각날때 보는 영화인데 흑역사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코믹영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