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보증컷수가 10만인데
1만에 나갈수도 있나요
출시된지 오래된 바디이면 너무 카메라를 사용안해도 나간다는 말이있네요
장터에 5디 신품급사셨는데 컷수는 얼마안되었는데도
셔터박스 나갈 위기에 처해서 실망했다는 글도 있구요
한마디로 복불복인건지 아니면 오래된 바디들은 셔터를 자주 눌러줘야하는건가요
좀 헷갈리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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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은 아니고 작동시험 통과.. 이런 개념입니다..
셔박은 말그대로 북불복인데..
차로 따지면.. 엔진이나 미션 고장이 잦지 않은것 처럼
셔박 나가는것도 흔한일은 아니죠..
저도 d70때 딱한번 셔박나간적 있어요..
다행히 보증기간 안이라 무료교체 했었습니다..
현재 셔터박스의 보증컷수를 적용하는 브랜드는 없으므로 보증컷수보다느 내구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나을겁니다
오디의 경우 셔터박스가 대략 10만컷의 내구성이라 하는데 운 좋으면 100만컷도 가능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몇 천컷에서도 나가기도...
와 정말 복불복이네요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겁이 덜컥납니다 ㅎㅎ
무상서비스 보증기간 내에는 몇컷에 나가든 무상교체가 되니 겁이 나면 신품을 사는게 좋습니다.
최소한 2년은 안심하고 쓸 수 있으니까요.
D600 쓸때 80만컷까지도 문제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연사가 아닌 싱글샷 위주라서 부담이 덜했나봅니다.. ㅎㅎㅎ
싱글샷 위주로 80만 컷이면 대단하십니다.....하악
사진작가 맞으시죠?ㄷㄷ
보증 컷수라는 말은 없어졌어요.
예전에 캐논은 LG상사에서는 해줬는데 이제는 보증기한 지나면 알짤없습니다.
셔터 박스는 복불복이 맞을듯 해요.
1Ds MK3도 30만컷의 신뢰도라 해놓고 4만컷에 나간적 있어서 실망한적이 있습니다.
소니 고객센터는 아예 보증컷수를 말 안하더라구요
렌즈교환식은 아니지만 RX10m2 6만컷찍고나서 감도별로 픽셀 버닝이 일어나는 점이 몇 군데 있길래 문의해봤는데 공식적으로 센서 수명을 나타내는건 없다고 하네요.
근데 그 상담원이 캐논 니콘은 프레스로도 많이 쓰이다보니 가이드라인이 있을거다 이런식으로는 말했는데... 저도 딱히 몇 컷까지 보장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것같네요. 카메라 발표회때 봐도 몇십만 회의 작동테스트를 해봤다는 이야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