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봐 왔다.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게이트 옆의 암흑속에서 타오르는 C-빔을.
그 모든 순간들이 시간속으로 사라지겠지.
마치, 빗속의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팩트) 저새끼 10분 전까지만 해도 알몸으로 주인공 죽이려고 쫒아다니면서, "천당갈래? 지옥갈래?" 이랬음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봐 왔다.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게이트 옆의 암흑속에서 타오르는 C-빔을.
그 모든 순간들이 시간속으로 사라지겠지.
마치, 빗속의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팩트) 저새끼 10분 전까지만 해도 알몸으로 주인공 죽이려고 쫒아다니면서, "천당갈래? 지옥갈래?" 이랬음
감독하고 충분히 상의하고 쳤는데 전부 애드립이라고 오해하는 대사
저 인조인간은 자신의 태생을 알고 언제 죽을지 알고있었으니까
죽음을 피하려고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는데
모든 방법이 글러먹은 방법이라 막판에 포기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메시지 전하고 간거 같음
냉혹한 블레이드 러너
마지막 대사가 애드립이라던데
지금봐도 넘 세련된 영화야
사람의 본성은 무엇으로 바뀌는가
냉혹한 블레이드 러너
마지막 대사가 애드립이라던데
지금봐도 넘 세련된 영화야
저 인조인간은 자신의 태생을 알고 언제 죽을지 알고있었으니까
죽음을 피하려고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는데
모든 방법이 글러먹은 방법이라 막판에 포기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메시지 전하고 간거 같음
감독하고 충분히 상의하고 쳤는데 전부 애드립이라고 오해하는 대사
원래 애드리브도 감독하고 충분히 상의하고 하는거임
그게 애드립임. 영화에서의 애드립은 각본에서 벗어나서 바꾸거나 하면 치는 걸 애드립이라 함. 슛! 들어가고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ㅋ
죽일려고 쫓아다닌거 아니야
죽일려고 쫒아간거 맞아.. 왜냐면 데커드가 자기 여친을 죽였거든. 그런데 데커드가 죽어버리면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들어줄 사람이 없어져 버리는거지. 비속의 눈물처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데커드를 살리고 자신의 유언을 전한거지.
애드립이라기 보다는
저 배우가 괜찮은 대사를 생각했다며 감독에게 보여줬음
감독은 각본 외의 요소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었지만 직접 보니 끝내주는 대사라서 OK함
애드립과는 다름
마지막 라이크 티어스 인 레인은 애드립일껄?
오잉 정말루?? 고건 몰랐다!
난간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주인공 내려다보는 그 눈빛에서 엄청난 정복감이 보였음
데커드를 구함으로서 완성된 캐릭터. 진짜 명작이엇다.
pvp하던 아재가 다 이겨가는 와중에
"하 짬찌쉑.... 마누라가 겜 끄랜다... 나먼저간다.."
이러고서 힐주고 템준담에 가는 느낌
다 이겨놓고 안녕이다! 나를 잊지마! 하면서 가는 느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