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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간단 소개 망가 - SCP-111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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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SCP 만화 목록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435162

 

모바일용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690095

 

 

SCP-1111-1.jpg

 

 

SCP-1111-2.jpg

 

 

SCP-1111-3.jpg

 

 

SCP-1111-4.jpg

 

안녕 여행에서 돌아온 핫산이야!

 

원래 계획은 어제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번역하는 거였는데

 

감기가 오지게 걸려버려서 하루 좀 쉬고 왔어

 

쩄든 오늘의 SCP는 SCP-1000

 

도시 전설의 경연작 중 하나야

 

작가가 참고했다고 밝힌 도시 전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아

 

 

 

개를 한마리 데리고 다니던 행상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지나던 마을에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행상인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당하게 돼

 

행상인이 키우던 개는 주인의 시신이 썩어문드러져 없어질 때까지 지켰어

 

 

 그렇게 사건은 잊혀지는 듯 했지만

 

행상인에 죽음에 일조한 사람들이 행상인이 매달렸던 나무 근처를 지나자

 

악취와 함께 행상인의 시체를 목격하고

 

하얀 털에 붉은 눈을 가진 개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지게 돼

 

누군가는 불구가 되고, 누군가는 어린 아들을 잃고

 

그렇게 억울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대가를 치르게 됐다는 이야기야

 

 

 

그래서 이 SCP는 ■■인가, 살해인가는 알 수 없지만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개의 의지가

 

주인을 시신에서 떠나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게 만들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통 해석되고 있어.

 

 

 

 

그럼 해당 항목 링크 달고 이만 퇴장할게

 

https://ko.scp-wiki.net/scp-1111

 

 

 

 

이 만화는 작가 松(A・TYPEcorp.)님의 허가 하에 번역되는 번역물이며

 

 

"이 작품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 ShareAlike 3.0 라이센스하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댓글 쓰기 전에는 작가님이 보고 있을 수 있으니 공격적인 건 삼가해줬으면 해

 

 

 

 

보고싶은 SCP가 있는 사람은 댓글 달기 전에 이 글을 참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435162

 

 

 

 

 


 

 

 

 

 

 

 

 

추천 주고 가면 좋고  

 

댓글
  •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2019/02/15 23:02

    의리를 지키는 댕댕이인가
    주인의 영혼을 묶어두는 괴물인가 ...

  •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 2019/02/15 23:02

    많이 슬픈얘기다
    교수형 당한 주인을 지킬려고 하지만 고통만 주는 개라니

  • Log Horizon 2019/02/15 23:01

    ■■한사람과 그를 지키는 댕댕이

  • 리즈샤르테 2019/02/15 23:14

    티타늄을 물어뜯어...?

  • ChaljiP 2019/02/15 23:00

    5252~ 기다렸다구~

  • ChaljiP 2019/02/15 23:00

    5252~ 기다렸다구~

    (LHvhbW)

  • 루리웹-0029822076 2019/02/15 23:01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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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 Horizon 2019/02/15 23:01

    ■■한사람과 그를 지키는 댕댕이

    (LHvhbW)

  • uTorrent 2019/02/15 23:01

    꽤 안타까운 사연이네

    (LHvhbW)

  • Spiral9 2019/02/15 23:01

    오랜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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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2019/02/15 23:02

    의리를 지키는 댕댕이인가
    주인의 영혼을 묶어두는 괴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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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근거리기 2019/02/15 23:26

    이렇게 해석에 따라 한없이 소름끼칠수 있다는게 scp의 참맛이라고 생각함
    '티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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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동생임신유게이 2019/02/15 23:02

    와... 번역 없을때는 아무나 교수형으로 죽이는 싸이코라고 생각했는데 주인 지키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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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 2019/02/15 23:02

    많이 슬픈얘기다
    교수형 당한 주인을 지킬려고 하지만 고통만 주는 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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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샤르테 2019/02/15 23:14

    티타늄을 물어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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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oid. 21 2019/02/15 23:16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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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as1 2019/02/15 23:21

    그 멀리서 줄을 끊어볼려는 시도는 안해본건가 ....뭐 SCP문서면 시도해본거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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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ch doge 2019/02/15 23:21

    저 개한태 브라이트박사를 씌우면 어떻게될까 주인이 풀려날수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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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쉘 2019/02/15 23:25

    근데 왜 개가 가까이있으면 괴로워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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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ir 2019/02/15 23:26

    그냥 시체에서 죽지 못하는 시체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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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77 2019/02/15 23:32

    원래 부제 붙어있지 않았나?
    682가 죽일수 없는 파충류 라던가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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