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시절 한 반에 70~80명씩 있어서 콩나물 시루마냥 빽빽했고
난로근처에 있으면 한겨울에도 더워죽을정도였지
창문근처는 방한이 제대로 안되서 난로를 아무리 틀어도 창문틈으로 들어오는 우풍때문에 밖에있는거마냥 추웠음
그리고 학생이 너무많아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지
초등학교시절 한 반에 70~80명씩 있어서 콩나물 시루마냥 빽빽했고
난로근처에 있으면 한겨울에도 더워죽을정도였지
창문근처는 방한이 제대로 안되서 난로를 아무리 틀어도 창문틈으로 들어오는 우풍때문에 밖에있는거마냥 추웠음
그리고 학생이 너무많아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지
할배... 몇살이에오??
50년대? 그땐 전쟁 직후라 학교도 많이 없고 미취학 아동도 많았음.
저런 풍경은 70년대 베이비붐 세대 폭발했을때 본격적으로 등장했던것으로 아는데
나때만 해도 60명은 있었음
50년대에는 초등학교가 없습니다
내가 반번호가 75번이었는데ㅋ
할배... 몇살이에오??
나때만 해도 60명은 있었음
아재...
할아버지 모니터 보이세요?
얼굴 동그라미 쳐 놨네
50년대에는 초등학교가 없습니다
오후반인데 오락실에서 땡땡이 치다 걸려서 고무호수로 맞았는데 ㅠ.ㅠ
오후반이면 늦게 뒹굴다 학교가고 그랬는데
오후반은 뭐야...? 말그대로 오후에만 와서 수업듣는거?? 그래도 수업시간이 채워지나??
저학년은 4교시인가 밖에 안 하니까 되겠지
ㅇㅇ...학생은 많은데 학교랑 선생이 부족해서 오후반, 오전반 나눠서 갓느치던 시절이 있었다. 50년대 이야기가 아니고 경기도권 에서 90년대 후반에도 있던일
닉 좀 슬프다
50년대? 그땐 전쟁 직후라 학교도 많이 없고 미취학 아동도 많았음.
저런 풍경은 70년대 베이비붐 세대 폭발했을때 본격적으로 등장했던것으로 아는데
유게이들의 학창시절인데 다들 아닌척 하고 있군
내가 반번호가 75번이었는데ㅋ
와,,, 나 80년대 생인데도 30번대였는데 -.- 75번 쩐다
저건 애들이 너무많은거
가르키기에도 감당안되는양
한 학급에 71명까지 있었던 기억이... 레알 콩나물시루. 사진보니 창가 유리깨진거 예산없어 수리 안해 겨울 창 옆자리는 조개탄 난로 피워도 밖과 안의 기온 차이가 없었던 추억이 생각나네
80년대만해도 반에 거의 5~60명이였어요 ㅎㅎ. 부산이라 그런가 교실에 난로같은건 없었음.
글구 요즘엔 교실에 에어컨도 있고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있다죠? 부럽당.
저사진 보아하니 50이 아니라 70년대 이상같은데
제목부터 '국민학교'로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
50년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애들 복장부터가 전쟁 직후 개털린 상황이랑은 너무 동떨어져있잖아
내가 국민학교로 입학하고 졸업을 초등학교로 했는데
1학년땐 반이 5개에 한반에 50명씩있었는데 2학년되니 4반 40명으로 줄었지...
1년만에 미친듯이 전학가서 나름 교실 넓어서 좋았음...아 1학년때까진 저녁반 있낀 했음
일단 80년대말~90년대초 까지만 해도 한 반에 인원수가 50~60명이라는점만 제외하면 사진 및 설명과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저 사진이 50년대 사진일 가능성은 거의 제로다.
일단 애들이 50년대치고는 옷을 너무 잘 입었음.
얼마전까지만해도 오전반 오후반 있었는데?
50년대는 천막에서 바닥에 앉아서 수업.
휴전이 1953년 7월인건 알고 글올리는건가??
초6 때 우리반 인원이 55명인가 그랬는데
오전 오후반도있었고 4학년때는 분교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