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당신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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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아버님이 삼촌수명을 흡수하셧네
유전자 ㅈ망인 사람들은 맛난것도 맘대로 못먹고 매일 ㅈ빠지게 운동하고 병원 들락날락 거려야 조금이라도 더 살지
증조할아버님 담배 안피셨으면 150살 사셨을지도 ...
예기가 아니고 날카로움이 다름으로 합시다
증조할아버지면 지금 팔고있는 상업화된 궐련이 아닐거 같은데, 요즘 궐련은 위험성이 입증되지 않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서 예기가 다름.
증조할아버님이 삼촌수명을 흡수하셧네
처칠 : (빵끗) 잘 낚이네~
ㅁㅊ
유전자 ㅈ망인 사람들은 맛난것도 맘대로 못먹고 매일 ㅈ빠지게 운동하고 병원 들락날락 거려야 조금이라도 더 살지
나 군대있을때 직별장은 하루 반갑씩 태우는데 폐섬사 받고오더니 병원에서 폐 엄청 깨끗하다던데..
담배만30년 넘게핌
답배는 암걸릴 확률을 높이지 걸리게 하는게 아니니까
ㅋㅋㅋ 안습하네
걔네들 싹다 죽었어
증조할아버지면 지금 팔고있는 상업화된 궐련이 아닐거 같은데, 요즘 궐련은 위험성이 입증되지 않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서 예기가 다름.
아무리 첨가물이 문제라쳐도 필터 없던 시절보단 덜나쁠것 같은데..?
예기가 아니고 날카로움이 다름으로 합시다
인간이 강한게 아니라 내가 강한거다
증조할아버님 담배 안피셨으면 150살 사셨을지도 ...
ㄹㅇ 담배 안폈으면 더 오래 살으셨겠지
우리 할아버지도 매일 1갑씩 피셨는데 90세에 돌아가셨음
반면에, 큰 고모는 60즈음에 암걸리셔서 치료받고 지금이야 건강하시다만
인생사는 진짜 타고나야 하는걸 느낌
걍 담배 피지 말자
냄새 싫어
울 할아버지 담배,술, 다 하시는데 91세에 노환으로 돌아가심
캐쉬아이템 없이 쌩강화로 20강 띄우는 사람 보고 따라하려다 장비 파괴된 꼴이지
담배 폐암은 듣다보면 가챠같은 느낌임
담배연기가 기관지 세포에 닿는 즉시 돌연변이 가챠 시작돼서
운 좋으면 전부 회피하는데
세포 한놈이라도 쓰알 암세포 변이 성공!하면 ㅈ되는 거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외할아버지도 항상 술담배 달고 다니셨는데도 건강하셨는데 어느순간 살이 삐적 마르시고 건강 안좋아지시더니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 가보니 암이 온몸에 퍼져있으셨고 얼마뒤 돌아가심 그때가 향년 87세셨음
우리 엄니왈 외할아버지는 하고싶은거하면서 오래사시고 병원가서 고생(중환자실)도 안하셨으니 행복하게 사신거다 라고함
할아버지 원래 기대 수명 125세
중국사 교수님 맨날 술 드시고 담배 피시면서
모택동이는 술은 하고 담배는 안해서 80에 죽었고
등소평이는 술도 하고 담배도 했는데 90에 죽었고
장학량(1898~2001)이는 술도 하고 담배도 하고 약도 했는데 100에 죽었다고
술담배하는거랑 빨리죽는거랑 아무 상관없다는 지론을 펴셨는데
술, 담배, 계집질 등등 아무것도 안한 주은래가 70에 간거 보면 결론은 유전자빨이 짱짱맨임
더 오래살걸 일찍가게 해주는 물건이니까 원래 오래살사람은 좀 일찍가도 오래살긴 하겠지
입담배일수도 있지. 담배를 해도 입안까지만 머물고 뱉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폐까지 담배연기가 안들어가서 흡연자치고 폐가 깨끗하다고 그러데.
물론 간접흡연도 위험하니 그냥 담배 안하는게 최고다.
우리 고조부님 술 담배 좋아하셨는데 98세에 돌아가셨고
아버지의 외할머니 되시는 증조모님도 담배 좋아하셨는데 96세에 돌아가심. 진짜 케바케
할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유전자
...를 잘타고난 사람은 뭘해도 오래살지만, 안 그럴 확률이 압도적으로 더 높으니 알아서 처신하시게
울 증조할머니도 맨날 장죽피우셨는데 96세까지 살고 가셨음
랜덤맞음
작은 아버지 담배 펴본적도 없는 분이시고 가족들도 다 비흡연자인데 폐암으로 돌아가심....ㅠㅜ
아이고... 신이 나쁜놈이다 건전한 사람을 그렇게 보내다니...
그렇다고 담배를 피우면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