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유명했냐면 영화속에도 자주 나왔습니다.
그때 동수가 부곡으로 피해가기만 했어도.....
준석이가 동수의 보증을 서지 않아도 되었고 그래서 둘의 만남은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Ledios™2019/02/15 14:13
국민학생 시절 온천휴양지 양대산맥, 부곡하와이-백암온천 이었던것 같아요.
금연금주금욕2019/02/15 14:22
지금처럼 캐러비안이나 이런 워터파크 생기기 전에는 저기가 진짜 최고 였죠
어렸을때 많이 갔는데 ....
이제 폐업했나 보네요 ㅜㅜ
스똬일2019/02/15 14:24
어딜봐서 저기에 주차 1000대를 ㅋㅋㅋ
Fffffff2019/02/15 14:25
부곡 저기는 농사짓기에 토질이 안좋아서 거기에 얶힌 재미난 이야
MakeItBetter2019/02/15 14:32
꼬꼬마때 갔었는데, 그당시 기준으로는 정말정말 넓었죠.
용을기다리며2019/02/15 14:33
어릴때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폐장할 때까지 못가봄
겨우햇병아리2019/02/15 14:47
하와이 가고싶다. 와이키키 그립네요
빠비2019/02/15 14:56
가봐다 ㅋㅋ
카라칼라2019/02/15 15:33
엇!! 나 3월 17일에 부곡 마라톤대회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희집에 부곡 옆에 창녕입니다!! ㅠㅠ)
루쿤도2019/02/15 17:52
밤에는 무대에서 공연도 했었지요.. 수영복 입고 추러스 먹으며 보는 사람도 있고 반팔 반바지에 맥주 마시며 보는 사람도 있었지요
체지방파괴자2019/02/15 18:03
7살때였나. 여기 오락실에서 가수 구창모씨의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잊고 있던 추억을 상기시키는 글. 고맙습니다.
일리아스2019/02/15 18:09
울아버지 첫신차 포니뽑아서 타고 갔던곳..내가 지금 그때 아버지보다 더 나이가 많지만 대단하신 아버지..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kafuel2019/02/15 18:20
제 여동생 저녁에 뽀빠이 이상용씨가 진행하던 디스코 경연대회에서 1등먹고 선물 탐 ㅋㅋㅋㅋ
위국헌신2019/02/15 18:50
어릴 때 정말 시설과 갈때마다 수많은 인파에 압도당했던 부곡하와이. 그립네요.
오유재건위원2019/02/15 19:23
신격호같은 악질일본기업 부곡하와이.
롯데도 빨리사라져야할낀디
잡채밥2019/02/15 19:34
많이 죽었지만 아직 그 일대에 개별온천탕 끼고 있는 객실 장사하는 모텔 호텔 많아요
가격도 괜찮고 갈만합니다
양덕2019/02/15 20:25
80년대 초딩때 잘사는집만 가는곳 전 당시 많이 굶주린 시절 동갑내기 와이프는 어릴적에 간혹 갔던곳
5년전인가? 가족끼리 첨 가봤네요 ㅋ
봄내음2019/02/15 20:36
부곡하와이 기억나는건 저기 실내수영장에서 빠져 죽을뻔한일뿐... 물속을 걸어서 횡단해서 겨우 살았어요
장난똥때리낭2019/02/15 21:50
어릴때 저기서 5m 다이빙도 해봤어요
온천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어서 인기가 어마어마했었죠
장사가 잘된다 싶으니까 가격 올리다가 망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저기 근처에 우포늪도 엄청 멋있어요
교황님2019/02/15 22:28
어렸을 때 옆집이랑 놀러가서 밤에 동전 넣고하는 피시방에서 크아 했었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Timo2019/02/15 22:42
성인되어서 가족끼리 다같이 다시 가봤는데 파라다이스였음 ㅎㅎㅎ더 좋아짐
지운앰2019/02/15 22:53
중학교때 마지막으로 가봄 ㅋ
유부남9년차2019/02/15 23:09
제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부곡 하와이 근처에서 장사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부곡하와이 라는 단어는 숱하게 들어본 것 같아요.
정작 부곡 하와이 안에는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지만요. ㅠㅠ
국민학생이었던 내가 즐겼던 곳을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했었네요
추억속으로..
지금은 부도...ㅠ
얼마나 유명했냐면 영화속에도 자주 나왔습니다.
그때 동수가 부곡으로 피해가기만 했어도.....
준석이가 동수의 보증을 서지 않아도 되었고 그래서 둘의 만남은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국민학생 시절 온천휴양지 양대산맥, 부곡하와이-백암온천 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캐러비안이나 이런 워터파크 생기기 전에는 저기가 진짜 최고 였죠
어렸을때 많이 갔는데 ....
이제 폐업했나 보네요 ㅜㅜ
어딜봐서 저기에 주차 1000대를 ㅋㅋㅋ
부곡 저기는 농사짓기에 토질이 안좋아서 거기에 얶힌 재미난 이야
꼬꼬마때 갔었는데, 그당시 기준으로는 정말정말 넓었죠.
어릴때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폐장할 때까지 못가봄
하와이 가고싶다. 와이키키 그립네요
가봐다 ㅋㅋ
엇!! 나 3월 17일에 부곡 마라톤대회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희집에 부곡 옆에 창녕입니다!! ㅠㅠ)
밤에는 무대에서 공연도 했었지요.. 수영복 입고 추러스 먹으며 보는 사람도 있고 반팔 반바지에 맥주 마시며 보는 사람도 있었지요
7살때였나. 여기 오락실에서 가수 구창모씨의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잊고 있던 추억을 상기시키는 글. 고맙습니다.
울아버지 첫신차 포니뽑아서 타고 갔던곳..내가 지금 그때 아버지보다 더 나이가 많지만 대단하신 아버지..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제 여동생 저녁에 뽀빠이 이상용씨가 진행하던 디스코 경연대회에서 1등먹고 선물 탐 ㅋㅋㅋㅋ
어릴 때 정말 시설과 갈때마다 수많은 인파에 압도당했던 부곡하와이. 그립네요.
신격호같은 악질일본기업 부곡하와이.
롯데도 빨리사라져야할낀디
많이 죽었지만 아직 그 일대에 개별온천탕 끼고 있는 객실 장사하는 모텔 호텔 많아요
가격도 괜찮고 갈만합니다
80년대 초딩때 잘사는집만 가는곳 전 당시 많이 굶주린 시절 동갑내기 와이프는 어릴적에 간혹 갔던곳
5년전인가? 가족끼리 첨 가봤네요 ㅋ
부곡하와이 기억나는건 저기 실내수영장에서 빠져 죽을뻔한일뿐... 물속을 걸어서 횡단해서 겨우 살았어요
어릴때 저기서 5m 다이빙도 해봤어요
온천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어서 인기가 어마어마했었죠
장사가 잘된다 싶으니까 가격 올리다가 망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저기 근처에 우포늪도 엄청 멋있어요
어렸을 때 옆집이랑 놀러가서 밤에 동전 넣고하는 피시방에서 크아 했었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성인되어서 가족끼리 다같이 다시 가봤는데 파라다이스였음 ㅎㅎㅎ더 좋아짐
중학교때 마지막으로 가봄 ㅋ
제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부곡 하와이 근처에서 장사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부곡하와이 라는 단어는 숱하게 들어본 것 같아요.
정작 부곡 하와이 안에는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