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재수하기로 결정났지만 우체국 은행 측에서 명예훼손 들어갔고
계좌 이체를 부탁받은 지인이 일하는 우체국에는 감사 내려옴
그와중에 학생 어머니는 생업에 바빠서 은행 갈 시간도 안났고
스마트폰 조작이 서툴러서 인터넷 뱅킹은 꿈도 못꾼게 잘못이라며 자책하는중
학생은 재수하기로 결정났지만 우체국 은행 측에서 명예훼손 들어갔고
계좌 이체를 부탁받은 지인이 일하는 우체국에는 감사 내려옴
그와중에 학생 어머니는 생업에 바빠서 은행 갈 시간도 안났고
스마트폰 조작이 서툴러서 인터넷 뱅킹은 꿈도 못꾼게 잘못이라며 자책하는중
이 사건의 승자는 추가합격자뿐이다
우체국에서 일하는 지인만 뒤진거네
뭔가 좀 여러 가지로 슬픈 엔딩이네
어머니 ㅠㅠ
이래서 돈거래는 남한테 맡기면 안됨 엄마가 바빠서못갔더라면 자식 보내는게 맞는거지
어머니 ㅠㅠ
창구간다는 생각은 못한건가
바빴대
글쿤
호메...
우체국에서 일하는 지인만 뒤진거네
애초에 등록금 납입날짜 3일정도는 줄텐데...
짧다
납입기간은 미리 알려주니까..
나는 밤11시부터 아침11시까지였음
생각보다 등록금 문제 때문에 골치아파지는 경우 종종있음
좀 돈이 바로바로 안모이는분들은 특히 더 ..
나도 그랬고 ..
저긴 유달리 유도리가 심할정도로 없는거고
이 사건의 승자는 추가합격자뿐이다
뭔가 좀 여러 가지로 슬픈 엔딩이네
아들 어머님 모두 힘들겠다
ㅠㅠ 어머니는 무슨 죄야 ㅠㅠㅠ
돈 안 들어왔다는 문자 씹은 죄?
잘못된 지인을 둔 죄?
우체국 직원 배드엔딩
정년까지 보장 못받겠네 ㅎㄷ
이거 초반에 연대 욕하는 뿅뿅들 많았는데
연대 욕하는것보다 그냥좀 봐줘라 식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욕하는 애들 있었어 심지어 높으신분자제 합격사킬려고 그랬단 뇌피셜 싸지르는 댓글 추천받고 그랬지
아이고...
애가 가면 되잖아...
우체국만 조옷된거네 ㄷㄷ
어머니가 모르면 아들이 따라가서 도와줄 수도 있는거 아니야?
자기 대학 등록금인데 안챙긴것도 좀...
학생이 은행거래나 돈거래를 해봤으면 얼마나 해봤겠냐
그냥 안타깝다
돈 보내는건 그다지 복잡한 절차도 아니고 창구의 은행직원 도움받으면서 충분히 할 수 있어
입학금 제줄서류들고 은행가서 번호표 뽑으면 다 해주는데
몰라도 가서 물어보면 다 알려주더라
돈 송금하는게 뭐 어렵다고 학생 이라니...
은행가면 청원경찰부터 은행원까지 다 친절하게 도와준다..고3이 못할정도로 어려운것도 아니고
돈송금하는게 도대체 뭐가어려워.... 남핑계대고 거짓말치는애한테 동정심은 ㄴㄴ
이래서 돈거래는 남한테 맡기면 안됨 엄마가 바빠서못갔더라면 자식 보내는게 맞는거지
ㅇㅇ 이게 맞ㄷ음
감사내려오면 그냥 초토화되던데
왜 마지막날에 부랴부랴 내가지고 저러냐 ㅋㅋㅋ 첫날에 했으면 2틀 남아서 괜찮았을걸
이게맞지 중요한건 빨리빨리해야지
가계가 어려운 집일 수 있지.
지금 학자금 대출이 입학금까지
바로 대출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따로 마련했다는 걸보니
대출없이 어머니가 따로 돈을 마련했나본데
가계가 넉넉하지 않다면
돈 400 빌리는 거 뉘집 개이름 아니다.
최대한 금융권에 손 안 벌리려면
지인들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빌려서 400 채워야하는데
그게 뚝딱 되는 건 아니지.
그렇게 데드라인까지 어렵게 마련해서
보냈던 거면?
기사는 입학취소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다른 것들은 안 담겨있다만
내막을 모르는데 굳이 조롱할 필요있냐?
그런건 가정이고 실제 상황은 아니니 뭐라 따질거 없고 왜 본인이 안한건지도 이해가 안감
나도 한부모 가정에 가계가 어려운 가정이였는데 등록금 처음 냈을때 내가 내러가고 전화도 따로해서 확인까지 다 받았는데 학생 본인은 뭐한건지 이해가 안가네
돈 마련 못해서 취소된게 아닌데 핀트 흐리고있네 ㅎㅎ
6차추합으로 된친구아는데 등록금넣을시간 하루도안주긴함
한시간도 안줬다는줄 알고 깜놀 ㅋㅋㅋ
아.. 어머니..ㅜㅠ;;
우체국 쪽에서 난리났겠네
기사전문 읽으면 다 나오는 내용이네. 학생이 이체오류라고 잘못알려서 한번 감사터졌고, 이체오류가 아닌 이체지연제도 때문인걸로 나와서 명예훼손 소송 검토중으로 나옴.
애가 불쌍하다고 하기에는 초반에 자기 유리한대로 언론전 할려고 했다가
연세대에서 반박 자료 나오니까 호다닥 하던데
애는 몰라서 오해했던것 같은데. 걔네가 계좌이체 하는 방법 알았으면 직접했겠지
그런거치고는 초반에 청원도 올리고 남탓으로 도배된 글도 올리고 했는데?
오해했으니깐 지가 억울하다 생각해 청원 올리고 했던거 아닌가?
오해할수가 없음. 걔말로는 공식적으로 우체국측에서 실수한게 맞다고 했었어. 완전 개구라친거 맞음 정치꾼임
우체국직원만 불쌍하네
사건 내용 보면 우체국 직원이란 지인도 불쌍하긴 커녕 애한테 엿먹인거나 다름없음
등록금 입금 안됐다고 문자 와서 다시 우체국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입금됐다고 말해줬다는데
그때 한번만 제대로 확인 해줬으면 끝날 문젠데..
아 글잘못읽었네
이거는 본인 책임 아닐까?
1분이면 끝날 입금확인조차 안했다는건데
본인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였을텐데
학생 자신이 너무 무관심했던것 같아서
동정심도 안듬
ㅇㄱㄹㅇ
재수해서 서울대가자
신입생 입학은 빡빡하구나
난 깜빡하고 등록금 안내니까 학과사무실에서 연구실로 전화오던데
교수님한테 쪼인트 겁나 까였지..
얼마나바쁘길래
연대는 모르겠는데 고대는 오후에 전화와서 5시까지 등록금 납부하라고 아니면 다음사람한테 넘어간다고 하던대
연대에서 등록안하냐고 연락도 했으면 본인책임이지 뭐,,
애초에 연세대에서 절대 불리한게 없음 근데 피해자 글만 보고 연세대 욕한 애들 진짜 많더라
지금도 쪽팔려서 비추주는중이자너 ㅋㅋㅋ
뭐 안타깝네
애초에 등록금 입금을 남한테 맡기는 것도 좀
수능 끝나고 고3 수업도 다 끝나서 학생은 하루종일 놀고 있을 때인데 본인이 직접 창구 찾아가서 은행원한테 등록금 입금 도와달라고 했으면 창구직원이 확실하게 처리했을텐데
그리고 오전 10시 40분쯤에 넣었으면 2~3시간 지난 오후 12~1시 때 대학교 홈페이지 접속해서 등록금 전산처리 됐는지 확인을 왜 안 하냐
학교측에서 미납입됐다고 휴대폰 문자 왔으면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끼고 다시 확인했어야 하는데 무시로 일관했으니
명에훼손은 검토중이고 한게 아님
감사 들어 간건 우체국직원이 고객계좌를 건드려서 이게 법적으로 문제 될수 있는거라서 하는거고
베스트 갈려고 침소붕대 되었네.
참고로 직원에게 이체를 맡기고 도장 사인 동의를 하기전에 그게 되었는가 확인 한다음 찍어야지 그걸 안했다면 건 본인 귀책사유가 됨
본문 일부 수정했음
근데 이거 제목도 바꿔야하나 이러면
에초에 돈 내라고 문자까지 보냈다는데
이렇게 된 거 꼭 서울대 가라
와 1년 날렸네
명예훼손은 건다고 쳐도 득보다 실이 많을텐데. 사기업도 아니고 공기업이 저래서 좋을 거 하나 없음.
연세대가 욕 안먹는게 이상하지 이정도 사정있어으면 구제할 방법 찾아 볼 노력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학생들 내는 돈으로 먹고 사는 학교가 이정도도 해결 못한다는게 어불성설임.
할당한 TO가 있는데 지 잘못한걸 왜 연세대가 구제해줌?
개소리도 이정도면 수준급이네
논란되면 무조건 특별법 만들어야되냐 ㅋㅋ
먼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음?
돈 입금 안되었다고 확인 문자 보냈는데 직원말만 믿을게 아니고 직접 atm찍어 보더라도 확인 해야 할거 아님?
연대는 할만큼 했는데 이이상 사정 봐주는게 특혜 아니냐 ㅎㅎ
아니 저걸 구제해주면 추가합격자는 떨어뜨리라고?
대학갈 나이쯤 됐으면 스스로 결과에
승복할 줄도 알아야지
자기가 갈 대학등록금이 납부가 됐는지 아닌지
확인조차 안하고 미납알림문자는 씹고
다 본인 책임인인데 그걸 왜 구제해줘야하나?
씁쓸하네
애초에 창구에서 돈보내는거 쉬움. 나도 중딩땐가 창구서 돈 보내봤는데 어차피 뭐 적으라고 다 써있고 그거 써서 창구 들고가면 빠진거있으면 뭐 쓰라고 알려주던데... 다른건 몰라도 창구 이용을 몰라서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봄.
내가 보기에도 대학 입장에서는 등록금을 정해진 시일까지 안내고 내라고 독촉 문자했는데도 안 냈어. 그럼 대학 입장에서는 이 학생이 다른 대학을 선택했든 뭘했든 자기 대학 입학 포기한 걸로 간주할 수 밖에 없지. 그래야 예비 합격자한테 얼른 넘겨주지. 안타깝지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본인과실
어머니 자책할만함. 요즘 신문물 안배우고는 힘든 세상이 되었어
창구 송금이 언제부터 신문물이 되었는지 설명좀 ㅎㅎ
자식만 가르치지말고 본인도 세상돌아가는 것 좀 배우지.
1분이면 확인될 사항을 몰라서, 바빠서 못했다 말한다라.... 흠
학생은 안타깝고 아까워도 꼭 욕을 먹을만큼은 아닌거 같음
삶이 바쁜게 죄지.. 안타깝다
글고 보이스핑싱세퀴들 같은 범죄자 세퀴들땜시 시스템만 복잡해짐
걍 내년에 서울대 가길 바란다 이번은
어쩔수가 없네
서울다가겠다던데.. 갔으면 좋겠다
고3인데 은행거래를 할줄 모르면 본인 잘못이지
고등학생이먄 은행 몇번쯤 써봤을만 한데... 학교에서 생활과목 신설 하는게 좋을듯 가정과목따위 가르치지 말고
난 이번 일로 우체국이 1금융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우체국은 예금금액 전액 보장이라서 1금융권보다 안정성은 더 좋음
진짜? 느낌은 완전 1금융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