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슴이 따듯해지는 시.jpg

우리술 2019/02/14 13:05

ㅠㅠ

Roma_ 2019/02/14 13:05

할머니 누르는 소리와
보고 싶 은
할 머 니
맞춰서 쓰는 감성보소

NO.91 2019/02/14 13:05

좋네요.

[soap]톡스 2019/02/14 13:05

뛰어난 재능

염장술사 2019/02/14 13:06

명작이다

nach 2019/02/14 13:06

재치있고 아름다운 시네요

PEAK 2019/02/14 13:06

심금을 울리네..

LegendBecks 2019/02/14 13:06

와

erich 2019/02/14 13:06

ㅜㅜ ....

thomyorke 2019/02/14 13:06

대단하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ㅜㅜ

DB이상범 2019/02/14 13:06

와 감성ㅜㅜ

심심한콩 2019/02/14 13:06

꼬마야 왜 아저씨를 울리고 그래 ㅠㅠ

monotan 2019/02/14 13:06

와

잠돌스 2019/02/14 13:07

재미와 감동...ㅠㅠ

KANU 2019/02/14 13:07

마지막 뭐냐 ㄷㄷ

IZ*ONE나코 2019/02/14 13:08

와 감성 미쳤네요

마이크콘리 2019/02/14 13:09

갬성을 울리네ㅠㅜ

나님 2019/02/14 13:10

와..ㅠ_ㅠ

벤그리브 2019/02/14 13:11

이걸 아이가 썼다구요? 진짜 재능러네요

하루아범 2019/02/14 13:19

어디에도 아이가 썼다거나 동시라고 한 적은 없다는게 함정?

spinner 2019/02/14 14:56

이거 가족마다 비번 누르는 소리 다르다는
뭐 재밌는 글 한때 인터넷에 돌아다녔는데
그거 보고 쓴 글인듯

minimalist 2019/02/14 23:22

크....... 소름

트라우트 2019/02/14 23:24

눈물 흘렸는데 정상이죠?

백작크리스 2019/02/14 23:24

아니 띄어쓰기로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나 ㅠㅠ

거포서교수 2019/02/14 23:27

와 이거 진짜 신선한 감동이네

똘맹이 2019/02/14 23:32

울었습니다.
마눌이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주책이 늘어난거랍니다.

발로발시 2019/02/14 23:47

감동

그패봐봐 2019/02/14 23:52

초딩선생님이래요

소수의견 2019/02/14 23:56

요즘에는 며느리들이 할머니에게 비번을 안알려주기 땜시..

오똫캐드 2019/02/15 00:23

이건 초딩이 썼어도
초딩선생이 썼어도
다 재능이네요.
선생한테 쓰라고 해도 이렇게 못쓸테니까.

넘어가네요 2019/02/15 00:24

제 머리속에서는 나올 수 없는 감각.. 감동이네요

질투의화신 2019/02/15 00:25

소수의견// 아 진짜 왜그래요 ㅜㅠ

심해잠수정 2019/02/15 00:25

아.. ㅠㅠㅠㅠ

broone40 2019/02/15 00:27

소수의견// 저 시내용상 한집에같이사는 할머니일건데 무슨

우당탕쿵쾅 2019/02/15 00:30

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MayerJohn 2019/02/15 00:33

시는 역시 동시

스톰히드라 2019/02/15 00:34

초딩이었으면 더 감동일듯

cheese 2019/02/15 00:45

우와...

cheese 2019/02/15 00:46

마지막 부분은 진짜 소름이네요

Jack5707 2019/02/15 00:53

감성 봐라ㅠㅠ

NEVERMIND 2019/02/15 01:03

아이가 썼어도, 다 큰 어른이 썼어도 그게 누구든 상관없이 좋네요. 외할머니가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지는 밤입니다.

체형교정 2019/02/15 01:06

감성도 그렇지만 창의성도 ㄷㄷ

나비백타점 2019/02/15 01:10

할무이... ㅜㅜ

샌오비스포 2019/02/15 01:40

소수의견 // 너는 좀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다녀라~~~

heimish 2019/02/15 02:57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동시집 ‘팝콘교실’에 실린 동시에요~

편돌남 2019/02/15 03:12

[리플수정]이거 인터넷 돌던 유머글 참고한 것 같은데

Ryan2017 2019/02/15 03:12

그냥 독창적이네 하고 방심하고 읽어내리다가 마지막에 ㅠㅠ

자니자니 2019/02/15 06:13

으앙 ㅜ ㅜ 할무이

流水不爭先 2019/02/15 07:26

댓글에 안 보이는 하나가 또 분탕쳤나 보군요. 이런 글에서조차....

땅콩샌드 2019/02/15 07:57

아...

보이드 2019/02/15 07:58

ㅠㅠ ㅠ ㅠ
ㅠ ㅠ ㅠ

로코와몰리 2019/02/15 08:02

할머니...

피자스쿨 2019/02/15 08:07

할머니 보고 싶다 ㅠㅠ

곰팅쓰 2019/02/15 09:15

천재니뮤

Porco 2019/02/15 09:19

ㅠㅠ

aigu 2019/02/15 09:26

처음 두 숫자는 같은 숫자군요

벚꽃 2019/02/15 09:41

띄어쓰기로 울리네요. ㅠㅠ

이휘경 2019/02/15 09:42

허... 굉장하네요 ㅠ

임사또냐 2019/02/15 10:15

아..소름..ㅠㅠ

신난봉래 2019/02/15 11:27

와 한명 댓글읽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 있구나 느꼈다가.
선생님이 썻다는 댓글보니 동심이 파괴되네요..ㅠㅠ
진짜 이쁜 시라고 생각했는데

depatwtjs 2019/02/15 11:37

읽고 바로 눈물 날 것 같은 시는 첨이네

데오듀란트 2019/02/15 11:39

설계 지리네요

주코프 2019/02/15 12:21

진심 울컥하네요

신장의욕망 2019/02/15 12:24

팩분싸 ㅋㅋㅋ

마산아재 2019/02/15 12:25

ㅠㅠ

번티스트 2019/02/15 12:55

와 마지막 띄어쓰기ㅠㅠ

오무지금 2019/02/15 13:00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