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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이체 실패로 연세대 합격취소.."선처해줘" vs "원칙대로"
1. ATM기 정책 때문에 송금 안됬으나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났고, 학교에서 보낸
미납 메세지도 확인 안함
2. 학교는 결국 절차대로 입학 취소시키고
다른 대기자 합격 시켜버림
3. 뒤늦게 학생측, 억울하다 선처요구.
학교측, 입학취소 번복하면 대기 학생에
불이익가고 학생 과실 커 번복 불가 입장
선처해줘야한다 vs 학생과실+대기 합격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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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도 눈물이 있다!
222
문자까지 확인 안한거면 본인잘못. 다른학생 이미 붙은거면 돌이킬 수 없죠.
이게 정답 ㄷㄷ
양심문제인건가..
근데 상식적으로 문자로만 달랑....
상식적으로 문자만 보내는게 맞죠 ㅋ
서울대 동시 합격해서 납부 안한거라면??
그런학생들한테 일일이 전화해서 나 서울대 합격해서 안냈다는 소리 들을 이뉴가 없음 요
평생 민폐끼치며 살 유형인듯...
연세대 수준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ㅋ
서울대 대기로 기다리고 있다가 안되서 모른척하고 다시 넣어달라는케이스
지연 이체면 결국 이체가 안됐다는거 아닌가요?
확인도 안해본건가
구제해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함....저런 마인드론 뭘 해도 말아먹을듯
마인드펄니스
미납 메세지 까지 받고도 무대응 ?
답답한 사람
왜 마지막날까지 입금을 못했을까요?
그이유가 궁금하네요...
인생은 실전이지
22222222222222 아주 원칙대로 잘한 일입니다
대학은 의무교육이 아니에요...본인이 삽질한 거임..ㄷㄷㄷㄷ
from SLRoid
이건 대학잘못은 아니고 지인이랑 다툴문제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납부일자 정해져 있는데 그거 안지키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잘못이지 그걸 전화 안해주고 문자만 줬다고 깝니까;; 미납자가 몇명인줄알구요? 담당자는 하루종일 전화만 돌려요?
그럼 일찍받고 늦게받고 형평성차이도 생기는데요
연세대는 아니지만, 막내딸도 이번에 대학입학을 했는데...수시2차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날까지 대기자순위바라보면서 기다렸다가 마지막 순간에 등록금을 납부했습니다. 거의 매일 해당학교에서 미납사실을 딸, 그리고 아버지인 제 핸드폰으로 알려왔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순간에 등록금납부사실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점, 그리고 최소 2인이상의 휴대폰으로 매일 문자를 보내는걸 봐서 이번 연대 합격생 같은 실수는 본인의 책임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연세대는 잘못없음. 봐줄 이유도 없고. 연대가 무슨 동네 학원도 아니고.
다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면 그사람에게 손해배상 청구
끝
아니 사람들 왜이리 매정해
정이 개입할만한 문제는 아닌듯
매정한문제가아니에요..
위에 글쓰신분계시지만 다른학교 대기입학 기다리다가 마지막날 등록금내는게 일반적이에요..
케이스가 어찌되었든 이건 학교측이 잘한겁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침묵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게을러서 못한걸 남탓하기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