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외국 프리뷰시청 뒤 개인적 소견

제 관점은 아빠진사라 일상시 카메라 휴대 편의 및 경량화 중요시하며 영상촬영 관심 많고 지금은 팔아버린진 육디로 웨딩 메인촬영 알바하던 경우 입니다.
링크 및 영상은 맨 아래 참고
1. 1080 full HD 촬영시 30fps는 지원되는데 더 낮은 단계의 24fps는 안됨 ;;;
2. 기존 케논 dslr또는 eos r과 베터리 호환 안되며 용량 작음. 리뷰어 왈 사진만 찍는 경우 스펙상 240장과 달리 500장 가까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3. 전자뷰파인더 화소수가 RP에 비해 낮아진건 크게 이질감이 없지만 뷰파인더 크기가 작아져서 피사체 보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함.
4. RP와 달리 카메라 교환시 셔터막 안 내려옴. Dslr과 달리 센서가 외부와 가까워서 센서 먼지 유입확률 올라갈듯 한데..
5. 영상에 나오는 그립은 당근 배터리 그립이 아님. 그립 착용시에도 베터리 및 메모리카드 탈착가능. 단 그립 조합시 기존 카메라 베터리 도어를 때어낸뒤 잃어버리지 않게 따로 보관해야 함.
6. RP와 동일한 4K촬영시 크롭률. RP외 달리 C-log 없음.
7. Af 지정 가능 부분이 상하는 거의 화면에 꽉차지만 좌우는 88%만 가능. RP는 지정 부분 더 넓음.
8. Af 속도는 매우 만족 스러움 RP와 차이 거의 못 느낌.
9. RP외 달리 EYE Af가 servo모드에서 지원되는 건 좋지만 eye af 트레킹 성능 자체는 거의 나아진것이 없이 별로임. 피사체와 멀리 떨어지면 얼굴 af 로 전환 되는등 소니와 비교시 수준 미달.
육두막 가려고 작년말에 육디랑 후지 x100s 팔아치운 상태였습니다. 추후 RP가격 정식발매 뒤 상황 좀 더 지켜본 뒤 육두막이나 RP둘중에 하나로 선택하려 합니다.
EOS R은 가격대비 기능 때문에 또 첫세대 풀프 미러레스라서 건너고 싶고요..
오막포는 상대적으로 큰 무게랑 크기 그리고 스위블 액정 무자 때문에 돈이 있다고 해도 제한테는 큰 잇점이 없습니다. 예전 오두막 사용당시 크기 때문에 잘 휴대를 안 했는데 육디 들이고 난뒤 향상된 휴대성 때문에 사진 찍는 일이 상당히 많아져 만족했었습니다.
https://youtu.be/nFQVfBd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