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북은 농담 아니고 책 완전히 외운뒤에 이해했을때 비로소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는 소리
피까마귀2019/02/15 00:48
오픈북입니다 = 문제를 보고 책에서 찾아봐도 이해하지못할 문제를 내겠다
고란노스폰서2019/02/15 00:48
자신이 대학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
피까마귀2019/02/15 00:48
오픈북입니다 = 문제를 보고 책에서 찾아봐도 이해하지못할 문제를 내겠다
흔한유령2019/02/15 00:48
오픈북은 농담 아니고 책 완전히 외운뒤에 이해했을때 비로소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는 소리
흔한유령2019/02/15 00:48
이해 못하면 못품
organi2019/02/15 01:06
최소한 어디에 뭐가 나온다정도는 숙지해야. 즉 교재 교과 흐름정도는 알아야...
Serene Haze2019/02/15 01:13
외울필요까진 없고 일단 최소한 한번은 정독해야됨..
하지만 강의 서적이라는게 보통 교수 용돈벌이용인 경우가 많아서 재미없다보니 한번 읽는것만으로도 고역이지.
아크바일2019/02/15 00:48
배운것을 주어진 자료에서 얼마나 잘 찾아서 논리정연하게 쓰는가를 보는거 같음
고란노스폰서2019/02/15 00:48
자신이 대학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
슈퍼냥코2019/02/15 00:51
필기는 그냥 마냥 따라 적을게 아니라..
교수님이 이 내용을 판서 하면서 어떻게 설명했었다.. 같은 걸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시험 공부할 때 교수님 실 없는 농담 한 거만 기억남. 시발.
루리웹-70093402072019/02/15 01:17
ㄹㅇ ㅋㅋ 그 농담은 기억이남
안개낀쉼터2019/02/15 01:28
진짜 필기안해두면 존나 후회함 ㅋㅋㅋㅋ
검은듀공2019/02/15 00:48
오픈북은 필기를 다해놔야 기초가됨
슈퍼냥코2019/02/15 00:48
간혹 정말 책만 펴면 다 풀 수 있는 오픈북도 있긴 있다..
고양이한테호구잡힘2019/02/15 00:49
분명 배웠을건데 책에 답이 없음...
뒤로돌기2019/02/15 00:53
비슷한말오 오픈북입니다 = 필기한 내용에서 내겠다 가 있다
카토_시카리우스2019/02/15 01:05
일본에선 독일어 시험이 오픈북인데
노트북이든 사전이든 전부 가져와도 된다는 말에
한 학생은 독일인을 데려왔다고....
호럥총각2019/02/15 01:11
수능 국어시험에 한국인 데려와도 만점 못받을거 생각하면...
루리웹-68359717692019/02/15 01:13
수능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우리가 보는 시험이니 그만큼 고난이도라 못풀잖어.
일본어 독일시험은 난이도가 떨어지겠지
겨드랑이보인다2019/02/15 01:05
아니까 찾을수 있는거거덩
KJ92019/02/15 01:05
오픈북 시험때 너무 어려워서 시험 시간에 책 정독해서 공부한 적도 있음.
KJ92019/02/15 01:06
물론 시험시간이 끝날때까지 답은 알 수 없었지.
청년인물2019/02/15 01:06
객관식으로 문제를 내주면 자비를 배푼거라고 생각해도됨
정모대사2019/02/15 01:07
교양 오픈북은 거저 주는거
전공 오픈북은 ㅈ되라고 주는거
대학원 오픈북은 내일 보자는교수의 메시지
WeissBlut2019/02/15 01:07
기본적으로 오픈북 테스트는 어떤 내용이 교재의 어떤 페이지에 나오더라 를 완전히 기억하고 그 핵심 내용을 이해할 걸 전제로 내니까
밀 우2019/02/15 01:09
난 오픈북시험이 젤나앗는데;
사건2019/02/15 01:09
교수가 오픈북 팁이라고 알려준게 책 어디에 뭐가 있는지 통째로 외우란 거였지.
키워드로 인덱스 만들어서 기억해두면 거저 먹는 시험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 ㅅㅂ
루리웹-14301713682019/02/15 01:12
내가 했던 오픈북 시험들은 다 개꿀 맞았는데
llIllIIIll2019/02/15 01:14
교양은 거저주는 경우가 많지만 교양은 책내용 이해못하면 어디서 뭐가 필요한지 모르니 그냥 ㅈ되는거지.
대신 테이블이라 해야되나, 그런것들은 그냥 보라고 오픈북하는 경우도 있고
백수라서미안2019/02/15 01:15
오픈북시험이라길래
난 검색해서 시험문제와 비슷한 녀석을 발견
그거 찾아가서보니 카페에 있는 풀이해설집
풀이를
백수라서미안2019/02/15 01:16
가입해서 풀이 적혀있는거 그대로 적음
교수님은 노력이 가상하다고 B
환불된 군다2019/02/15 01:15
오픈북= 그 책이 니 머리 속에서 오픈될 수 있어야 함
지나가던행인 A2019/02/15 01:16
책을통째로 암기하라는것
기몐슈2019/02/15 01:17
오픈북 시험중 포기하고 나가려는 사람을 교수가 좀 더 풀어보라며 잡더라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2019/02/15 01:23
1. 답이 책에 적혀져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시간내에 못 적음
2. 다른 개념과의 연결,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연 설명이 필요함
3. 결국 왠만큼 공부해서 이해한 것을 문제의 포인트와 키워드 파악해야 됨
점수를 줄 생각으로 낸 문제라면 옮겨적으면 최하점이나 부분점수를 인정해 주는 교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ㅎㅎㅎㅎㅎ
루리웹-93192658162019/02/15 01:26
오픈북특: 책 안가져와도 됨
조제2019/02/15 01:27
오픈북이란건 봐도 못풀거나 봐도 제시간에 못쓰거나
의사양반과환자들2019/02/15 01:28
오픈북 특징: 책은 보게 해주는데 책에서 절대 답은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넨시스2019/02/15 01:30
시험지만 보고 모르겠는거 보다는 책이라도 보면서 모르는게 마음이 편함
루리웹-89070779102019/02/15 01:33
나도 오픈북 볼 때 그냥 덮고 적었어. 논하는 문제인데 논하라했다고 정망 논했다간 물먹거든..애초에 교과서 통으로 외우기도 했고.. 애초에 찾아서 적을 시간도 안되.... 처음엔 좋아했는데. 나중엔 그냥 애국가 쓰고 나오는애들 시험장와서 의의는 적고가라 정도더라고..
배운것을 주어진 자료에서 얼마나 잘 찾아서 논리정연하게 쓰는가를 보는거 같음
오픈북은 농담 아니고 책 완전히 외운뒤에 이해했을때 비로소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는 소리
오픈북입니다 = 문제를 보고 책에서 찾아봐도 이해하지못할 문제를 내겠다
자신이 대학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
오픈북입니다 = 문제를 보고 책에서 찾아봐도 이해하지못할 문제를 내겠다
오픈북은 농담 아니고 책 완전히 외운뒤에 이해했을때 비로소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는 소리
이해 못하면 못품
최소한 어디에 뭐가 나온다정도는 숙지해야. 즉 교재 교과 흐름정도는 알아야...
외울필요까진 없고 일단 최소한 한번은 정독해야됨..
하지만 강의 서적이라는게 보통 교수 용돈벌이용인 경우가 많아서 재미없다보니 한번 읽는것만으로도 고역이지.
배운것을 주어진 자료에서 얼마나 잘 찾아서 논리정연하게 쓰는가를 보는거 같음
자신이 대학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
필기는 그냥 마냥 따라 적을게 아니라..
교수님이 이 내용을 판서 하면서 어떻게 설명했었다.. 같은 걸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시험 공부할 때 교수님 실 없는 농담 한 거만 기억남. 시발.
ㄹㅇ ㅋㅋ 그 농담은 기억이남
진짜 필기안해두면 존나 후회함 ㅋㅋㅋㅋ
오픈북은 필기를 다해놔야 기초가됨
간혹 정말 책만 펴면 다 풀 수 있는 오픈북도 있긴 있다..
분명 배웠을건데 책에 답이 없음...
비슷한말오 오픈북입니다 = 필기한 내용에서 내겠다 가 있다
일본에선 독일어 시험이 오픈북인데
노트북이든 사전이든 전부 가져와도 된다는 말에
한 학생은 독일인을 데려왔다고....
수능 국어시험에 한국인 데려와도 만점 못받을거 생각하면...
수능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우리가 보는 시험이니 그만큼 고난이도라 못풀잖어.
일본어 독일시험은 난이도가 떨어지겠지
아니까 찾을수 있는거거덩
오픈북 시험때 너무 어려워서 시험 시간에 책 정독해서 공부한 적도 있음.
물론 시험시간이 끝날때까지 답은 알 수 없었지.
객관식으로 문제를 내주면 자비를 배푼거라고 생각해도됨
교양 오픈북은 거저 주는거
전공 오픈북은 ㅈ되라고 주는거
대학원 오픈북은 내일 보자는교수의 메시지
기본적으로 오픈북 테스트는 어떤 내용이 교재의 어떤 페이지에 나오더라 를 완전히 기억하고 그 핵심 내용을 이해할 걸 전제로 내니까
난 오픈북시험이 젤나앗는데;
교수가 오픈북 팁이라고 알려준게 책 어디에 뭐가 있는지 통째로 외우란 거였지.
키워드로 인덱스 만들어서 기억해두면 거저 먹는 시험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 ㅅㅂ
내가 했던 오픈북 시험들은 다 개꿀 맞았는데
교양은 거저주는 경우가 많지만 교양은 책내용 이해못하면 어디서 뭐가 필요한지 모르니 그냥 ㅈ되는거지.
대신 테이블이라 해야되나, 그런것들은 그냥 보라고 오픈북하는 경우도 있고
오픈북시험이라길래
난 검색해서 시험문제와 비슷한 녀석을 발견
그거 찾아가서보니 카페에 있는 풀이해설집
풀이를
가입해서 풀이 적혀있는거 그대로 적음
교수님은 노력이 가상하다고 B
오픈북= 그 책이 니 머리 속에서 오픈될 수 있어야 함
책을통째로 암기하라는것
오픈북 시험중 포기하고 나가려는 사람을 교수가 좀 더 풀어보라며 잡더라
1. 답이 책에 적혀져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시간내에 못 적음
2. 다른 개념과의 연결,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연 설명이 필요함
3. 결국 왠만큼 공부해서 이해한 것을 문제의 포인트와 키워드 파악해야 됨
점수를 줄 생각으로 낸 문제라면 옮겨적으면 최하점이나 부분점수를 인정해 주는 교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ㅎㅎㅎㅎㅎ
오픈북특: 책 안가져와도 됨
오픈북이란건 봐도 못풀거나 봐도 제시간에 못쓰거나
오픈북 특징: 책은 보게 해주는데 책에서 절대 답은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지만 보고 모르겠는거 보다는 책이라도 보면서 모르는게 마음이 편함
나도 오픈북 볼 때 그냥 덮고 적었어. 논하는 문제인데 논하라했다고 정망 논했다간 물먹거든..애초에 교과서 통으로 외우기도 했고.. 애초에 찾아서 적을 시간도 안되.... 처음엔 좋아했는데. 나중엔 그냥 애국가 쓰고 나오는애들 시험장와서 의의는 적고가라 정도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