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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기준으로는 k-1ii가 정말 좋은가봐요..

https://www.photonstophotos.net/Charts/PDR.htm
이 링크에 들어가봤더니, 아래 표에서 각 제목을 눌러 정렬해봤더니 중형제외하고는 사진 결과물로는 k-1ii가 최고더군여..
dr은 매우 높고, iso, ev는 그냥 1등..
미러리스의 강력한 af와 동영상 기능이 아니었다면 일단 최고의 카메라라고 할만합니다만,, ㅜㅜ
시대의 흐름이 펜탁스에겐 안타깝네요,, 이제와서 k-1ii급화질을 보여주는 풀프 미러리스는 조금 힘들겠져..?
댓글
  • soulDecision 2019/02/14 14:54

    펜탁스 유저로써 안타까운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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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놀드★ 2019/02/14 16:48

    림즈가 귀하고 비싸니깐요 기기만 좋다고 흥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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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도 2019/02/14 19:55

    내일 한 대 사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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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도 2019/02/14 19:57

    감도 대비 dr 자료를 비교해보니까 K-3ii iso 400은 K-1ii iso 3200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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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ited☆ 2019/02/14 20:1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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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카병 2019/02/14 20:30

    렌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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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이파]구만이 2019/02/14 20:36

    사진의 시작을 펜탁스로 했고, 가장 열정과 재미를 가지고 촬영을 했었던 회사라 타사로 옮긴 후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왔습니다만, 펜탁스의 풀프레임 바디가 나온 것도 다른 풀프레임을 보유한 회사들보다 진입 시기가 늦었고......
    다시 넘어오기에 가장 걸렸던 문제가 제대로 리뉴얼 된 현행 렌즈의 다양성이었습니다.
    펜탁스엔 예전부터 이어져 온 좋은 렌즈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마운트 변경없이 디지털 풀바디로 전환한 니콘의 경우, 자사 렌즈 안에서도 선택권이 넓은 것에 반해 펜탁스는 그렇지가 못했죠.
    풀바디 dslr 중 유일하게 손떨방 기구를 갖춤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잇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회사에서 다양한 렌즈군을 뒷받침해주지 않는 게 많은 분들께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K-1이 발매되면서 다시 펜탁스로의 복귀를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결국 발목을 잡은 게 렌즈 선택폭이 너무 좁다라고 생각한 저로써는 그 부분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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