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레이지라고 게임은 존나 재밌었는데
여느 회사들처럼 운영을 좇1병1신같이 해서 폭삭 망해버림.
게임 컨셉자체가 팀포 2, 오버워치처럼 다양한 병과. 여기서는 8종류의 병과로 팀워크를 하는 게임인데
어느날 갑자기 "더 비기닝"이랍시고 원래 무료로 선택할수 있었던 병과들을 레벨업해서 해금해야하는 또1라이같은 짓을 함.
거기다가 기간제로 구입할수 있던 기체들의 무기들 가격을 일괄적으로 4배 인상했는데
한판에 KDA 2.4 유지해서 얻는 포인트가 340인데 한번 사면 2~4일 유지되는 무기 가격은 4800포인트로 올리는 애1미창1렬 운영을 시전함.
비기닝 패치하고 정확히 2달만에 망했음 ㅅㅂ럼들ㅠㅠ
자금 상황이 안좋아져서 한탕 해먹고 철수하려 했다는게 내 생각
재밌었는데.. 근데, 솔직히 비기닝이고 뭐고 그냥 애초부터 돈이 안벌려서 망한 느낌.
고기동 유닛 몰고 저격하는 애들 뒤통수 때리개 엄청 재미 있었었다.
말대로 오픈 이후 사람이 점점 줄어들다가 과금 정책을 잘못해서 사람이 썰물처럼 빠져 나갔다.
어떻게 수익을 낼지 계획을 잘못한게 크다.
이거 트레일러 동영상인가 오프닝 동영상인가가
당시 아머드코어 오프닝 동영상 노골적으로 배껴서 좀 창피했어..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돈벌 궁리를 제대로 못해서 망
어릴떄 이거 너무 어려워서 접음 ㅋㅋ
자금 상황이 안좋아져서 한탕 해먹고 철수하려 했다는게 내 생각
수리병 참 재미졌는데 ㅠ
벨룩스 졸래 귀여웠었음ㅠ
옛날엔 워록이랑 메탈레이지 재밌게했는데
메카닉 멀티겜좀 나와줌 좋겠는디 나올만하면 중단되고 그러더라
너무 마이너해서 잘 안나오더라
멬워리어 온라인 호큰 배틀텍(역시 멬워리어
악시온 엑스틸 메탈레이지
메카닉 fps tps는 다 망해써 ㅠ
(몰락을) 비기닝 했네
재밌었는데.. 근데, 솔직히 비기닝이고 뭐고 그냥 애초부터 돈이 안벌려서 망한 느낌.
메카닉 게임은 안 팔리니까.
랜드매스도 그렇고. 사실 랜드매스는, 게임이 썩 재밌는 것도 아니었지만.
당시에 정찰병인데 보조무기로 킬딸하고 다니던 놈을 마주쳤었다면 그건 나야.
화염방사기 쓰는거 강습형 이던가? 그게 꿀잼이였는데 화염방사기 대신 전기톱 달아서 갈아버리는게 꿀잼이였음
화방이 2개, 전기톱이 2개, 그리고 본문에 있는 해머가 1개 이렇게 있었는데 진짜 꿀잼이었음ㅋㅋ
메타무기는 초근접화방이긴 했지만
이거 랭킹 500위 안에 든적있는데. 꿀잼이였지. 물론 게임하이가 ㅂㅅ짓하긴 했지만 메카물은 원래 매니악해서 크게 성공하진 못했어
나도 저격기체 랭킹 48위까진 갈정도로 재밌게 했었는데 내가 해본 게임중 유일하게
망해서 아쉬운 게임임...
강습병으로 뒤치기해서 뒤에 포격병이랑 수리병 박살내는게 개꿀잼이였는데
그리고 스탭밟으면서 저격병 농락하는것도
나 죽인게 너냐. 포격병 개꿀잼이였는데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돈벌 궁리를 제대로 못해서 망
재미있는 게임이 망한 경우네.
거미다리 저격로봇 잼썻었는데
히트박스라던지 무기 위치에 대한 디테일때문에 팬텀 굴리는 재미가 개쩔었음. 고속도로에서 오른팔 총 하나만 가지고 1픽셀 사이에 있는 틈으로 저격하는둥 테크닉도 많았었는데
그 고가도로 옆에 픽셀틈 ㄱㅇㄷ
고기동 유닛 몰고 저격하는 애들 뒤통수 때리개 엄청 재미 있었었다.
말대로 오픈 이후 사람이 점점 줄어들다가 과금 정책을 잘못해서 사람이 썰물처럼 빠져 나갔다.
어떻게 수익을 낼지 계획을 잘못한게 크다.
나 아직도 기억나는게 고객센터 찾아가서 비기닝 이거 절대하지 말라고 존나 빌었던게 기억남.
그러면서 개발진 지들은 "우리 이거 졸라 대박날거니까 기대해주셈ㅎㅎ" 이랬었고...
이거 트레일러 동영상인가 오프닝 동영상인가가
당시 아머드코어 오프닝 동영상 노골적으로 배껴서 좀 창피했어..
맞음ㅇㅇ 돌이켜보면 그때 우리나라 회사들은 아크로드 이후로 전부 베끼기만 했었지
그 예전에 뭐냐 NC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혼 존내 기대했었는데 하... ㅠㅠ
정비병!
캡파 같은 겜이네
난 엑스틸~
수능 끝나고 본격적으로 할려고 했는데, 수능 끝나고 오니까 망해있더라 ㅠ
재미있었는데
메카닉쪽은 인기가없는듯
엑스틸도그랫고
왜 운영을 개 ㅈ같이 할까? 업계에 메뉴얼이라도 있나?
위에 애들이 말했듯이 게임이 진입장벽이 조금 있긴 했음.
솔직히 기관총 쓰는 뱅가드만 할거면 그런건 없긴한데 게임안에서 쓸수 있는 옵션이 너무 많다보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는것도 있고 매칭밸런스도 영 안좋았거든.
난 굳이 저게임만을 말한게 아니라
한국전체 게임계를 말한거임
멕 워리어 온라인 찾아봐 비슷하지 싶다?
부분파괴가능, 찰진 타격감, 병과형 대전슈팅게임 이 세가지가 합쳐졌다는것 하나만으로 요즘 게임들 몇몇개는 제친다
막상 인기 좋고 하는 사람이 많았나 하면 그건 아니라서..... 그냥 결국 돈 안되는거 아니깐 대충 땡겨먹고 접은거지
한국 게임 중에도 게임성만 놓고 보면 오래오래 장수할만한 게임 80%는 됨.
수익구조가 그걸 다 망쳐버리는 '무너진 밸런스가 캐쉬템수요를 만든다'여서 싹 다 망하는거 뿐이지.
그래서 한국겜 암만 잘 만들어봤자 기대 하나도 안한다. 내가 사장이어도 만원 써서 100만원 벌던거 게임성 살린다고 10만원 써서 20만원 벌고 싶진 않거든.
유저들이 생각이 바껴서 수익구조에 변화가 오는게 아닌 이상 앞으로도 한국 게임은 절대 대충 만들어서 2~3년 뽑아먹고 버리는 수준에서 못 벗어남.
나 총쏘는겜 잘 못하는데 이거는 수리병과 있어서 진짜 재밌게 했었음
이거 재밋게하다가 섭종하고 나중에 대만섭있다길레 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그 드론인가? 쓰는 놈으로 숨어서 드론 조정해서 친구 주위에 깔짝거리면 친구가 아주 빡쳐해서 잼게했던 게임
스킨팔이나좀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레어기체 ,레어무기, 레어아이템 내놓고 양민학살벌이니
그나마 하던 플레이어들도 다떠남 ㅋㅋ 그냥 서든어택2 같다고보면됨
저거 내가 초6인가 중딩때 나왔는데 난 엄청 어려워서 하루하고 ㅈㅈ 중딩친구중에 한명은 저거재밌게하는거처럼 보엿음
메카가 전부 갠찮았음
저격 4족 포격은 진짜 포병이고
뱅가드 고속으로 달리고 그랫는데
페이퍼맨 하고 메탈레이지는 참 아까운 게임이야
레이지 모드였나 뭐 켜지면 닥돌하는거 재밌었는데
와 메탈레이지 진짜....
FPS+메카닉이라는 국내에선 흔치 않은 조합에다가
캐릭터 디자인이나 개성도 외산 게임 못지않았는데
(돌격형, 저격형 이런거부터 정비병, 지뢰까는놈, 정찰자폭드론 등)
게임성 오졌는데 망했지....ㅅㅂ
저격 랭킹권이었는데 자벨린이었나 2방컷 뜨는 캐쉬템 보조무기 나오고 ㅈ같아서 접었지
부스터는 순부가 진리였지영
애초에 그다지 잘나가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있는줄도몰랐다
엑스틸은 이름이라도 들어봤지
초기 랭커 여기서 울고 가다.
강습으로 13위인가 12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 아재
정찰하다가 드론으로 똥사개들 위로 포격지원 부르고
애들 수리해주고 고맙다 소리 듣는게 참 재미있었는데
내가 수리병과 랭킹 최상위권이었는데 ㅅㅂ
혹시 님들 엑스틸이라고 알음?
솔직히 창의적인 게임 많았는데 다 망한거보면
게임사는 그냥 창렬식 운영하는게 좋음. 지금 결국 살아남은건 그런게임들임.
소형병기로 돌진하면서 성관탄쏘고 가까이서 갈기는맛이 좋았는데 ㅠ
진짜 졸잼으로 하던 게임인데 ㅜㅜㅜ
지금 저그래픽으로 모바일용으로 나와도 할의향있음
저때 황금무기로 밸런스개판쳐도 재밌으니까 욕하면서 했던 기억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