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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또라이 큰애비새끼지
딸이 있는데 조카에게??
조카가 준다고 해도 딸이 아니다 우리 아버지이니.. 내가 수술하겠다.
마음 써준 것 고맙다고 해야지.. 저 큰 집 미쳤네
이게 뭔 고민이냐 병신새끼 관종이네
조카 간 보는듯
예전에 여자친구 부모한테 간까지 떼줬는데 이별당하고 건강악화로 죽었다던 사람 생각나네요.
이건 아빠새끼가 또라이네.
어떤 집안일지 대충 그려진다 미친
1. 간이식은 혈액형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2. 여성은 남성에게 간이식을 해줄때 보통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2명이상이 동시에 이식을 해야합니다.
때문에 딸이 임신예정으로 안된다고 했지만 해주고 싶어도 못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3. 간이식은 공여자는 간의 70%이상을 절제하지만 다시 회복되구요 보통 2주전에 퇴원합니다.
다만 배에 상처가 크게 남아요
4. 대한민국은 이식에 대해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공여자가 주위에 있어도 가족이외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이식처럼 신장을 하나 주는게 아니고 간은 다시 자라기 때문에 생각하시는것만큼 위험하지는 않아요
@최군손12 아닙니다
2011년 발표된 ‘생체 부분 간이식(LDLT) 기증자의 경험’이라는 한양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정선주)에는 간기증자 10명의 목소리가 생생히 기록돼 있다. 수술 직후 예상보다 훨씬 심한 통증을 겪었거나 소화장애, 복통, 피로, 식욕감퇴, 배변장애 등 후유증으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심한 경우 직장을 그만둔 사람도 있었다. 대부분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고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문제는 아프긴 존나아프답니다
일단 글은 오류투성이로 주작일 확률이 높고,
간이식이 그래도 위험은 하군요....
회복되다니요? 무슨소리이십니까? 신체 어느곳도 100% 회복은 되지않습니다.
주작이네.
당연히 겁나고 힘든일인데... 친척이니 당연히 줘야 한다는 논리는 개새끼논리임...
닥치고 딸년한테 주라고해
간땡이가 부웠네
나같으면 그냥 죽을래..
저 어린애한테 뭔짓이래...
줘도 문제.. 안주면 평생 마음의 짐
부모도반대하는구만.큰아비새끼 딸년때메 뒤지면되것네
나는 제일 나쁜3가사라고봄.
미친건가 임신한 상태도 아니고 가질 예정인데 지
아빠가 목숨이 간당간당 하는중에 무슨 임신예정
드립이지?? 간이식 해주기 싫은걸 돌려서 얘기
하는건가 ㅋㅋ 큰집 인간들 정신상태가 썩어빠진
집안이구만.
나같음 인연 끊고 산다.
일치자가 조카밖에 없다면 한다면 돈이라도
왕창 주며 간 좀 달라고 빌기라도 하겟다
ㅋㅋ 2세를 가진것도 아니고 가질예정인데..
그리고 간수술하고 애낳으면 간이 반쪽으로 태어나나
아직 임신한것도 아니구만 딸년이 줄것이지.
어디 조카한테??
큰아버님 딸한테받던가 아니면 그냥 곱게가시는게.... 앞길 창창한 젊은애 간빼먹고 살고싶을까요? 이해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