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대선 불법개입 규탄 미주동포들 촛불집회 방해한 어버이연합 일당 수준
바로 시위대 세걸음 앞에 일렬로 진을치고, 험한 욕설과 민주시민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조직적으로반대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촛불시위로 조용한 가운데 피켓팅을 하려고 했던 시위대는 숫자에 있어서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에 밀려 포위되었습니다.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감정이 격해진 일부 민주시민들은 언성을 높이고 맞받아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순식간에 섞여서 전열도없이 각개 전투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민주시민들은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기 때문에 몸싸움에아주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이때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육박전 직전에 경찰이 민주시민들 앞에서 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 반시위대를 향해 경고했습니다.
촛불시위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민주시민들은 32가에서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을 지나, 34가 쪽으로 시가 행진에 나섰지만, 반시위대는 민주시민들 옆으로 따라오며, 메가폰을 동원해 심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때 인간적인 모멸감을 참지 못한 일부 민주시민들과 몸싸움이 발생했습니다. 강준화 대표는 시위대 맨 뒤에서 해병전우회 사람들 하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후 길을 건너며, 월남참전용사 이름표를 붙인 백마부대 예비역 군인하고 강준화 대표는 말을 섞기 시작했습니다.
강준화 대표: “월남참전용사들이 고엽제 피해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몸에 신경통이나 관절염은 없습니까?”
월남전 참전용사: “몸은 건강하고 튼튼하다.”
강준화 대표: “이렇게 반시위대에 출동하면 얼마씩 받습니까?”
월남참전용사: “시간당 $100씩
미국 할배들이 더 많이 받네 할배들 따지세요 차별 겁나 심하네
이것도 내수는 차별받네 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몇시간 안하는 거니까요 최저임금 주는 걸 껍니다.
어쩐지...
지지난 주 토요일 광화문 시위에 가던 중 남산 1호 터널 지나
신세계 백화점 앞 사거리가 넘나 막혀 지인들과의 약속시간인
6시를 넘길까봐 찬 안에서 똥줄타고 있는데... 아~ 글쎄
놋데백화점에서 한국은행을 거쳐 남대문 쪽으로 길을 다막고
태극기를 들고 거리행진하는 인간군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