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다"라는 생각으로 한때는 아니라고 애써서 부인도 해봤는데요.
정신승리 또는 부인해봐야 결국 저에게 남겨지는 모습은 희안한 병신스런 모습만 남게되더구요.
"그래 적어도 저사람보단 내가 못난거야"라며 정면으로 부딛혀서 인정하게 될때, 오히려 쿨해지고 성숙에 많이 도움된 거 같습니다.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솔직해 질때가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저는 제가 꼬였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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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런 생각만 하지마시고 즐거운생각도 좀하세요~~
중요한 조언이십니다.ㅠㅠ
배아프다기 보다는 엄청 부럽죠,,,,ㄷ ㄷ ㄷㄷ
그렇죠.
적어도 같은 조건의 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배아픈 동시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ㅎㅎ
표현의 차이일뿐...다들 똑같아요
나보다 잘난사람과 비교하면서 동기부여가 되면 최고지만
비교하면서 불행하다 생각하면 최악.
부자는 보면 배 안아픈데
불법으로 부자되는 사람보면
배도 아프고 사회가 성숙해서 꼭 처벌했으면 좋겠다고 배알꼴려합니다.
동감합니다.ㅎㅎ
옆에서볼때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해서 성공하면 배안아프더라구요..
피눈물나는과정을 봤기에.. 그외엔 부럽고 배아파여..
전 부럽던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 밖에는... 그러고 보니 배 아파 본 적은 없었네요...
요즘엔 '성공'한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가장 부럽더군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보면 부럽기만 하지 배아프지는 않더라구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은 그냥 남일이다 생각하는데 저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낀 주변사람이 그러면 살짝 배아픈게 사실
전 존경스러움
사실 성공을 한분 그런예기를 더 하세요
힘내세요 불법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꼭 딜레마에 힘들어 하는것 같이 꼭 그럴 필요는 없어요
전 저와 시작점이 비슷한 사람이 성공한거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고, 시작점부터 다른사람이 성공한거 보면 아니꼽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돈많은 사람보다는 잘생기고 키큰사람이 부럽네요..
타인과의 비교는 없어요 그래서 발전이 없는건지도
저성공속에서 배울부분과 내가 할수있는것을 맞춰야죠 결과를 따라할지과정을 따라할지
저는 어떻게 저렇게 될수 있었을까? 하고 성공요인을 분석해보고, 내모습과 비교해봄니다.
만약 나의 노력이나 의지, 용기가 부족했다면 나자신을 탓하고요.
집안의 배경, 국적 등 현실적으로 따라가기 어려운 조건들이 있으면 깔끔하게 잊어버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