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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준석 정치입문때 석연찮은 이력기획및 특혜의혹 기사.txt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미스터리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정치권의 '아이돌'이다. 불과 만 26세의 나이로 당시 총선의 공천권을 갖는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정치 입문 후 그는 연일 파격적인 발언으로 이슈를 몰고 다녔다. 때문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자연스럽게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이 전 위원은 법인 설립 후 불과 4개월 만에 정치에 입문했다. 때문에 벤처기업가란 타이틀을 얻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 전 위원은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비기술창업자 자격을 취득해 70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아 법인을 설립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 전 위원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국고를 사용한 격이 된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는 분명히 심각한 문제다.
클라세스튜디오는 일반 오피스텔과 똑같은 구조로 벤처기업의 사무실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표시는 전혀 없었다. 또 문틈 사이로 보인 내부는 온갖 쓰레기들로 무척 어지러워 보였다. 흡사 자취방을 연상케 했다.
"회사 법인을 설립한 것은 2011년 8월이고 박근혜 대통령을 처음 만난 것은 그해 11월이다. 그리고 다음달 21일쯤 비대위원 제의를 받았다. 따라서 회사 창업과 정치 입문은 관련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전 위원이 비대위원에 임명된 것은 그해 12월이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박 대통령은 딱 한번 만난 만26세의 청년을 불과 한달 만에 공천권을 갖는 중요직책인 비대위원에 임명한 것이 된다.
반면 당시 정치권에선 이 전 위원의 아버지가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친구라서 낙하산으로 비대위에 들어간 것이라는 논란이 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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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경보면 새누리갈 수 밖에 없었던 운명이었죠.
남성인권에 힘써주는건 좋지만
공정 운운하는건 이준석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 같아요.

댓글
  • 후장금 2019/02/13 01:55

    나중에 혹시라도높은 자리에 가서 검증 받는다면 저런 거 하나씩 터져나오겟죠

    (1Yoehv)

  • 갓리스킹 2019/02/13 01:55

    에시당초 기회주의자죠. 다만 기회주의자 이기때문에 지금 페미 이슈에서 가장 정상적인 스텐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미에 미쳐버린 진보 꼰대보다는 정상이라고 봐요

    (1Yoehv)

  • sfactory 2019/02/14 01:21

    헐. 이건 첨 보는거네요. ㄷㄷ

    (1Yoehv)

(1Yoe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