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22442
노인내 시끼 땜에 열받아서
저 뻘건곳 뒷쪽이 아파트 잔디밭이 있는 곳이라
애들이 종종 강아지 산책을 시켜주는 곳인데
노인내가 저 밴치에 않아 있다가 저희 강아지가 사람보고 놀래서 한번 짖었답니다 (목줄하고 다님)
딸램이도 놀랬는지 어른한테 강아지가 짖어서 놀래셨다면 죄송합니다 정중히 인사를 했다는데
노인내가 벽돌을 들고 강아지를 찍으려하고 협박을 했다면서 눈물 폭풍이 되서 들어 왔네요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손발을 덜덜 떨고 있는데 무슨죄목으로 역을 먹여야 하는지
cctv확보해서 경찰서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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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인네말도 들어봐야할듯
ㅇㅈ;
머 아파트거주자 이시라...큰개는 아니라 생각되어지는데...개인적인 차이가 있는것도 감안한다면...
일단은 견주가 잘못이 있으므로...주의를 하심이...
안됬지만...그노인도 개를 엄청 무서워해서 그랬다면..반대로 볼수도있습니다.
노인네도 강아지만큼 놀랐었나본데
그래도 따님이 많이 놀란 거 같아 걱정이네요. 잘 달래주세요. 뭐라 드릴말씀이
근데..욕을안하면 설명이 안되나요?
그쵸. 딸도 있는 아버지가...;;
좀 서로 존중했으면 하네요. 아무리 사과를 했다해도, 먼저 짖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인데...
안타깝지만 개에게 위협을 느꼈다고 하면서 벽돌로 찍어서 개가 사망해도 잘나와봐야 벌금형 약간이 고작입니다. 실제로 개가 위협을 했으면 벌금형마져도 안나올 수도 있고.
일단 노인내 아니고 노인네 입니다.
저도 이건 노인의 말도 들어봐야 할듯하네요..
반대로 노인이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개가 짖어서 놀랐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벽돌로 위협한 행위가 정당화 되진 않겠지만...)
한번 짖었다고 개를 벽돌로 쳐죽이려는 노인네가 있다니 노망난거 같네요
야이 노친네야!! 라고 소리쳐 주고 싶네요 벽돌 들고 쫗아오런지
며칠전 아파트 문앞으로 목줄도 안한 강아지가 달려드는 바람에 깜짝 놀랬는데
견주로 보이는 고딩이랑 어미가 사과는 커녕 강아지보고 실실 쳐웃고..
맘같아선 개ㅅㅋ 밟아 죽이고 싶었네요
그땐 발로 차버리세요
저 골목커브에서 갑자기 짖으면서 이니시 들어온 좆와와 시발개새끼 앞코로 개대가리 차버리고 개주인하고 싸운적 있습니다
특수협박ㄷㄷㄷㄷ
저라면 먼저 어르신한테 사과부터 할거 같네요.
아이는 진정시키고, 왜 이런일이 일어 났는지 설명해 주면 되고...
그게 경찰서 갈 일인가요..?
개가 죽었다면 몰라도 단순 위협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갑자기 사람보고 짖으면 기분이 상당히 안좋긴 하더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922397
아침에 이글도 엘레베이터에 분리수거 방법 사진까지 있는걸
경비아저씨만 이상한 사람 취급받게 글 쓰더니..
이건 진위를 잘 가려야 할듯...ㅡ.ㅡ;;
여기도 개만보면 부들부들 떠는 이상한 인간들 많은데 댓글 재미 있겠네요
노인내 시키.라는 말을.. 참. 듣기 거북하네요.
뭔 말을 그리 험하게 하는지....
글 쓴이도 부모님이 계실텐데....
제 와이프는 극도로 개를 싫어합니다.
너무 무서워해서 먼발치에 개가 있으면 먼길을 돌아갈때도 있어요.
골목커브에서 개가 튀어나오면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때도 있습니다.
님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극도로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노인네새키가 뭡니까~
아마 그사람도 집에가서 가슴을 쓸어내릴수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맞습니다. 예전에 자동차 경적울렸더니 완전 오버하듯이 나자빠진 아주머니가 블랙박스에 찍힌 적이 있었죠.
사람들은 오버떤다고 댓글들 달다가...
몇몇 분들이 저런 분이 계시니 경적을 안울리는거다. 저런거에 놀라는 분들 많다. 큰일나는 경우들을 얘기하다보니 분위기가 바꼈는데
저 노인네도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렇게 말하는 건 좀..
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개를 벽돌로 찍으려까지 하나요? 그냥 무서워하거나 피하고 말지.
애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애 앞에서 벽돌과 같은 흉기를 들고 설친 자체가 미친거 아녜요? 노인 옹호댓글 많다는게 의아하네요.
옹호보다는 개가 아무일없이..짖지도 않고 가만 있었다면...벽돌은 든 노인이 문제가 되겠지만...
노인입장에서는 개가 짖어서...라고 하면...그래서 글 내용들이 이렇게 되는거 같네요...
제가 노인입장이어도 잠깐 놀랬거나 기분나쁠수는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정상인이라면 아이 앞에서 본인이 놀랬다고 벽돌을 휘두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운동신경도 떨어지고 다치거나 아프면 회복도 잘 안되고 집안 식구 걱정거리 늘려놓는건 정말 두렵고 경제적 능력도
변변찮은 그런 여러 상황에서 개에게 물리면 뭐가 되나 라는 생각을 해 보면 노인분이 과잉반응 일지도 모르지만 당시
상황에 따라 확인할게 있을지도.
애초에 안짖었으면 아무일 없는..
그냥 어그로꾼인가 ㅡㅡ;;;
벽돌들고 위협한 cctv화면이라도 같이 올렸다면 모를까;;
무슨죄목이요. 하여간 돈이 웬수지
사람이 놀랄 정도로 짖는 강아지를 컨트롤 못하는 아이한테 산책 보내는것도 잘못이예요
그리고 노인분께 말버릇이 그게뭡니까?
아이 말 100% 믿지는 마세요.
아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애들은 아전인수식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어른인 아빠도 이러짆아요.
와이프 어린이집 교사 15년 했는데...같은 말 합니다. 하원해서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싸운 이야기 하는데 상상의 나래를 편다고....^^;;
아파트에서 개키우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 못봤는데...
님 사는 곳이 이상한듯..
개 키우면서도 매너 좋은 사람 많아요
ㅋ ㅋ ㅋ 저를 못보신듯
신종이네요
길을가로막고있던것도아니고 사람들앉아있으라고만들어둔벤치에서 개가 큰지작은지모르겠지만 짖어서 앉아있는 노인분을놀라게했다면 그것부터 이야기해야할꺼같은데요..자기집 개가 다니던길에평소없던 사람이있어서 개를놀라게했다? 이말부터가 이상하게생각되네요
우리개는 착하고 안물어요 어디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일단 한쪽말만 들으면 어르신 너무 나가신거 같은데
개 무서워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처죽이고 싶을때 종종 있어요
양쪽 의견 다 들어봐야 할 듯
cctv확보 하고 경찰찾아간다고요?
불가능할탠데요 ㄷㄷㄷ
애있는아빠가 노인내시키가 멉니까‥ 이그‥
윤정아빠라는 닉네임을 쓰시지말던지
노인네 시키라는말을 쓰지말던지
윤정아빠도 분명 노인네 시키가 될텐데 ㅠ
님 아버님도 노인네이고
님도 늙으면 노인네 됩니다
노인네는 뭐 우주인 족속인가요
개가 근처에만 와도 민폐인 세상에..
짖끼 까지 한다구요??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얼릉 죄송하다고 하고 빠지면 그만인것을 벽돌찾아서 실갱이 할 시간이라면 뭔가 있었겠죠?
개 극혐
이런 사람 퇴출 안 되나요 노인내 새끼 맞춤법도 모르고 예의도 모르고
개 키우기 전에 인긴의 기본이 틀려 먹은 듯.
지 강아지 귀하다고 노인네 시키라니 에라이...
상대방이 노인이 것과 저 상황의 인관관계는 도대체 뭘까요? 뭐...늙으면 다 틀딱같고 짜증나고 막 그러시나요? 노인이 아니어도 저런 상황이 있을 수 있는건데 뭔가 나이 든 사람에 대한 상당한 적개심이나 불만이 있으신가보네요. 우리 모두 늙어요. 우리 자식들도요.
에휴~ 강아지 때문에 욕 먹어야 하는 노인네....ㅠ
못배운분...엄지척
따님이 잘 보고 배울듯... 어른한테..아무리 그래도 노인내 새끼라니..
개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벽돌들고 온걸 옹호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 상황모르는거죠
짖으면서 물려고 했는지 아닌지
본게아니라 딸아이 말만들은거잖아요.
정중히 사과를 했는데 돌을 든건지
짖고 있는데 돌드니깐 정중히 사과를 했는지 양쪽말들어봐야알죠.
저같아도 개가 물거처럼 달려들면 돌들수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제 경우 쪼매난 개가 갑자기 뒤어서 종아리 물었는데 정말 빡치더군요
제발 입마개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개주인ㅅㅂ련은 개가 놀랬다고 더 ㅈㄹ하는데 개도 사람도 예뻐서 으흠...
ㅋㅋㅋ 사람때문에 개도 이뻐보이신듯
급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나보고 짖으면서오면 발로찰듯
노인분도 놀라신거 같은데....... 쌍방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할듯.....
아무리 그래도 노인네 시끼라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노망났나보네요. 벽돌을 왜 들고 ㅈㄹ이야
오~~~ 분위기가...
뭐라 설명이 안 되네
노인네분이 못배우신 분 같네요
벽돌은 좀 심했고
개새끼가 사람을 놀라게 하면 발로 뻥 차버려야지요
동물보다는 사람이 우선이지요.
그것도 노인이면 몸과 맘도 약할텐데..
남을 배려해야 자기도 배려를 받을 수 있는 데
아쉽네여
남자가 아닌 여자 아이에 위협을주고
성인이 아닌 아동에게 벽돌을 들고 위협을 가한것 이기에,
지금 정부에서는
그할아버지 실형을 살게될것 입니다
반대로 강아지에게 놀란 할아버지는 결과적으로 피해를 본개 없으므로
현 경찰들 마인드라면
피해본개 없기에 사건접수를 받지 않을겁니다.
제멋대로 해석입니다 ㅋ
피해자가
여성이고
성인이 아닌 아동 이면 빼박입니다
증거물은 여자아이의 증언이면 충분합니다
따님을 때리려 한것도 아닌데 경찰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ㅠ
그냥 놀란 따님 잘 위로해 주세요~
노인분 대처가 아쉽네요. 그냥 짖자마자 싸커킥 하시지. 굳이 팔아프게 벽돌을
어릴때 트라우마있어서 이유없이가까이와서 짖고물려고하면 전죽이고싶은생각이 간절합니다 노인은 그걸실천하려고 했네요 한적한공원에서 갑자기 개짖는소리라.. 이게 무방비한상태에서들으면 미쳐버립니다
짖는 강아지라면 입마개하고 산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동학대죄
실패인듯 하네요~~~
개 때문에 노인네 놀랐나보네요. 개 그냥 파세요
노인네 시키? ㅅㅂ 갈때까지 가는구만 개르륵
어릴적 개에게 물린적이 있어서(그나마 바지춤이라 다행..) 적대적인 개가 달려들것같으면 대가리부터 깔 준비를 몸이 알아서 합니다
개를 좋아하려 노력하지만 나한테 위협가할것같으면 바로 그래요
속상하신 일이겠지만 뜬금없는 개가 나를 향해 짖을때 그 짜증이나 화남도 이해해주시길
할아버지가 개에 대한 트라우마나 심장질환같은게 있을 수 있죠.
사람들이 산책시킬때 입마개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님 눈에나 귀여운 강아지지. 개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짐승한마리 입니다.
저도 애견인으로써 지나치게 목줄 길게 늘어뜨려서 산책시키는 분들보면 걱정 많이 됩니다.
자게 3대 금기 모르시나봐요?
자영업, 개, 보수파
이 세개는 조심해주세욘
짖던 개가 이양반인가 개소리가 들리는거같네
노인네시키=견충이
어찌 역관광 당하신듯... ㄷ ㄷ ㄷ
자기자식 소중한건 아는분이 남의부모 소중한건 모르시네.
세월은 금방 흘러 노인이 됩니다
님도 노인네 되면 젊은 사람한테 노인네시끼 들을겁니다
강아지가 사람보고 놀래서 짖어요?
주인이 개보다 못하네...
저같은 경우도 아무리 조그만개라도
내가 지나가는데 나를 향해서 짖으면서 달겨들면 놀라기도하고 순간 머리뼛이 곧추습니다
몸 전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이죠
노친네 반응이 과하긴했으니 견주가 주의했어야하는 부분아닌가싶네요
글고 아파트단지내 잔디밭이라해도 아파트입주민을 위한 공간이지
강아지 우선 공간은 아니니깐요..
그냥 노인분이라고 했으면 대부분 공감 얻었을 글이, 노인네 시키에서 대역전
윤정아빠 ㄷㄷㄷㄷㄷㄷ
이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