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 부먹은 찍먹을 해도 상관이 없어요. 근데 찍먹만 유독 부먹을 하면 되게 화를 내
침 : 그래서 약간 그런게 있죠 꼴뵈기 싫어가지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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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부먹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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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나서 찍지마 죽어 진짜
생각해보니 그러네
찍먹하는데 한입 먹고 부족하다고 또 찍거나
먹던 젓가락 소스에 담그면은 간염 전염될거같음
찍어먹던 부어먹던 상관없는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더블 디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저 위 사례처럼 베어먹은 음식을 다시 소스에 찍어먹는것
외국에서 비매너 식사예절 중 하나임
싸우지 말고 우리 아버지 방법을 쓰자
우리 아버지는 탕수육을 쏘스에 넣음.
물론 다 넣으면 넘치니까 조금씩 넣고, 드시다 부족하면 또 조금씩 넣음
이러면 눅눅하게 먹고 싶으면 소스쪽에서, 그냥 먹고 싶으면 찍먹하면 됨
어그로 잘 끌리더만
나도 하겠더라 그 정도면
씹고나서 찍지마 죽어 진짜
맞다. 최소한 안씹은 부분으로 돌려 찍기라도 해라 ㅅㅂ.
씹찍죽
생각해보니 그러네
찍먹하는데 한입 먹고 부족하다고 또 찍거나
먹던 젓가락 소스에 담그면은 간염 전염될거같음
근데 그럼 부먹할 경우 젓가락이 소스에 잠기지 않나?
부먹도 침뭍은 젓가락 닿자너
+ 소스찍은 상태로 군만두 찍어먹는 공용간장에 추가로 찍는 사람
부으니까 저러니 대머리지 라는 소리도 들었대매 ㅋㅋㅋ
맛잘알
찍어먹던 부어먹던 상관없는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난 바삭하게도 눅눅하게도 골라가며 먹고싶은데 붓는 순간
선택지가 사라짐.
부어먹는다고 말만해도 찍먹이 구역질난다느니 죽여버린다느니 별 쌍욕을 다 하는걸
원래 탕수육은 부어진 채로 나오는 음식임.
배달로 나가다보니 어쩔수없이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따로 소스가 담기게 된거지
식당에서 먹으면 부어진채 먹어도 바삭함이 살아있음.
그러니까 부먹찍먹 싸우지 말고 식당직접 가서 먹자.
근데 식당에서 먹었는데 바삭하지않다?
그 집은 거르자.
나도 참 웃김.. 내 기준으로 일단 탕수율 쏜 놈 기준이 1순위.. 반반 쏠 꺼면 그 때 갈라쳐야지.. 이건 뭐 부먹 찍은은 나라팔아 먹는 수준으로 글을 쓰니 진짜 웃김
부어지는게 아니고 볶아지는거다
구분은 하자
그렇구나 미안
더블 디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저 위 사례처럼 베어먹은 음식을 다시 소스에 찍어먹는것
외국에서 비매너 식사예절 중 하나임
1인 1소스여도 비매너임?
탕수육 소리만 들리면 부먹 찍먹 들먹이는 종자들 여전하던데. 지1랄들 하지말고 그냥 좀 먹어라.
유게이들은 어차피 눅눅해지기 전에 다 쳐먹을텐데 부먹이 더 이득일텐데
싸우지 말고 우리 아버지 방법을 쓰자
우리 아버지는 탕수육을 쏘스에 넣음.
물론 다 넣으면 넘치니까 조금씩 넣고, 드시다 부족하면 또 조금씩 넣음
이러면 눅눅하게 먹고 싶으면 소스쪽에서, 그냥 먹고 싶으면 찍먹하면 됨
좋다 ㅎ
담먹이라니 사단이다!
그거 부먹이야.
탕수육을 소스에다가 부어먹는거잖아
다 붓는게아니라 적당량 부어넣고 부먹하고싶은 사람은 꺼내먹고 찍먹은 찍어먹는다는 소리아니냐
그런 내용이 어디 있어? 그 단어 복사 좀.. 나는 볶먹 부먹 입장에서 보는 거라 내가 편협 한 시선으로 같은 부먹으로 보는데 넘치기 때문에 다 넣지 않는다라는 글로 밖에 안 보이는데..
김준현님 가라사대 찍먹,부먹 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한번 부으면 돌이킬수 없으니까 당연히 화를 내지...
열받게 하고 싶어서 붓는다니, 주호민이 말한거 아니었으면 바로 쌍욕각임
일본 오사카 쿠시카츠에도 붙어있지.
소스 두번 찍기 금지!!!
근데 한 번 찍나 두 번 찍나
젓가락이 소스안에 들어가버리면 똑같은 거 같음.
다먹을 자신있을땐 부어먹고 남을거 같으면 찍어먹는데
자기혼자 먹을거 아니라면 한번 찍었으면 두번찍지말고 한번에 다먹어야지.
2번 찍는군 쳐맞아야함 침성분 들어가면 소스가 물상태가 되거든 존나 쳐맞아야됨
소스는 두 번 찍어 먹으면 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