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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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것을 포기
저정도면 통냥이지 우리 학교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진짜 뚱냥이임
큰일나써여
심장이 띠지 아나여
생각하는것을 포기
큰일나써여
심장이 띠지 아나여
진짜여?
난 여기까지냥 날 두고 가라냥
이번 생은 끝났어..
내...내가...이정도 구멍에...?
박스를 좋아하다 하나가되었군
저정도면 통냥이지 우리 학교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진짜 뚱냥이임
얼굴만 작네 ㅋㅋㅋㅋㅋ
새끼 밴것 같기도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집사가 꺼내겠지옹...
난 이제 죽을거야..
집사야 보고만 있지마라냥
난 아무것도 없는데...?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