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함 친구 4명이 갔다가 모두 못돌아 오는 곳은?
바로 전쟁입니다 강제징집의 슬픈 현실을 돌아보세요
뉴햄스케2019/02/12 21:36
사라진 1명은 군복입고 다리 건너고 있음.
토키도사야2019/02/12 21:26
아우슈비츠?
노入H2019/02/12 21:26
3명다 못나올 장소일수도 있찌
토키도사야2019/02/12 21:26
아우슈비츠?
Angbriel Tosh2019/02/12 21:27
국방부 관계자의 대답
kaniar2019/02/12 21:38
이거 표정이 좀 굳건이 닮음.
지강캐여신헤븐릴리링2019/02/12 21:26
나 포함 친구 4명이 갔다가 모두 못돌아 오는 곳은?
바로 전쟁입니다 강제징집의 슬픈 현실을 돌아보세요
울트론2019/02/12 21:27
돌아볼필요도없이 눈앞에
보안12##2019/02/12 21:26
논산은 안가봐서 잘몰라. 나도 동생도 강원도에 있는 훈련소 갔어. 난 삼척 동생은 양구
루리웹-13263261282019/02/12 21:33
공군은 진주라 못봄
Skypotion2019/02/12 21:36
창문내리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남자: 육군화이팅!
소 나2019/02/12 21:35
?? : 억지로 끌려 온 거야?
카토_시카리우스2019/02/12 21:37
조교: 이상하다? 난 억지로 끌려왔는데...
나카노 요츠바2019/02/12 21:39
이 분 나오는 다큐 봤는데 진짜 멋있더라.
뉴햄스케2019/02/12 21:36
사라진 1명은 군복입고 다리 건너고 있음.
정몽즙VS닭근액2019/02/12 21:42
난 근데 저런거 할때 참 좋았던게 바깥 세상을 보고 거길 지나는 자체가 감격이었음.
훈련소 있을 때는 저~ 멀리 수km 밖 보이는 민가 불빛이나 아파트 불빛 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과 그 방안 풍경을 상상했고 역시 멀리 지나는 도로 불빛에 지금 집으로
가고 있거나 술자리 하러 가거나 여행가는 사람들의 자유를 상상했고
그러다가 행군훈련 때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군대가 아닌 곳의 길과 집과 그런 것들을 보니
그냥 시골을 걷는데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지
-동굴곰-2019/02/12 21:45
논산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딸기 철에 여기 가면 고문이라던데 레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12 21:46
다리에서 건너 뛴다음 차 지붕위에 타고 탈출하는게 소망이 되버리지. 그런 상상 다들 한번쯤 해봤을듯.
카프212019/02/12 21:48
이쪽보단 각개하러 가던쪽이 딸기향 끝내줬음
뉴햄스케2019/02/12 21:48
ㅇㅇ 4월달에 논산갔는데 딸기밭을 지나가야 하는 일이 많았음. 목도 마른데 딸기냄새 맡으면 진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남.
3명다 못나올 장소일수도 있찌
국방부 관계자의 대답
나 포함 친구 4명이 갔다가 모두 못돌아 오는 곳은?
바로 전쟁입니다 강제징집의 슬픈 현실을 돌아보세요
사라진 1명은 군복입고 다리 건너고 있음.
아우슈비츠?
3명다 못나올 장소일수도 있찌
아우슈비츠?
국방부 관계자의 대답
이거 표정이 좀 굳건이 닮음.
나 포함 친구 4명이 갔다가 모두 못돌아 오는 곳은?
바로 전쟁입니다 강제징집의 슬픈 현실을 돌아보세요
돌아볼필요도없이 눈앞에
논산은 안가봐서 잘몰라. 나도 동생도 강원도에 있는 훈련소 갔어. 난 삼척 동생은 양구
공군은 진주라 못봄
창문내리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남자: 육군화이팅!
?? : 억지로 끌려 온 거야?
조교: 이상하다? 난 억지로 끌려왔는데...
이 분 나오는 다큐 봤는데 진짜 멋있더라.
사라진 1명은 군복입고 다리 건너고 있음.
난 근데 저런거 할때 참 좋았던게 바깥 세상을 보고 거길 지나는 자체가 감격이었음.
훈련소 있을 때는 저~ 멀리 수km 밖 보이는 민가 불빛이나 아파트 불빛 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과 그 방안 풍경을 상상했고 역시 멀리 지나는 도로 불빛에 지금 집으로
가고 있거나 술자리 하러 가거나 여행가는 사람들의 자유를 상상했고
그러다가 행군훈련 때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군대가 아닌 곳의 길과 집과 그런 것들을 보니
그냥 시골을 걷는데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지
논산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딸기 철에 여기 가면 고문이라던데 레알?
다리에서 건너 뛴다음 차 지붕위에 타고 탈출하는게 소망이 되버리지. 그런 상상 다들 한번쯤 해봤을듯.
이쪽보단 각개하러 가던쪽이 딸기향 끝내줬음
ㅇㅇ 4월달에 논산갔는데 딸기밭을 지나가야 하는 일이 많았음. 목도 마른데 딸기냄새 맡으면 진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남.
이게 논산훈련병들이면 수류탄 훈련장 가는길임.
논산에서 육교건너는건 수류탄훈련장밖에 없음.
이쁨?
나도 갔지만 형 보낼때 눈물나더라
흑흑
무좀은 덤이라구
왔다가 남은 2명도 다시 가는 곳이기도 하지
그리고 두달후에 돌아오진 못한 친구에게서 절대 여기
오지말라고 연락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