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미친 척 하고 한 번 넣어봤습니다.
직경 3.7 미터짜리 트램펄린
층고 5.4 미터
미세먼지 Free.
더위 추위 Free.
2 층 난간에서 내려다 보면
뛰어내리고 싶어진다는 게 유일한 단점.
일전에 올렸던
닥터&닥터 육아일기는 네이버 도전만화에 꾸준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2화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아직 못 보셨거나 응원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 한 번씩 눌러주세요.
아래 글 보기전에 '위에서 뛰어내리면 졸잼이겠다'했는데
ㅋㅋ생각하는게 다들 거기서 거기인가 봐요
ㅋ 대박
조명만 없었으면 무조건 뛰어본다 ㅋ
위에서 뛰었다가 꼬리뼈 작살나겠다
2층 올라갈때 쓰는거 아니에요?
아빠가 더 좋아 할 것 같은데...
저거 이층에서 뛰어 내리면 엉덩이가 바닥에 키스 합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네? 해봤냐고요? .. 네
저기 저 트램플린에 100키로 넘는 남성이 뛰어도 될까요?
저기 스프링사이에 가랭이 한번 껴봐야~
아 ~ 하느님이 부랄을 두쪽을 주신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할끄야 ㅎㅎㅎ
복층은 단점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하나땜에 부럽....
나 저거(방방) 타다 왼쪽 무릎 빠지고 골절 됐었음
의외로 많이 다침 정말 의외로
//// 밖으로 떨어진거 아니고, 그냥 방방 타다가 우드득 부러졌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엌ㅋㅋ 저거 타고 2층 올라가는줄 알았네여 ㅋㅋㅋㅋ 점프로!
저 진단서에 기시감이 느껴져서 작성자 지난 글 보니 아 소싯적 기계체조하셨던 아버님이시네요 퐁퐁타다 그렇게 크게 다치고 이제는 아예 1층에 갖다놓는 패기ㅜㅜ
아랫집은 없지요? 놀랍습니다 ^^
저 위에서 자면 개꿀잠.
혹여나 애기들이 2층에서 뛰지 못하게
단단히 일러두고 조심해야 할듯하네요ㅎㅎ
대단쓰... 놀러가고싶당..
-ㅁ-
셀프 수방사 찍으셨네 ㄷㄷ
제 무릎연골을 가져가셨죠... 하 그때 오바질만 안했으면
인테리어팁 얻으러 왔다가 예상치 못한 닥터&닥터 육아일기 2화 소식에 행☆벅
작성자님 트램벌린타고 전구교체 쌉가능........?
옆에서 뽑기 팔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