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캐논 펌업에 대한 큰 기대도 안 했어요.

그리고 캐논도 초반에 펌업 하겠다고 한것도
무음셔터에서 연사 가능하게 될거고 그 이외에 버그 수정을 할거라고 했지.
그 이상은 암말 안 했어요. 그냥! 과묵하게 있었을뿐이지.
그동안~ 포럼에서 자주 거론되던 펌업 관련 부분은 그저 유저분들의 바램과 설레발 이었을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죠.
물론! 그렇다고 캐논을 쉴드 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냥! 기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캐논측에서 어떤 대응이 나올련지 모르겠지만........
진작에 가능했으면 캐논의 성격으로는 절대! 가만히 있을 회사가 아닌거든요.
니콘처럼~ 우리는 이렇게 펌업 될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라고 자신감이 있는 마케팅 및 홍보를 하고도 남았죠.
제 생각에는 둘중에 하나입니다...................
1. 정말! 기술력이 안 되고 이게 최선이거나.....
2. 예전의 캐논과 다르게 감이 떨어졌거나 바보이거나........ ㄷㄷㄷㄷㄷㄷㄷㄷ
앞으로 두고 봐야 알겠죠.
근데 계속! 이런식이면........ 탈 캐논 하실 분들이 날이 갈수록 늘겠죠.
저도 포함이고...... 저는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소니는 생각은 없고~
캐논이 계속 망나니 짓을 하면...... 니콘으로 넘어갈려고요. 아니면 후지! 에효~
캐논아 보고 있나? 단디해라! 정신 차려라. ㅡㅡa
제가 캐논에게 마지막으로 의리를 지킬수 있는 한계는 DSLR까지 인가 보오! 여기까지 인가 보오!
왕덱스2를 마지막 바디로 영입한것을 두번 세번 잘한것 같습니다. 신의 한수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