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부가 뭔데 개인의 내밀한 영역까지 통제하려드냐는겁니다.
저는 이 부분이 기분나쁘고 화가나는거에요.
이미 여가부의 존재만으로도 피가 거꾸로 솟고 가슴이 답답한데
이젠 개인을 검열한답니다.
여러분 이제 재수없으면 경찰서 그냥 막 들락날락해야되는거에요.
이건 북한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집권시절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자리에서 밝히겠습니다.
다음 선거에서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거는 정당을 지지할겁니다.
민주당이든 자유한국당이든 정의당이든 허경영이든
여가부 폐지를 약속하는 정당에 투표할겁니다.
그 어떤 존재도 인간의 자유(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와 기본권을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