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ㅋㅋㅋ 우리집이 그런데
엄마가 나 낳고 바로 내동생 가져서 연년생인데
나 기르면서 애가 생각보다 말 잘듣네
했다가 동생한테 된통당했다고 ㅋㅋㅋㅋ
루스트룸2019/02/12 14:23
내 사촌동생은 어릴때 하도 안울어서 머리에 뭐 문제있는거 아닌가 해서 이모가 병원 데려가서 검사까지 했다더라.
도망치는남자2019/02/12 14:25
나도 어릴때 이랬다늗네 ㅋㅋ 젖병물려주면 다먹으면 젖병 놓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다시자고..
놀러가면 차에재워놓으면하루종일 잤다그럼 ㅋㅋ
루리웹-89709016602019/02/12 14:26
2번 3번은 우리아들이 그랬음 지금도 자면 안일어남 ㅋㅋ
루리웹-48395046582019/02/12 14:26
저 아이가 커서 된게 나임. 유게이지.
서유혼2019/02/12 14:26
유게 유니콘들 ㄷㄷ
돼슴도치2019/02/12 14:28
농담아니고 우리 엄마아빠가 그랫는데 애기때 엄마아빠가 아침에 깨면 나 혼자서 버둥거리면서 놀다가 눈마주치면 씨익 웃고, 저체중으로 태어났는데 분유 타먹이면 쭉쭉 먹어서 애기때 파오후 됬었음 (유치원 갈때까지 젖병빪). 잔병치례는 없었고, 장난감 가게가서 뭐 사달라고 드러눕고 때쓴적도 없음 (이건 나도 기억함). 오히려 나 애기때부터 책 좋아해서 생일선물로 책 사달라고 내가 졸랐음. 내가 첫째인데 아빠가 나같은 애기 세상에 없었다고 지금도 말함.
당신의 워닝2019/02/12 14:30
우왕
규카츠동2019/02/12 14:28
진지빨자면 제왕절개 한 애들이 저런대
마취약에 영향을 받는다더군
그래서 산모들이 아직도 자연분만 하는 이유기도 하고
루리웹-4287298342019/02/12 14:29
루리웹 유니콘 게시판
Bull's Eye2019/02/12 14:31
우리 사촌누나 딸이 진짜 저래;;;
망가진장난감2019/02/12 14:31
난 저런 아기라서 죽을 뻔했다고 함..
독감 걸려서 죽어가는데도 안 울어서...
히드라 쉐이크2019/02/12 14:32
나는 분유 잘 안먹던거 빼면 저거였음.
키우기 되게 편했다고 엄마가 그러던데
히드라 쉐이크2019/02/12 14:33
하지만 지금은 고기에 미친 파오후지.
고깃고깃!
데데데데데우우웅2019/02/12 14:33
놀랍게도 우리 애가 딱 저랬음
지금 만 4세인데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면
- 조리원 퇴소 첫날 피곤했나 풀로 6시간 잠
- 먹고 게워낸게 총 1회
- 모유 먹다 분유 먹었는데 젖갈이 안함
- 늘 밤에 6시간 이상 잤는데 깨지 않고 자면서 수유함
- 변비 걸린 기억 없음
- 두돌 까지 아파서 병원 간적이 없던거 같음 (열은 났지만 보고 넘길 수준)
내가 딱 이랬었다고 들음
유니콘이라거 그런지 처녀충임
그 아기들이 자라서 유게이가 되고 말았는데..
첫짤 보고 머리 모양 때문에 유니콘이라 부르는줄
아.. 저주내리는거시냐?
나 어렸을 때 얘기네
8회차
뭐라고?? 말도안돼!!!
2회차들
그 아기들이 자라서 유게이가 되고 말았는데..
아.. 저주내리는거시냐?
우리조카네ㅋ
첫짤 보고 머리 모양 때문에 유니콘이라 부르는줄
내가 딱 이랬었다고 들음
유니콘이라거 그런지 처녀충임
읭?
크윽 유게만 안했어도
진짜 유게이가 됐구나...
내 얘기네
첫째가 저런 유니콘 타입이라서 둘째 가지면 헬게이트 오픈됨
헐ㅋㅋㅋ 우리집이 그런데
엄마가 나 낳고 바로 내동생 가져서 연년생인데
나 기르면서 애가 생각보다 말 잘듣네
했다가 동생한테 된통당했다고 ㅋㅋㅋㅋ
내 사촌동생은 어릴때 하도 안울어서 머리에 뭐 문제있는거 아닌가 해서 이모가 병원 데려가서 검사까지 했다더라.
나도 어릴때 이랬다늗네 ㅋㅋ 젖병물려주면 다먹으면 젖병 놓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다시자고..
놀러가면 차에재워놓으면하루종일 잤다그럼 ㅋㅋ
2번 3번은 우리아들이 그랬음 지금도 자면 안일어남 ㅋㅋ
저 아이가 커서 된게 나임. 유게이지.
유게 유니콘들 ㄷㄷ
농담아니고 우리 엄마아빠가 그랫는데 애기때 엄마아빠가 아침에 깨면 나 혼자서 버둥거리면서 놀다가 눈마주치면 씨익 웃고, 저체중으로 태어났는데 분유 타먹이면 쭉쭉 먹어서 애기때 파오후 됬었음 (유치원 갈때까지 젖병빪). 잔병치례는 없었고, 장난감 가게가서 뭐 사달라고 드러눕고 때쓴적도 없음 (이건 나도 기억함). 오히려 나 애기때부터 책 좋아해서 생일선물로 책 사달라고 내가 졸랐음. 내가 첫째인데 아빠가 나같은 애기 세상에 없었다고 지금도 말함.
우왕
진지빨자면 제왕절개 한 애들이 저런대
마취약에 영향을 받는다더군
그래서 산모들이 아직도 자연분만 하는 이유기도 하고
루리웹 유니콘 게시판
우리 사촌누나 딸이 진짜 저래;;;
난 저런 아기라서 죽을 뻔했다고 함..
독감 걸려서 죽어가는데도 안 울어서...
나는 분유 잘 안먹던거 빼면 저거였음.
키우기 되게 편했다고 엄마가 그러던데
하지만 지금은 고기에 미친 파오후지.
고깃고깃!
놀랍게도 우리 애가 딱 저랬음
지금 만 4세인데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면
- 조리원 퇴소 첫날 피곤했나 풀로 6시간 잠
- 먹고 게워낸게 총 1회
- 모유 먹다 분유 먹었는데 젖갈이 안함
- 늘 밤에 6시간 이상 잤는데 깨지 않고 자면서 수유함
- 변비 걸린 기억 없음
- 두돌 까지 아파서 병원 간적이 없던거 같음 (열은 났지만 보고 넘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