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일뿐입니다...
일단 오늘 갑자기 불현듯 느껴진겁니다,,,
1.그것은 바로 z시리즈 셔터위치인대요,,
z 시리즈는 그립감을 위한 디자인때문인지는 몰라도 바디보다 그립부가
좀 크고 셔터부분은 높이가 높습니다,,,
그래서 손이 꽤 큰편인 제가 셔터를 누룰때,,
약간 엄지를 위로 올려야 하는 느낌입니다,,
이전에 dslr 쓸때도 이정도 였나 싶기도 한대요,,
(뭐,,지금 회사에 있는 d50 과 비교해 보니 비슷한거 같기도 하내요,,)
무엇보다 dslr 의 방식 그대로 쓰던 노출보정 버튼은 너무 외곽에 있는건 사실입니다..
손가락 요가가 필요해요,,,
대신 렌즈 초점링을 돌려서 노출보정할수도 있지만,,이것은 익숙해 지기 쉽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약간만 돌려도 2스탑은 그냥 변화하는것이 ㄷㄷㄷ
z6 의 셔터버튼 위치,,
힘든 노출보정 버튼 위치,,,
2.장점이 더 큰 부분이지만,,,바로 짧은 플렌지백과 큰 마운트에서 오는
렌즈교환에 부담입니다,,
어떤것이 부담이냐면,,, 센서가 너무 가깝게 느껴집니다..
렌즈 교환할때,,렌즈 테두리를 안에 넣어보면 닿을것만 같아요,,
실제로 닿을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괜히 신중해 집니다,, 렌즈를 빼면 셔터막이 내려오는 시스템이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렌즈교환할때 먼지도 잘 들어갈게 분명하긴 합니다,, 
퍼온사진입니다,,
하지만 큰 마운트 구경은 새로운 렌즈설계의 화질+ 요인이 될것이고
짧은 플렌지백은 이종교배 가능한 렌즈가 늘어납니다..
https://cohabe.com/sisa/921023
nikon z6 좀 써보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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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가락이 남아서 불편하네요 ㅠㅜ
어서 세로그립이 나왔으면 ㅎㄹ
저도 남는대,,,엘플레이트 끼우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그래도 미러리스중에 그립감은 갑인편,,
센서에 닿을 것 같은데 셔터가 내려와잇음 셔터는 더 잘닿을거라 ㅠㅠ;;;; 전 먼지 때문에 살포시 걱정은 했었어요 ㅎ
저 망할(?) 노출보정 버튼은 항상 칼질 때문에 스트레칭이 필요한 제 손가락으론 힘들었네요 ㅋ
셔터가 내려와 있고 셔터에,,충돌주의 이라고 써있으면 좋겠내요 ㅋㅋ
오오... 참신한데요 ㅋ
호오....... 아이디어 짱이십니다. ㅋ
아 그리고,,,무엇보다 라이브뷰 정시간 촬영시 배터리는 확실히 아쉽긴 하내요,,
배터리 여러개 사야할듯,,
스펙상에는 뷰파인더가 액정보다 배터리 더 빨리 단다고 나오더라고요. 너무 이상했는데 고화질에 주사율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해는 안 갑니다.
뷰파인더로만 써봐야 겠군요..
픽셀밀도도 높고 주사율도 높은데 당연하죠
약간 위쪽에 있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써보면 그런 느낌이 있어요. 배터리 물량 풀리면 구매 해야겠어요. 저도 하루 종일 찍으면 부족할 느낌이네요
네 미러리스는 작다보니,,후지같은경우에는 아예 필카같아서,,더 불편한 셔터위치의 카메라도 있구요,,,그나마 z6 은 크기보단 그립감에 비중을 둔거라 미러리스 치곤 편한편이긴 한거 같습니다,,그래도 셔터쪽에 경사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저도 배터리 하나더 쓰고 있는대,,일단 dslr 과 같은 배터리 라는건 참 니콘에서 잘한거 같습니다, 2세대에서는 전력효율이 더 나아지겠죠,,
저는 셔터도 그렇지만 온오프도 기존 데세랄보다 좀 불편하더라구요 더 꺽어야해서 ㅋㅋ
손이 좀 작으신분들에겐,윗부분 그립이 꽤 큰 카메라죠,,
미러리스 불헙습니다 ㄷㄷㄷ
하나 들이셔도 될듯 한대요.
한대 들일까요? 아, 아입니더 ㄷㄷㄷㄷㄷ
한대 때릴순 없잖아요,,,
때리신다면 한대 맞아야쥬 ㅠㅠ
셔터위치는 새끼손가락파지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같아요
노출보정버튼은 진짜 불편한거 맞ㅅ.ㅂ니다
네 대부분 미러리스가 그렇기도 합니다,,그래서,,나름 각을 주려고,,셔터부분을 높힌거 같아요,
노출보정버튼은 진짜 요가라는 표현에 격하게 공감되네요
dlsr 보다 작으니 이해해 주렵니다,,모두 편한 위치에 넣긴 힘들거 같긴하내요,,
노출보정은 a나 s, p모드때는 노출보정버튼 안 누르고 앞 뒤 다이얼만 돌려 바꾸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내내 그게 아쉬웠는데 설정에 있는거더라고요.
그리고 포커스링으로 노출보정하면 상판 액정에는 얼마나 됐는지 나오는데메인액정에는 밝기만 변하지 이게 대체 값이 얼마인지 안 나오더군요.
M모드일 때만 노출보정버튼을 사용하거나 녹화버튼을
iso버튼으로 할당해서 직접 바꾸거나 그럽니다.
참말로 애매한 위치에 노출보정버튼이 있어요.
미러리스 센서먼지는 고질병이더라고요. 전에도 그래서 750으로 갈아탄건데 다시 와 버렸네요.
본문에 썼지만,,렌즈 다이얼 노출보정을 써보니,,
조금만 돌려도 너무 변화값이 커서 개인적으론 불편하드라구요,,
50.8s 같은 경우에는 초점링이 엄청 넓어서,,촬영하다가 건들여 지구요,,
렌즈다이얼 말고 바디에있는 메인 보조 다이얼을 돌려서 노출보정 가능해요. 노출보정버튼 안 누르고요. M모드에서는 안 되고요.
이건 750이지만 Z도 거의 같습니다
아하,,감사합니다,,
750 일년 쓰고서야 그것도 우연히 다른분 글 보다 알게됐급니다 ㄷㄷㄷ
디자인도 다 좋은데 헤드부분이 넘 아쉬움
뒤로 너무 밀린느낌..
네, 헬멧안쓰고 오토바이 타는 느낌이죠,,
댓글학원 다니시는듯 ㄷ ㄷ
디자인도 좋고 버튼 위치도 다괜찮은데 배터리는 아쉬워요 추운날 조금만 쓰다보면 어느새 절반 이하로 확 낮아지더라고요 d750쓸때는 배터리걱정 1도안했었눈데요 ㅠㅠ
맞아요,,750만 되도 하나 가지고 왠종일 쓰고도 남죠,,
저도 같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촛점링으로 노출보정을 촛점링이 약5mm마다 노출 변화를 주면 될거 같은데 펌업으로 안해줄런지...
그외 세로그립 없는게 제일 불편하고 나머지는 대체로 만족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