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막포 새아빠 신계륵 있어요 ㅠ
노스트로보로 iso 얼마 이상으로
할가요 카메라 설정 어케할지요ㅠ
https://cohabe.com/sisa/920873
결혼식 스냅 요청 왔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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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조명이 제각각이고 계속 변해서 모르겠다 싶으면 최대개방하고 auto로 달리세요.
거절이 답입니다...
식장마다 다르겠지만... 3200까지 괜찮을거 같은되용?!!
저도 거절에 한표입니다. 잘찍어도 본전입니다..
저도 거절에 한표입니다. 잘찍어도 본전입니다.. (2)
결혼식촬영 처음 미리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열심히 찍어보세요
생각보다 재미있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
그래도 스트로보는 필수...ㅜㅜ
노스트로보면 거절이 답일듯 합니다.
특히 노란조명이 많을땐 노스트로보는 진짜 환장합니다.
오막포엔 화밸/w오토모드가 있어용ㅋ
돈아끼려 스냅없이 결혼 하려는 결혼식에
가서 jpg로만 긁어서 잘나온거 프린트해서 앨범만들어주고
iso 만이든 5만이든 신경안쓰고긁음
사진 200장정도 따로 앨범사서 만들어줌
4번정도 찍었었는데 늘 200%만족이였음
업자분들이야
30점이냐 40점이냐 90점이냐 중요하시겠지만
본식 스냅시덥지않아서 안하려는 분들에겐
최고의 선물이더군요
돈을 받는지 안받는지가 중요한데
돈안받는 지인 부탁이라면
거절하라는 분들많은데 스냅없이 결혼하려는 분들이였다면
무지 슬플듯 합니다 육백만원치 사진기들고 사진찍으로
다니길래 와서 좀 찍어달랬더니 '응 싫어'
ㅋ 정중하게 난 프로가아니다 이정도 밖에 안나온다
괜찮으냐 대형인화 안할거냐
최선을다해 도와줄테니 추억으로간직하라
아름답지 않은가? ㅋ
스냅없어서 저한테 부탁한거입니다
친하진않는데 해주고 싶긴해서요
그나저나 진행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ㅠ
니콘 처럼 바디 조리개 하고 셔속 고정하면
Iso 자동 조절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딱 어느정도 찍어야겠다 감도 안오시는것같고. 현재 가지고 계신 기기도 잘 숙지가 안되신상태신것같은데. 괜한 욕심 부리시지않는게..거기다가 친하지도 않으시다면; 보통은 그냥 찍어주겠다고해도 나중에 답례라도 할텐데.. 감당되시겠어요?
저도 스냅 없는 결혼식 부탁이 들어와서 이때다 싶어서 스트로보 질렀습니다.
화이트 우선 오토화벨, 감도 자동 놓고 최대개방으로 갈기다가
스트로보 연결해서는 4~5.6 정도 쪼으고 TTL 모드로.
단체 찍을때는 미리 몇방 정도 찍어 보면서 LCD 보면서 매뉴얼 모드로 감도조리개셔속, 발광량 조절해서 찍었어요.
액자 크게 인화해서 거실에 걸어둘 정도로 만족 하셨습니다.
저는 투바디로 새아빠, 신계륵 끼우고 단체사진이랑 신부대기실에선 사무엘2 썼어요.
감사합니다 ^^
일생 한번뿐인 결혼인데 찍을 줄도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을 하다니....
결혼식장 조명이 ㅈ 같아서 괜히 돈 주고 찍는게 아님
취미로만 하시길...;;;;
전문가가 필요한곳은 하지마세요;;
예식장마다 조명이 제각각이고 진행방식도 천차만별이라서 특별한 공식이 있기보다는 경험이 중요한데요... 제 경험으로는 바디 세팅보다 더 중요한건 예식 진행을 미리 예상해서 좋은 포지션에 미리 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예컨데 혼인선서 할때는 선서문과 신부의 손을 같이 담을수 있는 포인트에 미리 가서 프레임을 잡고 있고, 부모님께 큰절할때는 부모님과 신랑신부가 한번에 다 나올수 있게 프레임이 나오는 곳에 가서 기다리는것 등등... 일찍 가셔서 다른 팀 예식하는것 미리 보면서 순서랑 조명상태 확인하시고 이미지 트레이닝 하시면 도움 될것 같아요.
메인이 있으면 할만하던데요.. 스트로보없이 85.8로 괜찮더라구요
정말 레알 말리고 싶습니다.
잘찍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못찍으면 이런거 밖에 없냐고 아쉬워 할겁니다.
그리고 잘찍을지 못찍을지는 냉정하게 말해서 질문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미안하지만 못 찍으실겁니다.
가서 왜 일을 합니까?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특히 후보정 작업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결혼식 가면 축하해주고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과 즐겁게 노세요
신부가 예쁘기라도 하면 인물사진 연습한다고 찍으면 되는데 만혼인 시대에 예쁜 신부도 없고
만약에 경험삼아 호기심에 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시는 거라면 차라리 다른 방법을 찾으세요.
본인이야 부딪혀서 배우고싶고 하고 싶겠지만...
그 당사자분의 결혼은 두번다시 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경험을 쌓으실려거든 남에 결혼식 등에 서브등도 좀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익힌다음에 하는게 맞습니다.
결혼식 촬영은 조명때문에 젤 어려운 촬영중에 하나입니다.
경험없으시면 비추 및 거절.
그 친구가 스냅 없이 웨딩 하는데,, 구냥 없는것보단 조금이라도 카메라 좋은 장비 있는 사람이 지인들 폰 사진보단 잘 나오니깐 찍어달라고 부탁하는건데,, 생각보다 반대하시는분들이 많네요
다들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라는...... 저도 몇번 겪은 뒤론 무조건 거절이네요 ㅎ
전혀 경험이 없으신것 같은데 좋은일해주고 욕먹습니다.
몇장은 건지지 않을까요?
그 몇장 건진다는게 결혼식에서는 정말 의미가 없는 겁니다.
예를들어 신부 입장 하는게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찍을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사진 확인 일일이 하면서 노출 맞출 여건도 안되고,
그냥 지나가 버리고 난 후 사진 확인하고 놀라서 뒤로 자빠집니다.
결혼식은 꼭 찍어줘야 하는 이벤트라는게 있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