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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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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난다... 얼마나 여러번 고통받았는지... 매번 정말 죽도록 화났었음요...
ㅇ ㅣ ㅆ ㅣ ㅂ ㅏ ㄹ 진동 무음 하지말고 꺼라 좀 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반딧불이 진짜 신경쓰임 ㅋㅋㅋㅋㅋ 영화에 집중이 안됨
극장 한 삼만년에 한번씩
갈까말까 하는 부류인데요 신랑이 남한테 피해끼치는걸 아주 싫어해요
나도 피해 안주고 안받고 그게 편하다 라는 마인드
엄청나게 오랜만에 극장엘 갔는데 바로 앞 커플이
폰을 수시로 확인을 함
신랑은 몇번 참다가 어깨 톡톡 해서 휴대폰밝아서 뒤에 비친다고 말함
남자는 네 하고 영화 보는데 이상하게 내 얼굴이
뜨거움.. 밑을 보니 그남자의 여친이 나랑 신랑이랑
겁나게 빤히 한참을 째려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나지막히
뭘봐요 영화나 봐요 라고 함
살면서 정말로 궁금한 것 중 하나가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밸소리로 해뒀다가
울려서 끄는 경우에 처음 한번은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데
2번 3번을 연거푸 그러는데 끝까지 진동이나 무음으로 안바꾸는 심보는 대체 뭘까요?
주먹왕랄프 보는데...
내 앞에 있던 여자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폰질하고 있었어요.
뒷통수 날리고 싶음. 멀리있음 뭔가 던지고 싶음
영화보기전에 밝기 아예 제일 왼쪽으로 놓으면 중간에 시간확인할때도 관크 안할 수 있는데...
전 귀향 보는데 옆자리 아줌마가 전화 세번 받음..
누가 의자 차는거 정말 싫어해서 영화 볼 때 무조건 제일 끝자리에서 보는데 세번째 전화는 아예 뒤에 나가서 오래 통화하시더라구요
영화가 하필 슬픈거라 오열중이어서 바로 따지지도 못하겠고 빡침은 누적되고 하..
결국 끝나자마자 가려는 아줌마 불러세우고 따졌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더라구요
하... 진짜
영화관 민폐 유형 정말 별의별 사람들 다보지만
저도 반딧불이 족이 제일 싫어요...
저도 영화보면서 가장 짜증나는 부류가
전화벨. 반딧불족.
그냥 저는 대놓고말해요.
"휴대폰불빛때메 졸짜증나네 xx!" 하면
뒤돌아보고 쳐다보는 경우가 있긴한데
"뭐 어쩌라고." 나즈막히말하면
앞옆뒤에서 킥킥소리 들은적도있어요.
그런부류에게 매너 안찾아요.
이미 본인이 그 무언의 룰을 넘어섰거든요.
울 와이프는 그러다 쌈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고나면 영화보는내내 누구하나
폰꺼내는거 못봤어요.
영화보는내내 옆에사람하고 대화하면서 버는 세키도있음 ㅋ
오늘 극한직업 보는데 반딧불이랑 통화족 만났는데
영화가 끝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아 ㅅㅂ 작게 그랬더니 둘다 조용....
저두 귀향 혼자보러갔는데 옆자리 50대 아줌마들 비닐에 멀그리 많이 싸오셨는지 바스락 바스락~
평일 낮 시간때라 빈자리가 많아 다른곳으로 옮겼더니 옆자리 할배,할매 짠~ 하며 술드심ㅠㅠ
눈치주니 술은넣더라구요.
그러나! 할매
어으구 나쁜놈들~ 얼릉 도망가라~
등등...울엄니들 연속극볼때 옆에서 현실감정넣어 참견하는 그 추임새들..이해는 되지만 몰입도가떨어져서
그뒤 평일 오후시간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진짜 영화관에서 핸드폰 쳐보는 새끼들 이해가 안감. 아 정말 볼때마다 꼭 한두명씩 있던데 개패고싶음.
그리고 앞사람없다고 발올리는 새끼들 하.. 진짜 별별 미친새끼들이 다있음.
공공장소 에티컷은 아직도 먼나라 이야기인듯 ㅠㅠ
나는 조조로 영화보는데 30분 정도 통화하는 아줌마 봄. 와 진짜 주먹으로 때리고 싶었음. 조용히 하래도 눈하나 깜짝 안함 ㄷ ㄷ
요즘엔 영화시작전에 광고나하지 영화관 매너 방송은 안나오는거같던데요 제발 좀 다시 해줬으면 ㅜㅠㅠ 서로 대화하면서 볼거면 본인들 집 안방에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