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떠야하는지... 올해 들어서 벌써 2번의 스카웃(내부 1건, 해외 1건) 제의가... 맘대로 자게질 할 수 있는 지금이 좋긴 한디... 고민이지만, 마눌에겐 말 못 할... ㅠㅠ 새로운 곳을 찾기엔 나이도 많고... 암튼 좀 꾸리꾸리한 연초네유..... 내부 스카웃은 벌써 두번째로 절 찾아 주신 부서장님 이신데.... 고사하기가 참 어렵네유...내일까지 답변을 드리야 하는디...ㅠㅠ
댓글
일요일2019/02/11 16:18
돈이 먼저입니다...
Agent_Coulson2019/02/11 16:19
돈은 지금이랑 별 반 차이는 없어유...
해외는 아직 모르것지만...
일요일2019/02/11 16:19
이직하는데.. 연봉이 차이없다면..
그냥.. 제자리에 있겠네요..
저같으면요
Agent_Coulson2019/02/11 16:21
네...뭐 고과를 몇년 더 잘 받으면 연봉이 펑펑 오를 순 있을 진 몰라도...
보직 자체가 별로 안 땡기는 보직이라...더 고민 되네유...
응다팔아☆화물자게이2019/02/11 16:37
연봉도비슷해 보직도 안땡겨 고민하실 이유가 읍네요;
불고기맨2019/02/11 16:18
부럽당....
라이동♥2019/02/11 16:19
내부로 가실듯...
Agent_Coulson2019/02/11 16:19
일단 내일 오후까진 말씀을 드리야 하는데....참 쉽진 않네유...
거길 가면 자게질을 못하니...ㅠㅠ
라이동♥2019/02/11 16:20
가실거면서...
Agent_Coulson2019/02/11 16:21
아뇨...진~~~~~~~~~짜로 자게질을 못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ㅎㄷㄷㄷㄷㄷㄷ
93575482019/02/11 16:20
최소 연봉 1천은 차이나야 옮기는거 아닌가요?
Agent_Coulson2019/02/11 16:22
내부는 당김엔 안될 것 같아유...한 2년이상은 튀겨야 천 이상 될 듯 해유...그래서, 고민이쥬...
근데 보직 자체가 안 땡기는 보직이라 또 고민이쥬...ㅠㅠ
블루베리한통2019/02/11 16:21
경력 몇년차신가요?
Agent_Coulson2019/02/11 16:22
만 16년차 입니다...
블루베리한통2019/02/11 16:23
그정도 년차에 스카웃제의면 능력좋으신듯..
Agent_Coulson2019/02/11 16:25
아녀유....아마도 새로운 자리로 영전 하시어,
본인 사람이 필요하신 듯 해유....
Jackpot92019/02/11 16:22
옮겨서 잘할 자신이 없다고 하시면 되지 않겄어요?...괜히 민폐드리긴 싫다고...ㄷㄷㄷ
Agent_Coulson2019/02/11 16:24
저를 신입 때부터 약 10년간 데리고 끌어주셨던 분이라 절 참 잘 아시는 분이라...
몇년전 감사장 하실 때도 제의 주셨는데...완장질 못하것다고 고사 했는데,
또 고사하려니 참....난감하네유...뭐라 핑계를 둘어대야 할지......
"자게질 보장" 해준다면 심히 고민해 볼까유??
Chengboqun2019/02/11 16:25
해외경험 정말 좋습니다. 자녀분 있다면 더욱 더 좋습니다.
저라면 갑니다.
아니 이미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또 나가고 싶네요.
Agent_Coulson2019/02/11 16:28
저도 해외는 사실 좀 더 고민이 되긴 해유...내부는 그냥 좋게좋게 풀면 되는데,
해외 건은 전혀 다른 사기업(싱가폴)이라...
국외출장을 좀 댕겨봤는디.....
사실 여행으로도 안가본 곳이라 상당히 고민되유....이번주까지 알려주면 대략 연봉 오픈해 준다는디...(사실 젤 중요한게 연봉인디...우라질...)
해외 건은 현 연봉보다 작거나 같으면 안갈라구요...
노네im2019/02/11 16:27
내부 스카웃(줄타기)는 잘못하면 양쪽에서 팽당하기 쉽죠... 조심 또 조심... ㅎㄷㄷㄷㄷ
Agent_Coulson2019/02/11 16:29
그니까유...그래서 참...어렵네유...
-티카-2019/02/11 16:33
고민하는 자체가 메리트없는것입니다
간아다라마바사2019/02/11 16:43
거절하기 어렵다면
걍 해외로 가면 해결 되지않을지ㄷㄷㄷ
romy52019/02/11 16:46
연봉을 어느정도 알려줘야 결정하는거지
입장을 알려주면 연봉을 오픈 한다니
좀 웃긴 것같기도 하고
돈이 먼저입니다...
돈은 지금이랑 별 반 차이는 없어유...
해외는 아직 모르것지만...
이직하는데.. 연봉이 차이없다면..
그냥.. 제자리에 있겠네요..
저같으면요
네...뭐 고과를 몇년 더 잘 받으면 연봉이 펑펑 오를 순 있을 진 몰라도...
보직 자체가 별로 안 땡기는 보직이라...더 고민 되네유...
연봉도비슷해 보직도 안땡겨 고민하실 이유가 읍네요;
부럽당....
내부로 가실듯...
일단 내일 오후까진 말씀을 드리야 하는데....참 쉽진 않네유...
거길 가면 자게질을 못하니...ㅠㅠ
가실거면서...
아뇨...진~~~~~~~~~짜로 자게질을 못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ㅎㄷㄷㄷㄷㄷㄷ
최소 연봉 1천은 차이나야 옮기는거 아닌가요?
내부는 당김엔 안될 것 같아유...한 2년이상은 튀겨야 천 이상 될 듯 해유...그래서, 고민이쥬...
근데 보직 자체가 안 땡기는 보직이라 또 고민이쥬...ㅠㅠ
경력 몇년차신가요?
만 16년차 입니다...
그정도 년차에 스카웃제의면 능력좋으신듯..
아녀유....아마도 새로운 자리로 영전 하시어,
본인 사람이 필요하신 듯 해유....
옮겨서 잘할 자신이 없다고 하시면 되지 않겄어요?...괜히 민폐드리긴 싫다고...ㄷㄷㄷ
저를 신입 때부터 약 10년간 데리고 끌어주셨던 분이라 절 참 잘 아시는 분이라...
몇년전 감사장 하실 때도 제의 주셨는데...완장질 못하것다고 고사 했는데,
또 고사하려니 참....난감하네유...뭐라 핑계를 둘어대야 할지......
"자게질 보장" 해준다면 심히 고민해 볼까유??
해외경험 정말 좋습니다. 자녀분 있다면 더욱 더 좋습니다.
저라면 갑니다.
아니 이미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또 나가고 싶네요.
저도 해외는 사실 좀 더 고민이 되긴 해유...내부는 그냥 좋게좋게 풀면 되는데,
해외 건은 전혀 다른 사기업(싱가폴)이라...
국외출장을 좀 댕겨봤는디.....
사실 여행으로도 안가본 곳이라 상당히 고민되유....이번주까지 알려주면 대략 연봉 오픈해 준다는디...(사실 젤 중요한게 연봉인디...우라질...)
해외 건은 현 연봉보다 작거나 같으면 안갈라구요...
내부 스카웃(줄타기)는 잘못하면 양쪽에서 팽당하기 쉽죠... 조심 또 조심... ㅎㄷㄷㄷㄷ
그니까유...그래서 참...어렵네유...
고민하는 자체가 메리트없는것입니다
거절하기 어렵다면
걍 해외로 가면 해결 되지않을지ㄷㄷㄷ
연봉을 어느정도 알려줘야 결정하는거지
입장을 알려주면 연봉을 오픈 한다니
좀 웃긴 것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