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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포는 실제로 읽어봐도 작중 인물들이 처음부터 너무 빨아줘서 그렇지 실제로 무용으로 제대로 하는게 별로 없어...
활로 창끝 맞추는 기행으로 화해시켜준거 정도?
그래도 여포가 삼국지 무장중에선 특출나게 애비 하난 잘 잡음
장료는 연의에선 하는게 뭔가 싶을정도로 뭐 없는데
정사 가면 뭔 말그대로 인간흉기라더라
코에이 삼국지 식으로 치면 실제 무력은 80대 중후반이고 그 이상은 거품
ㅇㅇ 여포는 거품 많이 꼈다더라
그럼 여포는 거품임?
코에이 삼국지 식으로 치면 실제 무력은 80대 중후반이고 그 이상은 거품
ㅇㅇ 여포는 거품 많이 꼈다더라
삼국지 정사기반으로 무력 원탑은 관우가 맞을 듯
솔직히 여포는 실제로 읽어봐도 작중 인물들이 처음부터 너무 빨아줘서 그렇지 실제로 무용으로 제대로 하는게 별로 없어...
활로 창끝 맞추는 기행으로 화해시켜준거 정도?
그건 오바임 당장 여포가 흑산적 수백명 안에 들어가서 도륙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원소가 인중여포 마중적토라고 한거니.
근데 100급 깜냥은 아니라고 본다.
더 어마어마했다는 소리지
정사든 연의든 여포가 넘버원이라는건 안변하니
이각 바른 거 정도만 인정
정사로는 여포가 무력 탑이라기에는 부족한거 맞을껄.
엥 누가 그러디?
궁술과 마술은 확실히 뛰어났던것 같은데.. 창술이나 흔히 말하는 일기당천 이런 느낌의 자세한 기록은 없는것 같음
그래도 여포가 삼국지 무장중에선 특출나게 애비 하난 잘 잡음
참고로 궁술로 따지면 동탁도 대단함
양손 모두 활을 자유롭게 쏠수 있었다고 적혀있음
에비특공 5배수 붙어서 그럼.
내가 좀 빡세게 깎아버리긴 했다. 그래도 지금의 보물빨 110급 깜냥은 못 되고
관우 장비 > 조인 > 장료 감녕 > 문앙 > 여포
이 쯤 될 듯
문양이 조인 위로 가야된다는것만 빼면 나도 비슷한 생각임.
장비, 관우, 유비 vs 여포
이건 연의에서 나온 허구이고... 원래 일기토 라는거 자체가 없음.
단 그때 나관중 시절 인형극으로 삼국지 소재 인형극이 있었는데
그냥 사람만 왔다 갔다 하면 심심하니깐 장수 끼리 나와서 창 싸움 하는 인형극이 주를 이루었고
그걸 착안해서 일기토 라는게 정립되서 연의에 넣어 둔거...
여포는 자기 스스로가 "나 졸라 잘 싸움!" 이라고 떠들어 다녔음.
근데 무시할 정도는 아닌게 순욱이 용맹하고 담력이 좋다 라는 식으로 인정..
사람 보는 눈은 유비 못지 않게 정확하게 보는 순욱이라서 여포가 자화 자찬하는게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고 보고 있음. 뭐 원소랑 같이 연합할때도 잠깐 보여주기도 했었고...
없진 않음. 실제로 정사에 기록된 1:1 배틀이 네 개 있으니
곽사 VS 여포(승)
태사자 Vs 손책 = 무승부
염행(승) Vs 마초
조성 VS 학맹 = 무승부
장비도 좀 애매하지 않나
알고보니...
순욱:쟤는 용맹하고 담력이 좋음요
조조:그럼 킹왕짱임?
순욱:겁이 없어서 주제를 모르고 나대다 망할 상임
일기토가 없다는것도 허구고
곽사vs여포
손책vs태사자
마초vs염행처럼 고증 일기토도 있긴 함.
장비는 어째 관우가 조조한테 영업질한거랑 장판파 이미지가 워낙 강한거 같은데
후자도 일종의 담력을 더한 사기질이니...
장비는 관우랑 같이 만인지적으로 불렸으니까
당대 놈들이 만인지적으로 부른 쌍벽이니 같이 둔거지.
기록이 없다뿐이지 진짜 거품이면 만인지적이라고 안 했을테니...
여포가 문앙에게 밀릴거같진 않은데 흑산적이라고 불려도 장연도 당대 군벌이었는데 원소 객장시절 기병 수백으로 장연의 만이 넘어가고 기병 수천도 붙은 병력을 완전히 헤집은거 생각하면
그 사기질도 그만큼 무력이 있었으니 통했던거라고 봐야죠.
막말로 제갈량이 장판파에서 버텨봤자....
근데 그게 일신의 무력보다는 지휘능력이라는 말도 있어서.
제갈량은 외길다리로 적들을 일렬로 유인한 뒤 레이저를 쏘면 됩니다
순수 썰었던 기록으로만 논하고 있는거니 장비는 뺴는게 맞다고 봄
관우 원탑 두고 나머지는 동의 ㅇㅇ
필마단기로 기병 수천 속으로 뛰어들어 100여명을 죽이고 빠져나오길 6~7차례 걸쳐서 했다는 놈인데
난 밑으로 둘만하다고 생각해
아... 손책과 태사자 같이 전투는 있었죠... 정찰하고 있는데 돌입 된걸로 알고 있고...
제가 말한건 군부대가 양쪽에 좌우로 나뉘고 가운데 장수 끼리 나와 전투하면서 병사들은 지켜 보는 그런 일기토를 말한거였습니당.
정사 여포가 아닐텐데 인중여포 마중적토도 정사에서 나온거고 오히려 연의에서 뚱땡이 ㅈ밥 처럼 묘사되는 동탁이 나름 잘나가는 군벌이였음에도
다른것보다 여포를 그렇게 원했고 부자사이 까지 삼아가며 가까워 진거 보면 그만한 가치는 있었을듯 동탁 주변 인물 보면 사람 보는 눈은 있었음
그게 곽사 vs 여포임.
같은 서량사람끼리 병사 낭비하지 말고 대장끼리 붙자고 해서 ㄹㅇ 붙은 사래
그거 정사 아니고 영웅기 아님?! 파생 소설로 알고 잇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음?!
영웅기는 삼국지 정사보다 더 이른 시기에 왕찬이 쓴 기록으로 위촉오 삼국이 아직 남아있을 시기에 쓴 1차기록임.
오히려 진수는 서진시절에 삼국지정사를 집필했다는걸 생각하면 신뢰도는 절대 낮지 않음.
전위:씨.바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알!!! 하고 큰소리를 내며 죽었다
장료는 연의에선 하는게 뭔가 싶을정도로 뭐 없는데
정사 가면 뭔 말그대로 인간흉기라더라
장료 입장에선 아쉬운건... 항장 (항복한 장수) 라는게 꼬리표에 달고 살아서...
저렇게 공을 세워도 식호가 무진장 약함... 오히려 여차 하면 반역자 몰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꼴랑 80명 데리고 적 본진 뚫고 들어가서 대장기 아래서 손권 조팡매야 튀어나와라 시전하고 결국 포위당하는데 그거 또 뚫고 탈출, 남겨진 병사들이 혼자튀냐 하니 다시 돌아와서 병사들이랑 같이 탈출하는 ㄹㅇ 인간병기 ㅋㅋㅋ
그 다음엔 후퇴하는 애들 쫓다가 손권 붙잡을뻔 한거 면전에서 놓쳤을정도
강유도 성도전에서 위병 수명을 수살했다는 기록있는데 ㅠㅠ
근데 결국 죽어서 저 사람이 안 넣었나봄
마 손 수자 써서 수살인데.
비무장 전투 버프 줘야지 ㅠㅠ
심지어 그때 강유 나이가 환갑을 훨씬 넘어서 더 쳐줄만 하긴 한데ㅋㅋ;
그건 화웅
얀랑은 손견 죽고 10년 정도 지나야 죽는데....
안량시절에는 손견은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일거임
아 헷갈렸다. 감사요.
손견이 뚝배기 깬 건 화웅일 걸
저기에는 없지만 감녕이란놈도 살인병기
장료는 무력을 댓가로 안면인식장애를...
- 내가 무쌍치다보니 다리가 짧고 수염 붉은 장수가 있던데 활을 잘 쏘더라. 니네편 장수인 거 같은데 누구냐?
- 그 사람이 손권인데수
- ???
장료 : 아 ㅅㅂ
정봉은 두뇌형인줄 알았는데 의외네
이래서 아재들이 삼국지 하면 사족을 못쓰는거
아재들의 마초감성을 잘 자극하는 컨텐츠
근데 3번은 누가 말하길 유비가 우리(원소)편이니 항복하는줄 알고 방심하다 당했다는 말이 있던데.
웃기려고 하는 말이지 ㅋㅋ
안량한테 가기 전에 병졸들이랑 안량 휘하 장수들이 여럿 죽어나갔는데 안량이 '어이 관우! 자네 형님은 우리와 같은 편일세!'할 리가 없잖음.
아마 썰중에 하나였던걸로 기억
개소리인 게 정사에 그런 말도 없고 창 들고 말 타고 장군에게 돌격하는 놈을 항복한다고 생각한다는 게 말이나 되겠음
야기엔 없는데 아두 품에 안고 장판파까지 찌르고 베고하면서 도주에 성공한 조운이랑
장판교에서 정예 기병들 상대로 용가리짓한 장비가 제일 쩌는 듯
뭐 조운 그건 연의에만 있으니 넘어가고 장판파는 리얼
조운은 도핑이라 그럼
아두 먹고 무한 무쌍난무 찍었잖음
관푸치노 거품 싹 걷어준 서황이 없네 ㅎㅎ
갓황 장군님은 병사들이나 하는 단병 접전을 생각하기전에 불패의 전략을 세우십니다.
장판파와 정군산 전투의 조운을 빼면 섭하지
그거 다 연의 허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