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잣집 딸이자 박상진 의사의 아내 최영백 여사 기사..
광복직후도 아니고 광복되고 16년이 흐른 시점..
https://cohabe.com/sisa/91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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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문 속 사진 보고 그냥 바로 울컥울컥거렸네요!!ㅜㅜ
ㅠㅠㅠ
진심 처쥑일 친일매국 기득권 종자들!!!
다음에 또 국가존망의 위기가 온다면 누가.. 맞서 싸울지 모르겠군요..
친일파 처단
가슴 찢어지게 아프다 드러운 친일파 그 후손들은 대대손손 떵떵거리며 잘사는데 이분들은 가난에 허덕이는 힘든삶을 살아야만 했던 현실
온 나라에 애완견들이 넘쳐나니
진짜 보다가..
마지막에 ㅜㅜ..
많이들 보셨음 좋겠네요.
추천 하려는데 오류 발생하네요 ㅠㅠ
정말 부끄럽습니다...
왜완견들과 그 후예들을 확실히 조졌어야 했는데 아우 이승만부터 시작해서..........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나씨같은 인간이 헛소리를 하는게 기사로 나오는 세상ㅜㅜ
축구 기다리다가 박상진 의사에 대한 얘기는 못 보고
이 부분만 봤는데.. 진짜 마음 아팠습니다.
시작부터 잘못되어서 바로잡기가 매우 어렵네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볼 수록 화남
친일매국당이 무슨짓을해도
혹세무민하는 언론들이 나팔을 불어대니 간판만 바꾸고 다시 나옴
현실은 일본 앞잡이년이 야당 대표인 나라
나라 팔아먹는 사람들에 빌붙는걸 당연시 하는 우리 일부 국민들 왈. 먹고 살려고.. 우리 국민의 반은 진짜 오로지 다른거 필요없고 먹여만 주면 저 왜나라 만세하고 다님.
1960년 울산에 추모비가 건립되었고 천안에도 광복회기공비가 세워졌다는데 그게 전부였나 보네요.
빌어먹을 이승만 이 모든건 이승만 부터 잘못되었던거임
광복회 정말 대단한일많이한 단체입니다. 하지만 쉽게 언급할수없는 볼드모트같은 존재였어요. 이거 전공하겠다하면 교수님들도 말립니다. 진짜 자신있냐 괜찮겠냐 외부압력안받을수있냐...
너무 슬픕니다
저 최부자집이 세운 영남대를 박정희가 꿀꺽했다죠
그리고 왠지 저 기사 쓴 기자도 울분에 차서 목숨걸고 기사썼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상진의사가 만든단체가 광복회이고 김좌진선생도 광복회에서 활동하다가 파견형식으로 올라가신겁니다. 사실 정말 대단한 단체입니다...
ㅠ.ㅠ
그래도 박정희, 박근혜, 나경원,김무성 이런것들한테 여전히 투표했고 투표하는 우리부터 반성을 해야죠
일주매// 박정희의 바닥은 끝이 없음 답답한 건 친일매국당을 그래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거
부끄럽네요. ㅠㅠ
최부자집이.....어쩌다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대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경주최부자집ㅠㅠ
오히려 현재까지 친일파들이 득세를 하니...ㅉㅉㅉ
영남대 되찾기 위해 아직도 노력중이시죠. ㅠㅠ
그런사회를 만든건 일반국민들아닌가
몇몇친일파기득권들한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것도 웃기는일임
황금빛인생// 일반국민 때문이라고요? 일반국민이 뭘 어떻게 했길래 일반국민이 때문이라는건가요?
일반 국민들도 알건 다 알아요.
친일청산보다 먹고 사는 것, 공산당 때려잡는 게 더 중요하다고 우리 할아버지,할머니가 인정한 겁니다.
이나라에서는 친일매국노들이 자칭 보수라 떠벌거림
박근혜 지지 40프로가 정신 좀 차리나 했더니 다시 자한당 지지 30프로가 되는게 현실입니다. 기득권은 저 친일매국 종자들 파워가 아직 더 세죠. 복창 터질 노릇입니다. 50대 이상은 이제 희망 없고 젊은이들 제발 정신 좀 차리길.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패드마우스/할아버지 할머니가 인정한게 아니라 독재자가 그렇게 쇄뇌시킨겁니다
친일매국조직이 기득권층에 자리잡고 거대한 자본을 주무루면서 서민은 눈돌릴수없게 먹고사는문제에 올인하게 만드는거죠 사는게 팍팍하다면서 자한당의 쌩쑈에 또 속아넘어가고 또 되풀이..왜 복지얘기하면 자한당이 팔팔뛰는건지 모르는 사람이 넘 많음
아마 지금 일제시대였다면 저같은 놈은 먹고살려고 일본에 순종했을겁니다.
자신과 가족을 돌보지 않고 조국 독립에 몸 바친다는건 대체 어떤 심정일까요
이 분들은 대를 이어 국가에서 돌봐주는게 마땅한 도리입니다.
기자분도 고마움
역사를 안다면 자한당은 정말 찍을수가 없죠
친일파의딸이 대통령한나라 설명끝
박원순 황교안 중 고르라면 황교안이라고 답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자한당 안찍기는 개뿔ㅋ
견마지로의 충성을 다했다는 그 만주국 장교를 구국의 영웅으로 떠받드는 개돼지들
그 딸을 대통령으로 옹립한 개돼지들
그런 개돼지들이 대가리 빳빳이 세우고 젊은이들한테 호통치는 나라에서 국민 탓하지 말라니 참..
멀리갈것도 없이 엠팍만봐도..뭐...
일제강점기 시기를 직접 겪어보지 못한 21세기 친일파들만 봐도
또 한편으론 이런게 언론의 사명이고 본질 중 하나겠죠.
정권의 눈치없이 역사적 사실을 담담히 되짚고 현재 잘못되거나 미흡한
국가 유공자 정책등도 같이 지적해야죠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 유공자 처우가 나아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에라도 반공 앞세워서 나라 팔아 먹고 남을 친일파 후예들이 떵떵거리는 나라에서 뭔들...ㅜㅠ
일반국민에게 책임 돌리는 분들도 계시네요. 부역자들이 정관계 언론을 쥐고 있었기 때문 벌어진 비극이었지 무슨 일반 국민들이 용인했습니까? 반공몰이로 여론을 만들어간 건 친일파들이었지 일반인들이 아니었어요. 거기다가 통치의 편이를 내세운 미군정도 한몫을 한 겁니다.
미국은 영웅을 만들고 그 영웅처럼 닮고싶어하는 애국자들을 만들어내지만
한국은 영웅을 죽이고 덧없이 만들어서 애국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나라...
친일 청산만 똑바로 했어더라면
요즘 역사저널 그날보면 진짜 화나더군요. 친일파는 다 정리하고 갔어야 되는건데.. 박씨정부에서 삽질해서, 아직도 위안부문제를 해결못하고 있으니 ㅠㅠ
당 가릴거없이 친일 부역자들은 다 쳐냈으면
친일파 청산은 시대적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보는 게 타당해 보이네요. 실제로 이승만 정부 1기 내각 보면 임시정부 출신이 엄청 다수입니다. 이들이 과연 의지가 없어서 안했을까요. 못했다고 보는게 맞아 보여요.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부통령 이시영(李始榮)-임시정부 재무총장
국회의장 신익희(申翼熙)-임시정부 내무총장
대법원장 김병로(金炳魯)-抗日변호사
국무총리 이범석(李範奭)-광복군 참모장
외무장관 張澤相(청구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내무장관 尹致暎(흥업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재무장관 金度演(28독립선언 투옥),
법부장관 李仁(抗日 변호사),
국방장관 李範奭 겸임,
문교장관 安浩相(철학교수),
농림장관 曺奉岩(공산당 간부사형),
상공장관 任永信(독립운동, 교육가),
사회장관 錢鎭漢(抗日 노동운동가),
교통장관 閔熙植(철도교통 전문가),
체신장관 尹錫龜(교육 사회운동가),
무임소 장관 李靑天(광복군 총사령관),
페미만 까면 매국을 하던 사람을 죽이던 상관없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역사는 반복될겁니다.
초록소리 // 그당시 내각 이 무슨 힘이 있어요. 지금같은 행정력인지 아시나.
제스토리 // 일제강점기 36년이면 거의 한 세대가 세뇌당한 엄청나게 긴 시간입니다. 진짜 저도 친일파 청산을 못한건 안타깝지만 힘의 문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시대상황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친일하는 척 하면서도 독립운동에 힘쓴 사람들도 많았고요.
뭔가 숙연해지네요 고맙습니다
반민특위는 의지로 방해한거 아닌가? 방관한 것도 아니고
[리플수정]초록소리// 누구요? 당시 그 어쩔수 없는 사정이란게 결국 행정 사법쪽 실무자들이 없었다는 것인데 그건 사정 인정되지만, 최소한 친일 경찰 검찰.그리고 언론인들은 제거가 됐어야죠. 노덕술 같은 인간들도 어쩔 수 없지는 않았죠. 어쩔수없었다는 것에도 기준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그리고...친일부역자들이 제대로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는게 문제죠. 예를들어 같은 친일로 손가락질 받은 서정주와 채만식은 해방 후 처신이 180도로 다릅니다. 그렇기에 어쩔수없다 정도로 용서해서는 안되는 문제죠. 안그러면 근래 518 꼴 날 겁니다
장그르// 36년은 엄청 긴 세월입니다. 프랑스가 단 4년 동안 나치 통치받고 인민재판식으로 숙청하고 처벌한 사람들이 수백만명입니다. 초대 정부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이 모두 독립운동가 출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를 적극적으로 청산 못한건 물리적으로 분명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모든걸 다 떠나서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의 민족정신은 정치이념을 떠나 존경받아야 마땅하고 대한민국의 광복이 독립운동의 결과는 아니나 그 정신과 과정이 민족정신으로서 일반국민들에게 지속되는 것은 독립운동 최대의 업적이라 생각됩니다.
[리플수정]저는 역사저널 본 중에서는 조병갑이 최시형에게 사형을 언도했다는 얘기하면서 최원정 아나가 울컥할 때 같이 울컥했어요.
본문 얘기도 그렇지만 우리 근현대사를 얘기하면서 울컥 인하기도 힘든...
초록소리// 그런 애매한 일들을 정확히 처리하냐 못하냐가 그 나라의 수준인거지,
힘들어서 못하면 다 못하는거죠. 그 상황이 어쩔수 없었다. 이게 지금도 살아 있는 친일파의 논리구요.
[리플수정]초록소리/대한민국의 광복이 독립운동의 결과는 아니라구요?
전적으로 독립운동의 결과는 아니겠지만 전혀 역활을 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아니라고 단언하시는건 잘못된 주장이라 생각됩니다
친일파 등용에는 유연한 입장 독립운동의 역활은 폄하하시는듯한 자세라 생각됩니다
4년동안 지배받고도 저렇게 철저히 청산했는데 36년지배받았으면 더 청산을 철저히 해야할 이유인거지 그걸 어쩔수 없었다는 핑계로 하고 한계운운 하다니
그리고 친일청산을 하던 반민특위는 의지로 방해한거 아닌가? 방관한 것도 아니고22222222
임진왜란때 의병들 처우도 그렇고
대한민국은 애국해봐야 가문만 박살나는 나라에요
알면알수록 실망하게됩니다
나라를 위해 뭘 하면 손해만 보는게 대한민국입니다. 멀리갈 필요 없이 IMF 때만해도 보세요. 지들이 다 말아먹고 한다는 소리가 '원인은 국민들의 과소비' 당시 뉴스들 지금 유튜브에 그대로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는 분 한 번 보세요.
cannae// 어제 저 장면에서도 최원정 아나운서 울컥 했습니다..
오동통통 // 그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 더욱 더 유연하고 객관적으로 봐야된다는 것이죠. 무조건 비판하고 비난할 게 아니라요. 왜 인도에서 친영파를 처분하지 못햇을까요? 그냥 그 때 당시 대한민국은 완전한 역량부족구가였습니다. 북한 역시도 마찬가지니까 고위 내각의 대부분을 친일파 출신들이 차지했고요. 물론 최선은 좀 더 늦게 가더라도 이런 모든 것을 다 치우고 갔으면 좋았겠지만 체제경쟁하는 국가들 사이에서는 당장에 급한 건 친일전적이 아니었던 것이죠. 아무튼 저도 친일청산이 제대로 못된 것은 정말 아쉽습니다.
아...ㅠㅠ
cloudriver // 정말로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독립운동의 결과가 광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의 제국주의가 전쟁에서 지면서 그 결과로 광복이 나온 것이 맞죠. 다만 저는 독립운동이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독립운동의 과정과 정신은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대부분 흡수돼 있으며 또 다시 우리나라가 위기해 있을 때 큰 정신적 유산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관점에서 독립운동을 바라보고 있으며 독립운동을 폄하하지 않습니다. 그냥 관점의 차이일 뿐이죠.
광복이 전적으로 독립운동의 결과는 아니지만 님처럼 전적으로"아니다"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친일파등용을 옹호하는 입장이 관연 더 유연하고 객관적인 시각이라는 말입니까?
[리플수정]그리고 친일청산을 하던 반민특위는 이승만 대통령이 적극적인 의지로 방해한거 아닌가? 방관한 것도 아니고22222222222222222222222222
발췌
"그러나 친일파 처벌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이승만 대통령은 반민특위의 활동을 비난하는 담화를 여러 차례 발표하였다. 나아가 반민특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반민족행위처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반민특위의 활동을 불법시하고 친일파를 적극 옹호하였다. 반면에 대법원장 김병로는 반민특위의 활동은 불법이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협조를 촉구하였다."
cloudriver // 당시 독립운동가인 신익희 발언이나 “친일파를 준열하고 혹독하게 처벌하기 보다는 반드시 선택적으로 취급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당시 상황이 그냥 우리가 단편적으로 글로만 파악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했을 것입니다. 저는 그리고 계속해서 말하지만 친일파를 처단하는 게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시대상황이 따라주지 않은 것이죠. 해방 이후 친일파만큼이나 독립운동했던 주요 인사들은 정부 내에서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인생을 독립을 위해 바쳤던 그들이 친일파 청산을 안하고 싶었겠습니까? 다만 정권의 이해관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죠. 해방 이후 한반도는 친일문제 보다는 그냥 자기 정권 지키기에 더 연연했던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남한에서 저런식의 삶을 살았으며 북한 역시도 정권에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로 매도 당하 숙청당하고 죽은 것입니다.
해방 이후 한반도는 친일문제 보다는 그냥 자기 정권 지키기에 더 연연했던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남한에서 저런식의 삶을 살았으며 북한 역시도 정권에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로 매도 당하 숙청당하고 죽은 것입니다. 친일문제 보다는 그냥 자기 정권 지키기에 더 연연했던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남한에서 저런식의 삶을 살았으며 북한 역시도 정권에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로 매도 당하 숙청당하고 죽은 것입니다.
- 아닙니다
해방이후 한반도가 친일문제보다 자기 정권지키기에 연연한것이 아니고 친일파가 정권 지키기에 연연한것입니다
그러나 친일파 처벌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이승만 대통령은 반민특위의 활동을 비난하는 담화를 여러 차례 발표하였다. 나아가 반민특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반민족행위처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반민특위의 활동을 불법시하고 친일파를 적극 옹호하였다. 반면에 대법원장 김병로는 반민특위의 활동은 불법이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협조를 촉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승만 대통령의 입장에 고무된 친일 세력은 반민특위의 활동을 좌절시키기 위해 활동에 나섰다. 반민특위가 설치된 직후 친일 경찰과 친일파는 공모하여 반민특위 관계자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이들은 다시 정부 고위 관리의 지원을 받으며 국회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는 한편 반민특위 사무실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들의 활동을 배후 조종한 혐의로 서울시경찰국 사찰과장 최운하(崔雲霞)가 반민특위에 체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cloudriver // 그러니까 이승만 정부에서 당대 친일파들을 자기네들 행정 인력과 정치기반으로 삼고 있었기 대문에 정권유지를 위해 친일파를 기용한 것이고요. 어찌됐든 이승만도 논란이 많은 인물인 것은 사실이나 일제시대에는 분명히 여러 국제회의에서 독립을 촉구하던 유명한 독립운동가였죠. 북한에서 김일성은 자기 정권 유지를 위해 친일파를 대거 기용하고 오히려 조만식 선생같은 독립 운동가는 친일파라고 매도하며 죽여버렸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입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가이며 친일파인 최린의 말을 마치며 논쟁은 그만하겠습니다. 서로간의 관점의 차이니까요. 현재의 친일파들에게 필요한 건 이런 자세이겠지요.
“내 사지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찢어 달라. 그리하여 민족의 본보기로 삼아 달라.”
[리플수정]그러니까 이승만 정부에서 당대 친일파들을 자기네들 행정 인력과 정치기반으로 삼고 있었기 대문에 정권유지를 위해 친일파를 기용한 것이고요 - 네 그러니까 친일파가 정권유지를 위해 친일파를 기용한것을 불가피했다라고 라고 하시면 안되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 말입니다 저 상황이 꼭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까? 아니잖아요
친일파 척결을 위한 반민특위를 방해하는 행위가 불가피한 행위였습니까?
왜 잘못된 행위를 불가피한 행위로 묘사하시는 거죠?
해방 이후 한반도는 친일문제 보다는 그냥 자기 정권 지키기에 더 연연했던 것이고 -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건 잘못된겁니다
한반도가 자기정권지키기에 연연한것이 아니고
친일파는 자기정권지키기에 연연했고
반민특위처럼 대다수 국민은 친일파 척결을 주장했습니다
두리뭉실 친일파잘못을 국민전체 한반도 전체 잘못으로 오도하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