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명한 부산식 돼지국밥
뽀얀 국물과 살코기, 그리고 정구지(부추)를 양껏 넣어먹는게 특징
밀양식 돼지국밥
소뼈와 양지로 낸 맑은 육수에 돼지고기를 넣어 먹는게 특징.
부산에서 흔히 넣어먹는 부추보단 대파를 넣는다.
대구식 돼지국밥
살코기 뿐만 아니라 머릿고기, 내장 등의 부속고기들이 같이 들어있는게 특징
가장 유명한 부산식 돼지국밥
뽀얀 국물과 살코기, 그리고 정구지(부추)를 양껏 넣어먹는게 특징
밀양식 돼지국밥
소뼈와 양지로 낸 맑은 육수에 돼지고기를 넣어 먹는게 특징.
부산에서 흔히 넣어먹는 부추보단 대파를 넣는다.
대구식 돼지국밥
살코기 뿐만 아니라 머릿고기, 내장 등의 부속고기들이 같이 들어있는게 특징
다데기는 전국공통 아닌가 ㅋㅋㅋ
~식이라고는 하지만 꼭 그렇진 않음..부산에서도 원래 머릿고기같은거 넣고 그랬는데 점점 없어짐
부산에서도 저리 먹음. 섞어국밥이라고 함.
부산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버스정류장 3개 사이에
돼지국밥집이 8개 있는데
8개가 맛이 다 다름. 스타일도 다르고.
밀양이랑 대구는 모르겠지만
부산은, 부산식이라고 해도 약간 가게마다 다 다름
부산이 최고였음. 대구가서 맛집이라던 어느집가거 먹다토할뻔하고나옴
나 지금까지 대구식을 부산돼지국밥이라고 알고 먹은거였네...
아주머니가 날 속였어!
~식이라고는 하지만 꼭 그렇진 않음..부산에서도 원래 머릿고기같은거 넣고 그랬는데 점점 없어짐
부산에서도 저리 먹음. 섞어국밥이라고 함.
스까묵는건가요
확신히 분류하면
양산식 부산식 밀양식 이러는데
그냥 부산사람 입장에서는 집집마다 맛이 다르니까
입맛에 맞는데 찾아가는거지
근데 머릿고기는 거의 시장안에 들어가야해서 찾기 힘들긴 한듯
내 맞읍니다.
나는 대구꺼가 맛있어보여!
경기도식 빨갔다
저기에 다데기 플면 빨갛게 됨
다데기는 전국공통 아닌가 ㅋㅋㅋ
안성쪽 오면 된장푼 국밥팜
다대기란걸 군대가서 처음 알았음
국밥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시먹었는데
대구인데 저렇게 다 넣은걸 왜 못본거지...
요즘 돼지국밥 먹어보기 힘든 시대가 되버렸당
시장에 가도 왠만하면 잘 안파는 메뉴가 되버림
가격이 싸고 값진 맛을 자랑하던 녀석이였는데 비싸지고 사람이 안오다 보니 싸그리 없어져 버려;;;;;
다 위로 올라와서 그런가
서울~경기 돌아댕기면서 위 3개 다 먹어본거 같다 ㅋㅋㅋㅋ
학생때 돼지국밥 5천원에 배부르게 먹었었는데 지금도 그러려나
대구 자동차부품골목 끝쪽에 고기를 진짜 한가득 넣어서 주는 국밥집 있는데
거기가 최고지
그래서 이걸 왜 이 밤이 올리는건디 얌마아아!!
부산이 최고였음. 대구가서 맛집이라던 어느집가거 먹다토할뻔하고나옴
대구 어디? 봉덕시장 청도? 대구에 돼지국밥 맛집 알려진데가 진짜 손에 꼽을 정돈데.. 본인도 거진 다녀봤는데 다 괜찮았었거든. 어디 말하는 거임?
전부 최고!!
아갑자기 국밥땡기네
부산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버스정류장 3개 사이에
돼지국밥집이 8개 있는데
8개가 맛이 다 다름. 스타일도 다르고.
밀양이랑 대구는 모르겠지만
부산은, 부산식이라고 해도 약간 가게마다 다 다름
양산도 마찬가지
대체로 비슷하다지만
가게마다 맛도 다르고 들어가는 종류도 다름
대구식은 따로국밥이다. 밥과 국이 따로 나온다.
따로국밥은 돼지가 아니라 소 넣어 만든거 아냐?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같은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돼지국밥도 따로국밥 있음
왜 대구 살면서 그걸 몰랐지
전남에 살고 있지만 차이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
대파는 기본적으로 있는거 같은데
반찬에 부추 있어서 걍 넣으면 부산식으로 보여주는 이미지 처럼 되고..
부산은 남포동 국제시장가면 옛 부산식 돼지국밥 흔적이 좀 남아잇음
돼지 대가리 걸어놓고 그런다
그 경상도인가.
탕국이라고 부르는게 뭇국이던데
깍두기 국물 으딧어!
부산은 수육,내장,순대,섞어 중에 선택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