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마비노기는 이미 모리안 키홀 스토리 끝나고 다른스토리로 넘어감
간단하게 얘기하면 모리안이 밀레시안 죽일라고 가랬는데 셰익스피어 스토리에서 에린 멸망 위기가 종식되면서 밀레시안의 신의 권능을 인정해주고 니가 에린 지켜라 난 쉰다 ㅂㅂ 하면서 앞으로 스토리에서 안나옴
대신 신의기사단 스토리 들어가면서 새로운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전혀 다른 스토리라 모리안 언급이 안됨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2019/02/11 04:26
관심이 없어 쟤는
이클리피아2019/02/11 04:26
근데 맥거핀은 저런 거 아니지 않나?
얘기 진행하는데 꼭 필요 +
작가가 의도적으로 떡밥으로서 남겨놓지는 않은 것이 맥거핀으로 알고 있는데
돈 들고 도망쳐야하는 영화에서 돈가방 같은 존재처럼.
야한언니2019/02/11 04:37
그냥 조낸 중요한것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X도 아닌걸 표현하는 것이 맥거핀임. 대표적으로 미션임파서블 몇탄인가에서 나왔던 토끼발 같은거.
루리웹-73133966902019/02/11 04:39
맥거핀은 해결 못한 떡밥이 아니라 해결 할 필요 없는 떡밥이지 ㅇ
어그로 분산 시키는 용도라서 저건 맥거핀이 아니라 그냥 해결 못한 미회수 떡밥인 거
suspcity2019/02/11 04:39
회수 못한 떡밥이라기 보다는
일부로 회수하지 않는 떡밥이지 검마는 회수됬고 카인은 회수하고 있으니 맥거핀이라 하긴 어렵고 이리스는 맥거핀에 가까운거 같긴 하네
달팽달팽이2019/02/11 04:41
여행을 떠나게 만든 목적인데 그 목적이 떡밥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니니 저게 바로 맥거핀인 거죠.
루리웹-02511498592019/02/11 04:41
맥거핀과 떡밥 사이의 기로에 있는듯 ㅇㅇ. 라테일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설명만 보면 그런거같음. 진짜 중요하면 떡밥 아니면 맥거핀.
루리웹-97209091052019/02/11 04:50
맞음. 맥거핀은 처음에 관객들을 끌어들이는데 결정적인 역할만 하는셈이죠. 유명한 맥거핀은 미션임파서블3의 토끼발. 관객들은 처음에 토끼발의 정체를 궁금해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영화에 집중하다가 결국 영화 막바지에 다시 궁금증에 빠집니다. 토끼발은 어떻게 된거지?이러다가 영화가 끝이남. 이 모든게 감독이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것이죠.
Foluka2019/02/11 04:57
맥거핀은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 떡밥이지만, 정작 그 떡밥의 내용이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고 끝나면 맥거핀임. 미해결 떡밥하고의 차이점은 스토리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지 여부임. 라테일은 이리스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데, 이리스가 행방불명되지 않았다면 스토리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을 것임. 때문에 이리스가 왜 사라졌는지가 끝까지 설명되지 않고 스토리가 마무리 되어버린다면, 이리스는 단순히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 되므로 맥거핀으로 남게 됨.
코드피자스2019/02/11 05:10
타협해서 떡거핀이라고 하자
시크릿브러시2019/02/11 05:15
ㅈ..제목 수정했어
루리웹-02511498592019/02/11 04:40
맥거핀은 안풀린 떡밥이 아니라 떡밥모양 소품보고 하는 말 아닌감. 이건 아직도 안풀린 떡밥이지 맥거핀은 아닌거같음. 끝까지 이리스가 언급은 되는데 ㅈ도 쓸모 없게 되버리면 맥거핀이겠지만.
아-잉야해2019/02/11 04:41
이리스 쟤 석탑된거아니였음?
루리웹-73133966902019/02/11 04:43
최근 라테일 이야기 들어보면 이리스는 사실상 맥거핀 화 된 거 같긴 한데 ㅋㅋㅋ
Meliodas2019/02/11 04:43
라테일 스토리 기본이 마왕으로부터 세상을 구했던 이리스를 찾아떠나는 플레이어의 여정임.
근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마왕을 잡은 이리스가 이후에 이전동료들한테 뒷통수를 수어번 당하기도하고 진짜 말도 못할 시련을 혼자 감내했다는 묘사가 상당히나옴
Meliodas2019/02/11 04:47
마지막으로 한게 3년도 더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스토리가 상당히 비극적으로 흘러감
네르기간테 ★2019/02/11 04:43
라테일 뭔 스토리인지 기억도 안하고 봤다가
씹 뿅뿅 답도없는 흑화 세계관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 최종보스인줄 알았던 애가
사실은 착한애였고
이리스 저 썅뇬이 무턱대고 덤비는 바람에
되려 세계가 더 위험해지고..
모험중에 이리스 파티중 누군가가 통수때렸고..
이런것들..
루리웹-55495121842019/02/11 04:45
스팅레이는 그냥 억지로 모던워페어 스토리 따라한거잖아
sighpie2019/02/11 04:48
아무리 봐도 표절인지라 파고들만한 매력도 없음
떵민2019/02/11 04:47
참고) 메이플 스토리의 메인 스토리는 처음엔 그냥 없었다.
초창기 메이플의 스토리는 그냥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모험 이야기라는게 전부.
신맵 신캐 대규모 패치를 거듭하면서 설정 꾸역꾸역 넣디가보니 현재에 이름.
sighpie2019/02/11 05:05
롤도 그렇고 성공한 게임들 보면 초기엔 스토리가 그렇게 탄탄하지 않았던거같음
근데 신작 나오는것들 보면 넥슨을 캐리하는 게임이 죄다 10년차 옛날겜들이라 자꾸 걔들을 기준삼아서 거창한 대 서사시를 쓰는데
사이퍼즈같이 차별성 있는 게임플레이에 초점을 맞춰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시도를 해보면 참 좋을거같음
宮水三葉2019/02/11 05:47
롤은 텍스트 분량은 지금이 훨씬 많아졌지만 하도 갈아엎다보니
차차 설정 쌓아올리던 초창기가 오히려 탄탄한 것 같음..
Inori.2019/02/11 04:47
계속해서 언급되는 떡밥은 맥거핀이 아님. 뭔가 존나 중요한것처럼 비춰졌다가 더이상 언급이 안되면서 자연스레 독자도 그걸 잊어버려야 그게 맥거핀임
으아뇌2019/02/11 04:53
스팅레이는 칠레산 홍어라는게 정설.
흑룡 앙칼라곤2019/02/11 04:55
메이플 빅뱅패치는 2010년
검마가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2008년 시그너스 기사단 업데이트가 맞음
흑룡 앙칼라곤2019/02/11 04:56
그 전에는 마가티아에서 배경 설정으로 언급되거나
해적 퀘스트에서 수하가 한 번 나온 게 끝
오의2019/02/11 05:00
던파는 사실 카인 보다는 "세리아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며 그녀는 또한명의 사도이다." 라는 떡밥은 계속 주며 그녀가 평범한 존재가 아닌 사도라는걸 계속 어필 하면서도 이런 자세한 문제는 계속 풀리지 않고 있음.
sighpie2019/02/11 05:07
그거 쇼난 시간의문에서 풀리지 않았던가
오의2019/02/11 05:10
그건 그냥 세리아가 전에 "요정" 이었고 요정중에서 힘이 특출나게 좋았다는것만 나온거지 세리아가 본격적으로 인간으로 환생하면서 "사도"로 각성했음. 이건 초기 던전앤파이터 부터 세리아 라는 존재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고 "뭐든지 알고 있는듯한" 분위기를 풍겼는데 초창기에는 지금은 흔히 배우는 "고대의기억"도 세리아를 통해서 배웠고 베히모스의 비밀도 세리아가 정보를 알려주곤 했음.
즉 세리아가 사도로써 각성하고 활약할 만한 떡밥이 겁나게 안풀림..
아룬드리안2019/02/11 05:05
메이플 싀이이이이이이이불
아룬드리안2019/02/11 05:05
검은마법사는 9년되었었고...
아룬드리안2019/02/11 05:06
그간 검은마법사가 깽판친 이유가 날 죽여줄 사람 찾아요~ 라는 개소리 시전한건 죽어도 못잊는다 141 개새꺄아아아
宮水三葉2019/02/11 05:50
플레이어블 직업은 40개가 넘어가는데
황선영이 블랙헤븐을 원맨쇼로 만들고
원기가 소멸의 여로에서 대적자 1명으로 고정시킨 게 모든 파멸의 시작이었음
모가미 시즈카 2019/02/11 05:09
심심하면 라테일로 돌아가는 연어로써 말하자면
맥거핀 소리 들을 캐릭은 아님
제일 최근의 업뎃도 이리스 연관이라
언제쯤 이리스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발판으로 갈지는 모르겠다만
sighpie2019/02/11 05:18
어릴때 테오데2를 재밌게 클리어하고 지금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걸 생각하면
'스토리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간판은 무게가 참 무겁구나 싶다
야황 육손2019/02/11 05:22
라테일 접은지도 벌써 6년이구만
Atman2019/02/11 05:25
전혀 최장이 아닌데. 이거보다 훨씬 더 전인 2001년에 나온 열혈강호 PC판 떡밥이 있지.
거기서 사파 흑풍회 대장인 지현이 정파 천하오절의 한 명인 도제보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놓고 게임 상에서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추후 원작에서 확인하세요" 라고 했는데, 20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원작에서 그 이야기가 없음.
sighpie2019/02/11 05:32
현역 아닌것까지 찾는다 하면 2000년 이전 작품에서도 우수수 나올듯
시크릿브러시2019/02/11 05:33
그런거까지 포함하면 너무많음.
예시들도 다 온라인게임에 현역한정이구.
여시특산나즈굴멍개2019/02/11 06:12
제한없으면 환세시리즈 스마슈가 찾아다니던 책은 내용이 뭔가도 있음...
저 책 하나로 외전이 나왔으니...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2/11 05:41
이리스 지금 내 침대위에 있는데?
리얼북2019/02/11 05:51
시발련아 나도
리얼북2019/02/11 05:51
이리스 왜이리 꼴리게 생겼냐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9/02/11 05:53
카인도 얼마 남지 않았다 라는게 약 10년 후에나 있을법한 야기지
그때까지도 국내 던파가 살아나 있을련지......
물망초2019/02/11 06:00
게임 날아라 슈퍼보드 그래서 요정 어쩌는데 슈퍼보드 섬은 어쩔 건데
imf 크리 맞아서 개발 다 끝내지 못하고 나왔단 거 너무 아쉬워 ㅠㅠ
게임 재밌는데 좀 더 길어도 됐을 것을...어흐흑...
러브알파베타2019/02/11 06:01
+ 세x나x츠 라는 겜에
카린도 추가.
아직도 어케 될지 1도 모르겠음.
자꾸 중간에 누가 자꾸자꾸
끼는데 또 중간에 낀 애가 뭐 하는
애고 왜 꼈는가 까지 해서
자꾸자꾸 늘음.
결국에 본편은 제대로 진행도 못 하고
스핀오프급임 ㅋㅋㅋㅋ
여시특산나즈굴멍개2019/02/11 06:09
떡밥은 아니고
영자새끼들 서버 닫아놓고 회식하러갔나 안갔나
스샷 올라오니까 점검한다고 서버 닫더니 확인결과 아무것도 없다고 정상가동
신문에 기사까지 나왔었는데 암만봐도 그냥 테스트하다가 구석에 짱박아놓은거 확인안하고 서버돌리다 급하게 수정한 느낌...
근데 맥거핀은 저런 거 아니지 않나?
얘기 진행하는데 꼭 필요 +
작가가 의도적으로 떡밥으로서 남겨놓지는 않은 것이 맥거핀으로 알고 있는데
돈 들고 도망쳐야하는 영화에서 돈가방 같은 존재처럼.
맥거핀은 해결 못한 떡밥이 아니라 해결 할 필요 없는 떡밥이지 ㅇ
어그로 분산 시키는 용도라서 저건 맥거핀이 아니라 그냥 해결 못한 미회수 떡밥인 거
모리안하고 키홀 어떻게됬냐
그냥 조낸 중요한것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X도 아닌걸 표현하는 것이 맥거핀임. 대표적으로 미션임파서블 몇탄인가에서 나왔던 토끼발 같은거.
맥거핀은 안풀린 떡밥이 아니라 떡밥모양 소품보고 하는 말 아닌감. 이건 아직도 안풀린 떡밥이지 맥거핀은 아닌거같음. 끝까지 이리스가 언급은 되는데 ㅈ도 쓸모 없게 되버리면 맥거핀이겠지만.
아니 스토리를 빨랑빨랑 해결하고 다음 떡밥을 던져줘야짘ㅋㅋㅋㅋㅋ
솔까말 온라인 게임은 계속 업데이트 해야해서 스토리 결말이 안나므로 맥거핀이 한가득일 수 밖에 없음
아니, 애초에 섭종하는 게임도 스토리 완결내는걸 못봄
이런 식으로 따지면 섭종한 RPG 게임은 최소 한개씩 맥거핀 가지고 있는 꼴임
것보다 메이플이 빅뱅 이후로 스토리 추가 된거였구나;;
난 공식 코믹스 있길래 처음부터 스토리 있는줄 알았는데 ㄷㄷ
저시절엔 게임들마다 코믹북이라는 이름하에 하나쯤 애들용만화가 있었음 ㅋㅋ
던파 카인이 노출도 많이 되고 오래되기는 했지만 애초에 던파 스토리는 카인을 목표로 달린게 아니라서
근데 외국게임이긴 해도 그 살게라스도 결국 끝장을 본걸 생각하면 슬슬 온라인 게임들 스토리 진행도 어떤 지점을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
던파는 확실히 아라드에 위험이 되는 사도를 때려잡는 이야기 였지.
온라인겜이란게 애초에 시한폭탄을 품고 있는거지
싱글 엔딩 뒤에 멀티가 붙은것도 아니고..
모리안하고 키홀 어떻게됬냐
망전하고 마비 둘다 어디서 뭐하는지 모름
마비는 자기일거리 밀레시안한테 내던지고 모리안 키홀 누아자 셋이서 팔리아스에서 쳐놀고잇고 마영은 키홀은 주인공한테 힘을원하는가? 이지랄이고 모리안은 모름
모리안이된티이와키홀이된카단
둘 다 이제 방구석 늙은이 됬어
마영전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마비노기는 이미 모리안 키홀 스토리 끝나고 다른스토리로 넘어감
간단하게 얘기하면 모리안이 밀레시안 죽일라고 가랬는데 셰익스피어 스토리에서 에린 멸망 위기가 종식되면서 밀레시안의 신의 권능을 인정해주고 니가 에린 지켜라 난 쉰다 ㅂㅂ 하면서 앞으로 스토리에서 안나옴
대신 신의기사단 스토리 들어가면서 새로운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전혀 다른 스토리라 모리안 언급이 안됨
관심이 없어 쟤는
근데 맥거핀은 저런 거 아니지 않나?
얘기 진행하는데 꼭 필요 +
작가가 의도적으로 떡밥으로서 남겨놓지는 않은 것이 맥거핀으로 알고 있는데
돈 들고 도망쳐야하는 영화에서 돈가방 같은 존재처럼.
그냥 조낸 중요한것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X도 아닌걸 표현하는 것이 맥거핀임. 대표적으로 미션임파서블 몇탄인가에서 나왔던 토끼발 같은거.
맥거핀은 해결 못한 떡밥이 아니라 해결 할 필요 없는 떡밥이지 ㅇ
어그로 분산 시키는 용도라서 저건 맥거핀이 아니라 그냥 해결 못한 미회수 떡밥인 거
회수 못한 떡밥이라기 보다는
일부로 회수하지 않는 떡밥이지 검마는 회수됬고 카인은 회수하고 있으니 맥거핀이라 하긴 어렵고 이리스는 맥거핀에 가까운거 같긴 하네
여행을 떠나게 만든 목적인데 그 목적이 떡밥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니니 저게 바로 맥거핀인 거죠.
맥거핀과 떡밥 사이의 기로에 있는듯 ㅇㅇ. 라테일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설명만 보면 그런거같음. 진짜 중요하면 떡밥 아니면 맥거핀.
맞음. 맥거핀은 처음에 관객들을 끌어들이는데 결정적인 역할만 하는셈이죠. 유명한 맥거핀은 미션임파서블3의 토끼발. 관객들은 처음에 토끼발의 정체를 궁금해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영화에 집중하다가 결국 영화 막바지에 다시 궁금증에 빠집니다. 토끼발은 어떻게 된거지?이러다가 영화가 끝이남. 이 모든게 감독이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것이죠.
맥거핀은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 떡밥이지만, 정작 그 떡밥의 내용이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고 끝나면 맥거핀임. 미해결 떡밥하고의 차이점은 스토리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지 여부임. 라테일은 이리스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데, 이리스가 행방불명되지 않았다면 스토리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을 것임. 때문에 이리스가 왜 사라졌는지가 끝까지 설명되지 않고 스토리가 마무리 되어버린다면, 이리스는 단순히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 되므로 맥거핀으로 남게 됨.
타협해서 떡거핀이라고 하자
ㅈ..제목 수정했어
맥거핀은 안풀린 떡밥이 아니라 떡밥모양 소품보고 하는 말 아닌감. 이건 아직도 안풀린 떡밥이지 맥거핀은 아닌거같음. 끝까지 이리스가 언급은 되는데 ㅈ도 쓸모 없게 되버리면 맥거핀이겠지만.
이리스 쟤 석탑된거아니였음?
최근 라테일 이야기 들어보면 이리스는 사실상 맥거핀 화 된 거 같긴 한데 ㅋㅋㅋ
라테일 스토리 기본이 마왕으로부터 세상을 구했던 이리스를 찾아떠나는 플레이어의 여정임.
근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마왕을 잡은 이리스가 이후에 이전동료들한테 뒷통수를 수어번 당하기도하고 진짜 말도 못할 시련을 혼자 감내했다는 묘사가 상당히나옴
마지막으로 한게 3년도 더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스토리가 상당히 비극적으로 흘러감
라테일 뭔 스토리인지 기억도 안하고 봤다가
씹 뿅뿅 답도없는 흑화 세계관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 최종보스인줄 알았던 애가
사실은 착한애였고
이리스 저 썅뇬이 무턱대고 덤비는 바람에
되려 세계가 더 위험해지고..
모험중에 이리스 파티중 누군가가 통수때렸고..
이런것들..
스팅레이는 그냥 억지로 모던워페어 스토리 따라한거잖아
아무리 봐도 표절인지라 파고들만한 매력도 없음
참고) 메이플 스토리의 메인 스토리는 처음엔 그냥 없었다.
초창기 메이플의 스토리는 그냥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모험 이야기라는게 전부.
신맵 신캐 대규모 패치를 거듭하면서 설정 꾸역꾸역 넣디가보니 현재에 이름.
롤도 그렇고 성공한 게임들 보면 초기엔 스토리가 그렇게 탄탄하지 않았던거같음
근데 신작 나오는것들 보면 넥슨을 캐리하는 게임이 죄다 10년차 옛날겜들이라 자꾸 걔들을 기준삼아서 거창한 대 서사시를 쓰는데
사이퍼즈같이 차별성 있는 게임플레이에 초점을 맞춰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시도를 해보면 참 좋을거같음
롤은 텍스트 분량은 지금이 훨씬 많아졌지만 하도 갈아엎다보니
차차 설정 쌓아올리던 초창기가 오히려 탄탄한 것 같음..
계속해서 언급되는 떡밥은 맥거핀이 아님. 뭔가 존나 중요한것처럼 비춰졌다가 더이상 언급이 안되면서 자연스레 독자도 그걸 잊어버려야 그게 맥거핀임
스팅레이는 칠레산 홍어라는게 정설.
메이플 빅뱅패치는 2010년
검마가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2008년 시그너스 기사단 업데이트가 맞음
그 전에는 마가티아에서 배경 설정으로 언급되거나
해적 퀘스트에서 수하가 한 번 나온 게 끝
던파는 사실 카인 보다는 "세리아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며 그녀는 또한명의 사도이다." 라는 떡밥은 계속 주며 그녀가 평범한 존재가 아닌 사도라는걸 계속 어필 하면서도 이런 자세한 문제는 계속 풀리지 않고 있음.
그거 쇼난 시간의문에서 풀리지 않았던가
그건 그냥 세리아가 전에 "요정" 이었고 요정중에서 힘이 특출나게 좋았다는것만 나온거지 세리아가 본격적으로 인간으로 환생하면서 "사도"로 각성했음. 이건 초기 던전앤파이터 부터 세리아 라는 존재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고 "뭐든지 알고 있는듯한" 분위기를 풍겼는데 초창기에는 지금은 흔히 배우는 "고대의기억"도 세리아를 통해서 배웠고 베히모스의 비밀도 세리아가 정보를 알려주곤 했음.
즉 세리아가 사도로써 각성하고 활약할 만한 떡밥이 겁나게 안풀림..
메이플 싀이이이이이이이불
검은마법사는 9년되었었고...
그간 검은마법사가 깽판친 이유가 날 죽여줄 사람 찾아요~ 라는 개소리 시전한건 죽어도 못잊는다 141 개새꺄아아아
플레이어블 직업은 40개가 넘어가는데
황선영이 블랙헤븐을 원맨쇼로 만들고
원기가 소멸의 여로에서 대적자 1명으로 고정시킨 게 모든 파멸의 시작이었음
심심하면 라테일로 돌아가는 연어로써 말하자면
맥거핀 소리 들을 캐릭은 아님
제일 최근의 업뎃도 이리스 연관이라
언제쯤 이리스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발판으로 갈지는 모르겠다만
어릴때 테오데2를 재밌게 클리어하고 지금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걸 생각하면
'스토리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간판은 무게가 참 무겁구나 싶다
라테일 접은지도 벌써 6년이구만
전혀 최장이 아닌데. 이거보다 훨씬 더 전인 2001년에 나온 열혈강호 PC판 떡밥이 있지.
거기서 사파 흑풍회 대장인 지현이 정파 천하오절의 한 명인 도제보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놓고 게임 상에서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추후 원작에서 확인하세요" 라고 했는데, 20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원작에서 그 이야기가 없음.
현역 아닌것까지 찾는다 하면 2000년 이전 작품에서도 우수수 나올듯
그런거까지 포함하면 너무많음.
예시들도 다 온라인게임에 현역한정이구.
제한없으면 환세시리즈 스마슈가 찾아다니던 책은 내용이 뭔가도 있음...
저 책 하나로 외전이 나왔으니...
이리스 지금 내 침대위에 있는데?
시발련아 나도
이리스 왜이리 꼴리게 생겼냐
카인도 얼마 남지 않았다 라는게 약 10년 후에나 있을법한 야기지
그때까지도 국내 던파가 살아나 있을련지......
게임 날아라 슈퍼보드 그래서 요정 어쩌는데 슈퍼보드 섬은 어쩔 건데
imf 크리 맞아서 개발 다 끝내지 못하고 나왔단 거 너무 아쉬워 ㅠㅠ
게임 재밌는데 좀 더 길어도 됐을 것을...어흐흑...
+ 세x나x츠 라는 겜에
카린도 추가.
아직도 어케 될지 1도 모르겠음.
자꾸 중간에 누가 자꾸자꾸
끼는데 또 중간에 낀 애가 뭐 하는
애고 왜 꼈는가 까지 해서
자꾸자꾸 늘음.
결국에 본편은 제대로 진행도 못 하고
스핀오프급임 ㅋㅋㅋㅋ
떡밥은 아니고
영자새끼들 서버 닫아놓고 회식하러갔나 안갔나
스샷 올라오니까 점검한다고 서버 닫더니 확인결과 아무것도 없다고 정상가동
신문에 기사까지 나왔었는데 암만봐도 그냥 테스트하다가 구석에 짱박아놓은거 확인안하고 서버돌리다 급하게 수정한 느낌...
이리스 지금 이불 밖은 위험하다면서 안나오는것 같은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