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엔지니어 3명은 망가진 원자로에서 물을 방류하는 작업에 목숨을 걸고 자원했다.
그들이 없었다면 방사능은 유럽 전지역을 덮치는 결과를 낳을 터였다.
세 사람은 모두 2주 이내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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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소련은 사람을 갈아넣었다라고 표현할수있을정도로 체르노빌을 수습하기 위해서 노력했지.
물론, 명령받고 방사능 쐬어가면서 시멘트 부었던 분들에겐 묵념을...
응 하청 외주~ 응 외노자 속여서 투입~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일본은 저런사람 없었냐?
엌
저때 소련은 사람을 갈아넣었다라고 표현할수있을정도로 체르노빌을 수습하기 위해서 노력했지.
물론, 명령받고 방사능 쐬어가면서 시멘트 부었던 분들에겐 묵념을...
근데 그건 사람 수십,수백명 갈아넣느냐 아니면 60억 인류 모두를 날려버리느냐의 문제였던지라
신경이 망가져서 감각기관이상으로 맛을 못느낀다던지 한가지 맛만 느낀다던지
여러가지 기관에 이상이 생긴체로 평생을 살더라고..
그에 비해 후쿠시마의 십새들은...
일본은 저런사람 없었냐?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진짜로 없었나?
응 하청 외주~ 응 외노자 속여서 투입~
방사능 안전하다는 드립치는 게 지금 일본정부다. 저런 사람들의 영웅담 따윈 언급도 안할 껄?
있긴 있던 걸로 아는데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10차 하청까지 간 애기는 유명할껄?
일본에는 없고 베트남에는 있어
해외이주
베트남 애들 속여서
일본 와서 몇년 동안 일하면서 기술 배울 수 있습니다!
꼬득인 다음에 데려와서 후쿠시마에 투입시키고 있음
베트남 애들은 일본 오고 싶어서 브로커한테 빚 까지 내서 (몇천만원인가..) 일본 왔는데
정작 들었던 내용이랑 다른 일 하고 있고..
그래서 도망치고 불법체류 하고 있음
해수라도 넣으라고 하는거 원자로 못쓰게된다고
할수있어요 할수있어요 하다가 저꼴난거 ㅋㅋㅋ
ㅠㅠㅠ
동아시아의 어떤놈처럼 자기 정권 체면상한다고 ㅈ까고 아무것도 안한나라랑 너무 비교 되는군
그 ㅈㄹ하다 지지율 떨어지면 가만히는 옆나라한테 시비검
저거 내가아는게 맞다면 바로 돌아가시지는 않았을껄
도쿄전력이랑은 다르네
사실 소련도 눈감고 아웅 하려고 했다가 지들이 보기에도 '어ㅅㅂ ㅈ되겠다'싶어서
전국에서 예비군을 끌어모아 순차투입하면서, 요오드 탄 보드카를 배급하는 방법으로 어떻게든 틀어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