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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삼촌이 용감하네. 그걸 다시 들어가 구했으니
와 시발 무슨 여름 공포 특집보는듯
마지막에 결국 그 저수지는 콘크리트로 싹 메웠음 하핫 인간의 승리다 귀신놈아 같은거 올라올줄 알았는데
내부장기가 부패해서 올라왔다가 다시 가라앉음
이건 진짜 무섭다;;
이건 진짜 무섭다;;
와 시발 무슨 여름 공포 특집보는듯
개무서워 ㄷㄷㄷ
사람 시체가 가라앉는다고?
그물에 묶여있었다니 그래서 가라앉아있던게 아닐까.
내부장기가 부패해서 올라왔다가 다시 가라앉음
그게 꽤 시간이,걸릴텐디. 동네,사람이 아닌건가 여자가
그물에 걸려서 그런 듯
아니였으면 물 속에 시체가 서 있을 수가 없어
깊어서 놀지말라는데 꼭 들어가서 노는 건 대부분 외지인이잖아
물 속에서 급격히 경사가 변화하는 지형, 그러니까 바닥이 구덩이나 절벽 등으로 되어있는 곳은 소용돌이가 일어나기 쉽다고 함. 얕은 강에서도 물살이 세진 않아도 비슷한 건 쉽게 찾을 수 있음.
저기 사진처럼 깊은 지형이면 그만큼 물살도 세겠지.
저런 지형에서 익사 사고가 많이 난다더라. 이런 지형에서 사람 시체가 저렇게 서있었다는 글을 다른 데서 본 기억이 남.
저수지라잖어.
물귀신썰중에 갑자기 귀신튀어나오는 gif썰도 있어가지고 물귀신썰만 보면 다른이름으로 저장 눌러서 확장자 명 본다..
옛날에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짤 같은게 대표적이지
어우 소름 돋았어 ㄷㄷ.....
오싹하다
고맙다...꼬맹아...
무서워서 쌋다 책임져라
안에쌌으니까 오빠가책임져야지!
막내삼촌이 용감하네. 그걸 다시 들어가 구했으니
가족 이자넝
마지막에 결국 그 저수지는 콘크리트로 싹 메웠음 하핫 인간의 승리다 귀신놈아 같은거 올라올줄 알았는데
으씨바;;;;;
시발 일단 방불 켰다
불끄지마 지금 천정에 귀신이 거꾸로서서 불끄길 기다리고있다
불끄고 돌아서면 물구나무한 귀신이랑 눈마주친다 히히힣
69가능
74가능
귀신에 싸버렷~이끄♡
ㅋㅋㅋㅋㅋ
이게 다 무서워하는 유게이들 긴장 풀라고 그러는거야~
미친 사람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접하면 죽지않남ㅋㅋ
ㅋㅋㅋㅋ야잌
귀신이 사람 죽이면 그 사람이 귀신이 되는데 그러면 귀신 끼리 현피각?
다시 섹♡ 해야지 귀신끼리 하면 안죽을거아냐?
주작같은데 물안에 시체 있으면 바로 불어 터질텐데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조차 힘들걸
주작이던 뭐던 재밌으면 그만^^
옷가지는 걸치고 있었을테니. 옷을 보고 알 수 있었을듯.
머리카락
주작무새 왜 안나오나 했다
당연 귀신은 주작이지 그냥 잼나게 보는거
주작을 주작이라 그러지 그럼뭐라고하냐 ㅋㅋㅋㅋ 재미도없고
삼촌 진짜 대단하네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야지 ㅎㅎ
할머니 : 그걸 믿더냐?
삼촌 : ㅋㅋㅋ 개 쫄던데여? ㅋㅋㅋ
소오름;;;시발;;;;;
막내 삼촌에게 평생 감사해야 하고 또 죄송해야 할듯.
삼촌 진짜 대단하네
선원들이 이야기 하는대 그들 표현으로는 빠져 죽으면 물속으로 가라안고 입에서 항문까지 뚤리면 뜬다 하는대 입에서 항문까지 뚤린다는 표현이 가스가 찬다 이런뜻 같기는 하대..
하는데
가라앉고
뚫리면
아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야겠당
딴소리긴 하지만 강물이 험한데는 익사체가 꼿꼿이 쓴다고 함. 여울이 쳐서 몸이 세워진다나? 문제는 사람이 그걸 모르고 다가가면 그대로 휩쓸려 빠져죽는데. 그래서 나온게 물귀신.
물살이 쎈곳은 바닥에 회오리가 생기는데 거기에 서있는거임.자세히알고싶으면 원주민 공포만화보셈.네이버웹툰임
아 읽다가 내렸다.
그러게 시벌놈이 하지말란건 하지말라니까
시체가 어떻게 꼿꼿이 씀?? 익사체는 저럼??
와류같은게 생기는곳이 있음
강바닥이 평평하진않으니까
그럼 시체뿐만아니라 전부 멈춘것처럼 차분하게보임
그래서 사람이 괜찮네? 하고 들어갔다가 와류에 휩쓸려서 죽는거지
저수지라고 하는데? 고여있어서 미지근할 정도인데
그렇군. 근데 어차피 부패시작하고 가스빠지기 시작하면 가라앉어
ㄷㄷㄷㄷㄷㄷㄷ
없었대
있었대
흐미 개무섭다......
막짤 발그림이라 더 무서운거같음
삼촌 대단해
귀신보다 더무서운데...ㄷㄷㄷ
이런거 보면 가족이라는게 참 대단한거 같음
무섭네ㄷㄷ
나도 어렷을때 물에빠져죽을뻔한적있는데 저 글에 표현한것처럼 생각보다 편하고 수면 부분이 영롱하고 이뻣음
나도ㅋㅋㅋㅋ
물에 빠져서 숨이 막힌다거나 답답하고 죽을꺼같다가 아니라
졸라 평온하고 편안했음
물에 불빛이 비치는것도 졸라 예뻣고
그리고 나도 병원에서 일어났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이남
아무리 피곤하고 지친상황에서 누워도
그때처럼 편해지는 느낌은 안들더라
무서운 이야긴줄 모르고 보니까 더 재미있네 ㄷㄷㄷ
하나도 안 무섭네.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익사체는 석궁으로...
와 삼촌이 진짜용감하시네
거 참 거슬리네 '데'라는 한글자가
와 ㅆㅂ 전기장판 켰는데도 오싹하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