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좌우 정치 문제도 아니고
지난날 아픈 역사적 사실인데 눈팅하다가
이런 게시글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신고나 반대 눌러대는걸 보면 촴나~
고마움이나 알고 살자.
https://cohabe.com/sisa/91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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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신각신 할께 따로있지.
친일 부역자 후손들 호의호식 할때
저 두분 가족들은 풍비박산 났다.
쪽바리 알바들 생각보다 많음
베충이들은 다 근친으로 싸지른 병신들이라는데
맞나요?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옥신각신 할께 따로있지.
친일 부역자 후손들 호의호식 할때
저 두분 가족들은 풍비박산 났다.
쪽바리 알바들 생각보다 많음
2월14일은 떡이나 칠줄알지..
이런글이 블라라니..개늠시키들
베충이들은 다 근친으로 싸지른 병신들이라는데
맞나요?
아..그거요?
하~~아니라고할수도없고...
친일종자의 잔당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모두 박멸해야 될텐데
독립운동가들의 게시물에 반대누르는 알바들은 자기 양심에 비수를 꽂는 참담한 심정일겁니다. 그러나 통장에 찍힌 알바비를 보며 한손에는 닭다리를 들고 곧 잊겠죠
반대글엔 이유가있겠지..
반대누르는새기들..
애비애미가없던가
(낳자마자 너네 쓰레기통에던지고갔던가)
그런이유아니면
유년시절 선생한테 해꼬지당하고살았던가
그도아니면
거울좀봐라..
한국말하는 늬들은
쪽팔리지도않냐?
유관순 열사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3.1운동의 상징이 되어 있지만
사실은, 4.1아우내만세운동의 단순참가자입니다.
4.1아우내만세운동의 주도자는 조병옥 박사의 부친 조인원선생이지요.
그 후 유관순열사는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 옥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잊혀져 있었는데,
해방후 이화여고에서 친일파인 박인덕, 신봉조가 이화학당을 빛낸 인물을 찾다가, 우연히 발굴한 인물이고
이승만 정권하에서 기독교인이 정의롭게 순국했다는 식으로 널리 알려지게되고, 박정희 시대에는 한국의 잔다르크 라는 식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하게 되죠.
유관순 열사는 1919년 봄에 순국하신 헤야릴 수 없는 의인들 중 한명인데
어쩌다가 3.1운동의 상징처럼 미화된 부분입니다.
동네 사람들 여그 좀 뽀씨요! 요망한 일베충이 여그 있당께! 싸게 싸게 와서 죽여야한당께!
@무조건풀옵션 팩트를 얘기했다고 일베충 취급이라니
유관순열사는 신격화의 대상인가요?
박정희처럼?
처음 알았네요..
일단 단순참가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3.1운동 참여후 고향으로 왔다가 아우내를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이화학당 재학정도의 학력이라면 단순참가보다는 주도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물론 이것도 제 추측이지만요. 님이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정도로 종전 인식과 다른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의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니가사는세상 유관순 사후 그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 또는 자신들의 친일행위를 덮기 위한 일부 기독교인들에 의해 과도하게 띄워졌다는 견해도 있다. 반기독교운동가이자 종교권력감시시민연대 대표인 김상구는 유관순이 사후 박인덕, 전영택, 일부 기독교인들의 선전도구로 이용되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서대문형무소의 유관순 기록과 당시 언론 보도 등을 근거로 유관순 열사는 박인덕 등 친일 경력자들이 해방 후 자신의 전력을 덮고 개신교 선교 전략에 이용하는 도구로 만들어낸 영웅이라고 주장하면서,2011년에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해피스토리, 2011)라는 책을 통해 유관순을 악용한 일부 개신교 세력에 대해 폭로하고 유관순은 개신교계의 친일 전력을 덮어주는 동시에 선교 전략에 활용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이용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저도 처음 듣는말인데 어느정도 공감은 되네요
해방직후 부턴 일본의 대한 감정이 극한으로 달하던때라..독립운동가들을 크게 부각시키는중
유관순열사가 지목되면서 좀 크게 미화됐을수도 있겠네요
이떄만해도 이순신에 대해서도 다들 잘몰랐었죠 일제강점기와 임진왜란의 기억이 맞물리면서
부각되기 시작했고 ~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살았던 혼마찌도 일부러 이순신의 충무를따서 지금의 충무로가 됐듯
여튼 이시기엔 일본에게 억압받고 지배당했던 치욕들을 빨리 치유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영웅들을 부각시켜야할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친일파 후손 개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