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문어 등과 함께 해파리는
심해의 공포, 미지의 공포를 자극하는 촉수(?)로 자주 창작물에 나옵니다.
밑도 끝도 없이 거대한 해파리는 어떤 창작물에서건 공포를 자극 하는 소재로 쓰이죠.
현실은 창작물보다 생긴 게 훨씬 무서우니
창작물 따위로 겁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징어, 문어 등과 함께 해파리는
심해의 공포, 미지의 공포를 자극하는 촉수(?)로 자주 창작물에 나옵니다.
밑도 끝도 없이 거대한 해파리는 어떤 창작물에서건 공포를 자극 하는 소재로 쓰이죠.
현실은 창작물보다 생긴 게 훨씬 무서우니
창작물 따위로 겁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군부대에서 해군레이더에 목선같은게 잡혀서 비상걸린적이있는데
작은 배만한 해파리였음..
귀여운건지
와 바다에서 저거보면 기절할자신있다
따끔하니 기분 좋을 정도의 독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강릉가면 구할수있나요?
말미잘 독 있지 않나?
따끔하니 기분 좋을 정도의 독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래서 옛날엔 작은 량의 독으로
쾌감을 즐기는 방법으로 복어딸도 있었음
거기서 유래한것이 복상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32650&cid=40942&categoryId=32815
배 복
윗 상
죽을 사
인간적으루다가 거짓말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미친;;;;;
무섭다..... 성욕에 대한 집착
독인데
진짜야? 하면 구라지 드립을 날리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 복상사가 아닌데염. 물론 저희 복상사도 아닙니다
예전에 군부대에서 해군레이더에 목선같은게 잡혀서 비상걸린적이있는데
작은 배만한 해파리였음..
대체 얼마나 크길래 배로 착각까지 할 수준인거지
왜 강원도에는 사람만한 매 라던가 간이 화장실 크기만한 멧돼지라던가 사진도 있자나 ㅎㅎㄹ
흔히 한국 바다에서 보이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최대 사이즈가 저 둥근 갓 지름이 2m고 무게가 200kg임.
한 두 마리만 겹쳐도 웬만한 목선보다 큼.
사진에 있는 해파리는 한반도와 제주도 사이에도 발견되는 해파리임. 배로 간혹 가면 볼 수 있는데 몸 늘리기 시작하면 입이 벌어지게 커지기 시작함
대충
보통 이런 크기?
와 바다에서 저거보면 기절할자신있다
해파리냉채 졸맛
비슷하게 요샌 상어를 귀엽게 묘사하는 풍조가 있더라고
귀여운건지
정면 한정
입 벌리면 조금 무서움 근데 가능
저거 비슷한거 후뢰시맨에서 본 것 같은데?
상자 해파리. ㅎㅎ
으아아아 폭뢰가져와!
흐음...죽을위험만 앖으면 가능
내가 바다에 가지 않는 이유 ;;;
바다는 그자체로 무서워
물도 깊고 무섭고 사는 생물들도 징그럽고 무섭고
....
해산물도 못먹음
근데 부산에서 나고 자랐음 ^^
예전에 제주도에서 잠시 산 적 있었을 때 바다가 바로 앞이여서 자주 수영하러 갔었음. 근데 어느 날 바다 위에 뻘건게 둥둥 잔뜩 떠있어서 뭐지 쓰레기인가 싶다가 궁금해서 고글 끼고 바다로 들어가 보니깐 해파리가 잔뜩 있었던거임. 근데 내가 알던 동그란 해파리가 아니라 별의별 모양으로 생겼었음. 어떤건 길죽하게 생기고 어떤건 세모, 어떤건 네모 뭔가 진짜 신기했었는데 영 찝찝해서 바다에 나와 같이 살단 할아버지한테 여쭤보니깐 동그란 해파리 한테 물리면 아픈 정도인데 걔네한테 물림 뒤지는거라고 ㅈ될뻔했다고 하더라고...ㅅㅂ 그 이후로 바다 잘 안나갔음. 지금 생각해도 졸 무섭
귀여운 심해 문어도 있거든요
요즘 해파리 많이 줄은듯? 낚시하다 사람만한거 많이 봤는데 요즘은 아예 안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