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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큼 자주 오는 사람은 기억함.
다만 그걸 굳이 나타내고 싶지 않은 거임.
거기서 보1빨이라는 말이 왜나옴 개븅신새낀가
가입번호 510만번대 새끼들은 왜이리 정상인새끼가 없는거냐?
팩트) 에초에 여자가 잘못한건 없다
그렇지 하지만 잘못도 아니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전부다
엌ㅋㅋ
팩트) 에초에 여자가 잘못한건 없다
주문에 요구사항을 매번 누락시켰다는데 왜 잘못이 없어?
누락했다는 소리는 없잔아
매번 뺴달라고 말했다뿐이지
기억 못했다고 해서 매번 누락하고 할라피뇨 안 뺐다는 소리인줄..
본문에 빼달라 매번 주문했다고 되있는데?
서비스직이 1년동안 같은거를 못 외울 정도면 잘한거도 없는거 같은데?
그렇지 하지만 잘못도 아니지
보1빨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보1빨이라는 말이 왜나옴 개븅신새낀가
가입번호 510만번대 새끼들은 왜이리 정상인새끼가 없는거냐?
단어선택봐라...느그진영으로
뭐야 이 뷰웅신은
학교앞이면 유동인구가 제법 될 것이고,
그냥 남들이랑 비슷하게 생긴 양산형 안경맨이면 기억 못하는 것도 무리도 아니지...
얼굴이 못생겼다는거에 동질감을 얼마나 크게 느낀거야 ㄷㄷ;;
지말로야 단골이지만 얼마나 자주갔는지는 모르지 한달에 한번 1년간놈이 지스스로는 단골이라 착각할수도 있어 근데 알바생 입장에서 고작 한달에 한번 오는 놈이 단골일까? 현실은 1주일에 한번가도 평범한놈은 기억하기 힘들어 꼬우면 개성있게 생기던가 존나 잘생기던가 해야지
뭔 회원번호로 판단을 함? 뿅뿅은 그냥 뿅뿅인거지
둘다 단골이라고 했을때 얼굴땜에 서비스 차별하는거면 여자가 문제인거 맞음
이게 정답아닌가
41만번대라 살았다
그들은 언제나 섞여있어요
못생긴 놈들이 성격마저 안좋네
아님 못생겨서 성격이 더러워진건가
괜히 반박도없이 비추만 찍는거 보면 뿅뿅인지 페미인지 있는건 확실함
잘생긴 사람한테는 웃으며 접객하고 다른 사람은 적당히 접객하는걸 실드치냐
누가 그따구로 장사함?
내가 장사를 10년넘게
하고 있어서 아는데
단골 자칭
하는놈 중에 진짜
단골 못봄
너한텐 문제가 없어... 널 그렇게 낳은 부모잘못이지 짤
넘모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전부다
기억은 얼굴이 만듭니다
왠만큼 자주 오는 사람은 기억함.
다만 그걸 굳이 나타내고 싶지 않은 거임.
그냥 빠가인 년으로 기억되는게 더 나은 상황이겠군요
님 닉이 왜그래여
ㅇㄱㄹㅇ 못생긴놈한테 저렇게하면 지 좋아하는줄 알고 착각함
잘생긴 고객 = 뇌리에 남음 = 저절로 기억남
ㅉㅉ그러게 서브웨이를 왜감 국밥집 아줌마면 다데기많이에 파 조금까지 기억해주는데
아니 거기서 국밥이
국밥이 새로운 도량법이야?
잘생기면 좋긴해....
잘생긴 사람은 편의점에서 더럽게 밥먹다가도 번호를 따인다
기억을 못하는게 아니라 알아도 미리 먼저 빼고드시죠? 라는 말을 안 할 뿐이지.잘생긴 사람한테는 관심을 표시하느라 안해도 되는 말을 하는거고.. 그러고 보니 잘생긴 남자가 저기 얼마나 단골인지도 모르네
진짜 1년동안 그런거면 면상에 던져도 할말 없지 않나
서브웨이는 눈앞에서 이거 넣어주세요 넣어주세요 하고 바로 만드는건데 말이야
의무는 아니지
섭섭한거지 그게 화가 나서 면상에 던질 일은 아니지.
정신상태가..?
저도 처음에는 주문대로 안 만들어줬다는 건 줄 알았는데 위에 댓글들 읽고 나서 본문을 다시 읽어보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즉 자기는 단골이니까 자기 주문을 기억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매번 주문할 때마다 말해야 했는데 잘생긴 사람은 주문을 기억해줘서 그게 불만이라는 내용이더라고요.
ㄷㄷ
잘 생긴 사람은 쉽게 뇌리에 박히지.... 반면에......
인상 깊은 사람 아니면 자세히 안봐 거기서 거기로 보겠지 근데 잘생기면 인상 확 들어옴
잘생기면 원래 그렇지 뭐
슬프다 ㅠㅠㅠ
외모지상주의는 아니고 단골에도 싫은 단골, 좋은 단골 있는데 싫은 단골도 자주 와서 알거 다 아는데 아는척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있더라. 아무리 장사, 서비스업이라 해도 싫은 사람한테 잘 해주긴 쉽진 않다는 걸 많이 느낌.
못생김이라는 동질감에 과몰입하고 선넘는 댓글 개많네
똑같이 단골인데 누군 기억하고 누군 전혀 기억못한다고 하면 기분 드럽긴 함
저 개빠가년은 잘못한게 없다
알바가 잘못한거지
자격지심 갖고 혼자 이상한 의미부여하고 앞에서 못할 말 뒤에서 하는 성격이면 호감이 생기겠나
난 반대로 내 주문사항 기억하기 시작한 가게는 안 감.
친절이 부담스러워.
그냥 냅두라고. 근데 다 결국은 다 기억하더라고.
못생겼는데 성격도 나쁘네
나도 전에 일하던곳에 서브웨이 있어서 맨날갔는데
내꺼 기억하고 해주려고 하면 좀 부담스러움
맨날 핫칠리 마요네즈 먹다가 오늘은 웬일로 터키라 머스타드에 후추를 먹고싶은데 ‘핫칠리 마요네즈요?’ 이러면서 손움직이고 있으면 좀 움찔할때가 종종있음.
뭐근데 과한 친절은 그런식으로 부담스럽긴 한데 어떻게보면 날 기억해준다는점에서 인상깊어서 나도 그 사람을 기억하게 됨. 그게 핵심인 것 같음
알바가 왜 욕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