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갤럭시에서 마리오가 늪에 빠져 죽으면 손만 빼꼼 올라온다근데 사실 마리오의 신체상 손만 빼꼼 내미는게 불가능그래서 제작진들은...늪에 빠질때 마리오의 머리를 줄이기로 함히익...
헐..,
역시 블랙 닌텐도!
어둠의 닌텐도가 또
빠지면서 안보이는 몸은 옆으로 눞히는게 더 쉽지 않았을까;
혹시 그래픽이 깨져서 수면 아래가 보이더라도 덜 호러스럽고
(누워서 손만 드는 자세)
저게 더 쉬웠겠죠 뭐...
그냥 있는 모션에 머리만 줄이면 끝이니
신규 모션 만드는 것 보다야..
그러려면 머리 포함 몸과 다리 등도 모두 조절하게끔 애니메이션을 다 만들어야 되는데, 안보이는 것에 그렇게 쓸데없니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죠.
개발 프로세스를 위해서 어떤게 더 효율적인지 선택해야 하는게 개발이라서.
무슨 버섯을 드셨길레 이런생각을 했어요?
그 버섯~
ㅋㅋ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