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께서 역사 과몰입 하셨네 ㅋㅋㅋㅋ 저분에겐 진지하지만 웃기네요 ㅠㅠ
헤리슨2019/02/09 17:41
ㅎㅎㅎㅎ 간만에 뿜었네요
STFU2019/02/09 17:41
선조분 일은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낙성대_게이♥2019/02/09 17:42
근데 보통은 OO O씨 정도는 다 알고 살지 않나요? 불과 몇년 사이에 그것도 바뀌어 버린 건가 ㄷㄷㄷ
모히또한잔2019/02/09 17:42
ㅋㅋㅋ 더영감님도 알고보면 일제시대에 성씨샀을확률 90프로아입니까
[사자당]밍밍구리2019/02/09 17:43
주작이겟지요...
티이™2019/02/09 17:43
첫줄에 나와있네..
뻥
더높은산2019/02/09 17:52
ㅋㅋㅋㅋ 요즘도 저런 영감이 ...
십팔년이간다2019/02/09 17:52
재미없는글 길게도 적어놨네요
개똥조각2019/02/09 18:00
올컬러 양장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수나이2019/02/09 18:02
저렇게 적어놓으니 역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스토리텔리믜힘이란ㅎ
debak7772019/02/09 18:03
상놈들은 성씨없엇는데 조선말에 땡전몇푼에 성씨를 다삿음..그러니까 상놈 양반혼진짜 직계는 없고 피도 썩이고 몽골.여진.왜넘피도 썩이고.귀족.천민도 인간이 다 분류해놓은것임.출세하면 귀족돼고 직업변변찮으면 상놈대접.요즘시대는 재혼하면 자싯들 성도 바꾸는세상에ㅋㅋ
debak7772019/02/09 18:06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땜에 신분제도땜에 나라발전이 없음.
운명적으로 태어날때 귀족.천민 분류돼고
자본주의 유럽은 돈많고 교육잘받으면 상류층
과 노동자계급.
한국은 미국 유럽닮아가서 앞으로 흑수저들은 출세하기힘든세상..
고래여인(구고래공주)2019/02/09 18:26
왕족이나 양반의 개념도 시대 따라 변하는 개념입니다.
조선시대 왕족 역시 엄밀히 말하면 무시 당하던 무관 출신들이지요.
명절 때마다 시아주버님이 족보 꺼내놓고 효령대군 몇대손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내십니다.
그런데 정작 배우자인 형님이 점촌댁이십니다.
(점촌은 사실 천민촌의 흔적이 담긴 동네 이름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전국의 점촌이라는 명칭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지요.)
저는 경주김가지만 천년도 지난 왕족이 무슨 소용이 있을지.. 원..
수대를 내려오면서 피가 섞이고 섞였는데 이게 무슨..? ㅎㅎㅎ
게다가 순혈주의는 유전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원거리 결혼이 우생학적으로는 우월하지요.
왕족이나 양반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굳이! 구태여! 현시대 양반의 카테고리를 규정한다면ㅡ
'교육 받은 중산층'이라고 하더군요. (어느 학자의 말을 인용함)
끼이끼이2019/02/09 18:27
음 본관 모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혼인신고나 이럴때도 본관 다 들어가고..
김부식 본관 모르는데 ㅋㅋㅋ
경주김씨 아닐 확률도 상당히 높은데 ㅋㅋ
그리고 자기 본관 모르는 사람도 있나 ㄷ
내가 볼땐 다음역사카페나 네이버역사카페 회원이 쓴 주작소설같음
주작
피곤한 영감이네ㅋㅋ
나이만 먹은 쓰레기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께서 역사 과몰입 하셨네 ㅋㅋㅋㅋ 저분에겐 진지하지만 웃기네요 ㅠㅠ
ㅎㅎㅎㅎ 간만에 뿜었네요
선조분 일은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OO O씨 정도는 다 알고 살지 않나요? 불과 몇년 사이에 그것도 바뀌어 버린 건가 ㄷㄷㄷ
ㅋㅋㅋ 더영감님도 알고보면 일제시대에 성씨샀을확률 90프로아입니까
주작이겟지요...
첫줄에 나와있네..
뻥
ㅋㅋㅋㅋ 요즘도 저런 영감이 ...
재미없는글 길게도 적어놨네요
올컬러 양장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적어놓으니 역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스토리텔리믜힘이란ㅎ
상놈들은 성씨없엇는데 조선말에 땡전몇푼에 성씨를 다삿음..그러니까 상놈 양반혼진짜 직계는 없고 피도 썩이고 몽골.여진.왜넘피도 썩이고.귀족.천민도 인간이 다 분류해놓은것임.출세하면 귀족돼고 직업변변찮으면 상놈대접.요즘시대는 재혼하면 자싯들 성도 바꾸는세상에ㅋㅋ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땜에 신분제도땜에 나라발전이 없음.
운명적으로 태어날때 귀족.천민 분류돼고
자본주의 유럽은 돈많고 교육잘받으면 상류층
과 노동자계급.
한국은 미국 유럽닮아가서 앞으로 흑수저들은 출세하기힘든세상..
왕족이나 양반의 개념도 시대 따라 변하는 개념입니다.
조선시대 왕족 역시 엄밀히 말하면 무시 당하던 무관 출신들이지요.
명절 때마다 시아주버님이 족보 꺼내놓고 효령대군 몇대손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내십니다.
그런데 정작 배우자인 형님이 점촌댁이십니다.
(점촌은 사실 천민촌의 흔적이 담긴 동네 이름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전국의 점촌이라는 명칭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지요.)
저는 경주김가지만 천년도 지난 왕족이 무슨 소용이 있을지.. 원..
수대를 내려오면서 피가 섞이고 섞였는데 이게 무슨..? ㅎㅎㅎ
게다가 순혈주의는 유전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원거리 결혼이 우생학적으로는 우월하지요.
왕족이나 양반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굳이! 구태여! 현시대 양반의 카테고리를 규정한다면ㅡ
'교육 받은 중산층'이라고 하더군요. (어느 학자의 말을 인용함)
음 본관 모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혼인신고나 이럴때도 본관 다 들어가고..
근데 웃낀건.. 우리나라 역사에서 성씨를 사용한 역사가 그렇게 길지도 않고..
또 현대인의 90%는 엉터리 성씨라네요..
http://www.ytn.co.kr/_ln/0103_201609151102451040
진짜 꼰대라고 할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