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못을 교정하는것도 과학자지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게 사람의 덕목이라 하지 않냐
그리고 이걸 가질 생각도 안하는 부류는... 너도 알지?
루리웹-4128456652019/02/09 12:09
과학의 장점은 맹신하지 않는 것임. 그래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질 경우 수정됨.
맹신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인정받은 것은 법칙이 되고,
아직 의심할 여지가 있는 것은 이론이 되는 것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을때는 가설(~설)이라고 하는 것이임.
루리웹-4128456652019/02/09 12:15
과학의 혜택을 보면서도 정작 그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도 열려있는 것이 과학임.
이런 것도 과학이냐? 라는 것까지 의외로 과학이다.
지성과 합리로 무장해서 쌓아올린 인류 최고의 보물이 과학임.
어려울게 없다. 지금 쓰는 컴퓨터와 인터넷도 과학의 산물이니까.
루리웹-41483469402019/02/09 11:54
전도하는 종교는 종류를 막론하고 다 걸러야대
서망2019/02/09 11:54
공돌이가 됐다고? 자식 진로를 위한 큰 그림이었네 ㅇㅈ? ㅇ ㅇㅈ
칼반지2019/02/09 11:54
과학엔딩 좋으다!!
97848877460912019/02/09 11:55
다빈치코드는 확실히 그쪽에서 극혐하는 물건이긴 한데 헬보이는 아닐껄
어글리 조이스틱2019/02/09 12:15
악마가 주인공 이잖수? 온갖 귀신들 나오고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2/09 11:55
부처가 한국에 오면 한국을 위한 부처가 아닌 부처를 위한 한국이 되고
예수가 한국에 오면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된다
성경에 애들 엄하게 바르게 키우라고 적혀 있어. 그래서 상당히 엄한 집안 많아.
문제는 '바르다'는 기준이 무조건 성경이라서...
stormsword2019/02/09 12:08
성경이 쓰여진 지역과 시기를 고려하면
자녀에 대해 체벌로 교육하는 것을 긍정하는 내용이 은근히 많다는 게 이해되지..
그냥 그 시절, 그 동네 풍습인데 그걸 현대에도 적용하는 사람들이 답답한 거지..
Diane Kruger2019/02/09 12:09
근데 일반 신자중에서 교리에 따라 사는 사람이 몇ㅇ나 되겠음
루리웹-719049357642019/02/09 12:09
신앙심 시험한다고 저지른 짓을 보면 신은 그냥 미췬놈임
jjgod1082019/02/09 12:10
과학자가 아닌 무신론자들과 과학신봉자들은 과학을 믿는거지 과학자들처럼 논리적으로 사는건 아니잖아요. 믿는게 다른거지. 해당 종교에서 하지말라고 한거 믿는 놈들이 충실히 지켰으면 이 세상이 이따구로 안돌아감
stormsword2019/02/09 12:12
과학자들은 기존에 진리라고 신봉하던 이론도
나중에 논리적 오류가 발견되면 과감하게 폐기해 버리는 점이 다르지.
하지만 종교는 기존에 신봉하던 신앙의 논리적 오류가 발견되도
다 쌩까고 무조건 예전 것이 맞다고 우기잖아.
그게 과학과 종교의 차이야.
제루아르2019/02/09 12:15
내가 군대에서 만난 사람중엔, 교회 안간다고 하니까 부모가 의절하자고해서 그럴순없어서 교회다니는 친구도 봤음...
stormsword2019/02/09 12:17
그리고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수학적으로 증명이 안 되면 아무 것도 인정하지 않아.
수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에는 진리가 없다고 보는 거지.
물론 좀 과하게 상상하면 이런 수학 중심 관점도 인류 문명이 무한대로 발전해 간다면
어쩌면 언젠가는 깨질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희박..)
현재 기준 인류의 수준에서는 수학이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진리 규명 도구지..
종교는 무조건 자신들이 진리라고 믿는 과거에 쓰여진 책 내용을 믿는 거고.
게다가 그 책의 원본도 지금은 없어요. 지금 전해지는 건 죄다 필사해서 복사한 사본들...
에뮤군2019/02/09 11:57
나도 부모님이 천주굔데 이번 설에 극한직업 보여드렸다가 잔인하다고 까이고 야한거 봤다가 집안 뒤집어지고 설 당일만 성당 간다고 헀다가 개욕 먹음
묵언수행중2019/02/09 12:09
설날에도 성당 가는구나..
에뮤군2019/02/09 12:13
일욜에 성당가고 설날이라고 성당가고 돌아가신 분들 연도 차원에서 평일미사 가자고 하시는거 설 미사 하나만 드리겠다고 했다가 대판 싸움
..
루리웹-28092882012019/02/09 12:03
처음 들어올때부터 믿던 집안이었으면 뭐... 그땐 목숨을 걸면서 믿던 종교니까 개연성은 있다
루리웹-28092882012019/02/09 12:04
천주교 믿다가 집안이 날아가던 시절이 있었지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2/09 12:04
내 친구는 날아라 슈퍼보드도
부모님이 못 보게 한다고 슬퍼하더라
중이 나오고 부처를 찾는다는 이유로.
ONANIMOUS2019/02/09 12:05
애는 놀지도 못하게 해놓고 지는 골프를 치러 다니네?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2/09 12:07
이건 건강을 위한 스포우-츠다!
골판지상자2019/02/09 12:06
나이롱 신자가 최고임 광신도들은 장기적으로는 종교 망칠 뿐임
stormsword2019/02/09 12:10
이 말이 정답임.
"악은 근원에 있지 않고 극단에 있다."는 말이 정말 100% 적용되는 것이 광신도들..
동정마법사2019/02/09 12:06
성경에 골프체로 줘패도 된다고 나옴?
ONANIMOUS2019/02/09 12:10
장사치는 채찍으로 패서 내쫓아도 된다고 나옴
평화고 사랑이고 개뿔이고 근본부터 폭력이
stormsword2019/02/09 12:10
성경에 애들 때려서라도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 은근 있음.
그 '바르다'는 기준이 성경이라서 문제지만..
무무르2019/02/09 12:14
종교의 기본
내로남불
Munsanism2019/02/09 12:15
그건 종교가지고 장사하는 현시대 먹사새끼들 비판하는 문구인데 이걸 또 종교 까는데 쓰네 굉장하다
흐물컹2019/02/09 12:14
우리집도 천주교집안인데 어머니랑 나 둘다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 재밌게 봤다
?
페로페로페로2019/02/09 12:14
참고: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진화론을 인정했다. 교리때도 배운다. 진화론으로 지랄하면 천주교 가 아니라 다독일 가능성이 높다
無名者2019/02/09 12:15
일반적인 집안의 반항 : 담배, 음주, 폭력, 가출.
독실한 천주교 집안의 반항 : 다빈치 코드, 헬보이 정주행
천주교 개이득각 아니냐?
혹시 아버님 존함이 네드 아니신가
충실한 천주교라면서 애를 팬다고?
과학은 당신이 믿던 믿지 않던 사실이다!
공돌이가 됐다고? 자식 진로를 위한 큰 그림이었네 ㅇㅈ? ㅇ ㅇㅈ
이것도 빠가 까를 만든건가?
이것도 빠가 까를 만든건가?
과학은 당신이 믿던 믿지 않던 사실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언제든지 잘못된 것이 될 수 있지
그 잘못을 교정하는것도 과학자지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게 사람의 덕목이라 하지 않냐
그리고 이걸 가질 생각도 안하는 부류는... 너도 알지?
과학의 장점은 맹신하지 않는 것임. 그래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질 경우 수정됨.
맹신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인정받은 것은 법칙이 되고,
아직 의심할 여지가 있는 것은 이론이 되는 것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을때는 가설(~설)이라고 하는 것이임.
과학의 혜택을 보면서도 정작 그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도 열려있는 것이 과학임.
이런 것도 과학이냐? 라는 것까지 의외로 과학이다.
지성과 합리로 무장해서 쌓아올린 인류 최고의 보물이 과학임.
어려울게 없다. 지금 쓰는 컴퓨터와 인터넷도 과학의 산물이니까.
전도하는 종교는 종류를 막론하고 다 걸러야대
공돌이가 됐다고? 자식 진로를 위한 큰 그림이었네 ㅇㅈ? ㅇ ㅇㅈ
과학엔딩 좋으다!!
다빈치코드는 확실히 그쪽에서 극혐하는 물건이긴 한데 헬보이는 아닐껄
악마가 주인공 이잖수? 온갖 귀신들 나오고
부처가 한국에 오면 한국을 위한 부처가 아닌 부처를 위한 한국이 되고
예수가 한국에 오면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된다
혹시 아버님 존함이 네드 아니신가
네드는 개신교라
알아요
네드는 안때려
안다고
그러고보니 네드 아들들도...ㅋㅋ
충실한 천주교라면서 애를 팬다고?
지 자식새끼도 목 따서 바치는 종교인데 뭐 어때.
그냥 천주교의 탈을 쓴 꼰대인듯
유대인들도 좀 패더라
신이 바치래서 자식도 바치려던 놈이 구약에 나오는 종교인데 뭐
신약은 몰라도 구약이면 납득 가능
신이 저주로 장자들 죄다 죽이는데 저정도야 뭐
나도 성당안간다고 했다 개처맞듯이 뚜들겨맞았음. 성경에도 자식이 엇나가면 혁대를 끌러서 내리치라는 어구가 있다나.... 어떤 개뼉다구가 성인이랍시고 그딴말을 써놨는지 몰겠음
성경에 애들 엄하게 바르게 키우라고 적혀 있어. 그래서 상당히 엄한 집안 많아.
문제는 '바르다'는 기준이 무조건 성경이라서...
성경이 쓰여진 지역과 시기를 고려하면
자녀에 대해 체벌로 교육하는 것을 긍정하는 내용이 은근히 많다는 게 이해되지..
그냥 그 시절, 그 동네 풍습인데 그걸 현대에도 적용하는 사람들이 답답한 거지..
근데 일반 신자중에서 교리에 따라 사는 사람이 몇ㅇ나 되겠음
신앙심 시험한다고 저지른 짓을 보면 신은 그냥 미췬놈임
과학자가 아닌 무신론자들과 과학신봉자들은 과학을 믿는거지 과학자들처럼 논리적으로 사는건 아니잖아요. 믿는게 다른거지. 해당 종교에서 하지말라고 한거 믿는 놈들이 충실히 지켰으면 이 세상이 이따구로 안돌아감
과학자들은 기존에 진리라고 신봉하던 이론도
나중에 논리적 오류가 발견되면 과감하게 폐기해 버리는 점이 다르지.
하지만 종교는 기존에 신봉하던 신앙의 논리적 오류가 발견되도
다 쌩까고 무조건 예전 것이 맞다고 우기잖아.
그게 과학과 종교의 차이야.
내가 군대에서 만난 사람중엔, 교회 안간다고 하니까 부모가 의절하자고해서 그럴순없어서 교회다니는 친구도 봤음...
그리고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수학적으로 증명이 안 되면 아무 것도 인정하지 않아.
수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에는 진리가 없다고 보는 거지.
물론 좀 과하게 상상하면 이런 수학 중심 관점도 인류 문명이 무한대로 발전해 간다면
어쩌면 언젠가는 깨질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희박..)
현재 기준 인류의 수준에서는 수학이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진리 규명 도구지..
종교는 무조건 자신들이 진리라고 믿는 과거에 쓰여진 책 내용을 믿는 거고.
게다가 그 책의 원본도 지금은 없어요. 지금 전해지는 건 죄다 필사해서 복사한 사본들...
나도 부모님이 천주굔데 이번 설에 극한직업 보여드렸다가 잔인하다고 까이고 야한거 봤다가 집안 뒤집어지고 설 당일만 성당 간다고 헀다가 개욕 먹음
설날에도 성당 가는구나..
일욜에 성당가고 설날이라고 성당가고 돌아가신 분들 연도 차원에서 평일미사 가자고 하시는거 설 미사 하나만 드리겠다고 했다가 대판 싸움
..
처음 들어올때부터 믿던 집안이었으면 뭐... 그땐 목숨을 걸면서 믿던 종교니까 개연성은 있다
천주교 믿다가 집안이 날아가던 시절이 있었지
내 친구는 날아라 슈퍼보드도
부모님이 못 보게 한다고 슬퍼하더라
중이 나오고 부처를 찾는다는 이유로.
애는 놀지도 못하게 해놓고 지는 골프를 치러 다니네?
이건 건강을 위한 스포우-츠다!
나이롱 신자가 최고임 광신도들은 장기적으로는 종교 망칠 뿐임
이 말이 정답임.
"악은 근원에 있지 않고 극단에 있다."는 말이 정말 100% 적용되는 것이 광신도들..
성경에 골프체로 줘패도 된다고 나옴?
장사치는 채찍으로 패서 내쫓아도 된다고 나옴
평화고 사랑이고 개뿔이고 근본부터 폭력이
성경에 애들 때려서라도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 은근 있음.
그 '바르다'는 기준이 성경이라서 문제지만..
종교의 기본
내로남불
그건 종교가지고 장사하는 현시대 먹사새끼들 비판하는 문구인데 이걸 또 종교 까는데 쓰네 굉장하다
우리집도 천주교집안인데 어머니랑 나 둘다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 재밌게 봤다
?
참고: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진화론을 인정했다. 교리때도 배운다. 진화론으로 지랄하면 천주교 가 아니라 다독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집안의 반항 : 담배, 음주, 폭력, 가출.
독실한 천주교 집안의 반항 : 다빈치 코드, 헬보이 정주행
천주교 개이득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