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 원전을 덮어버리기 위해서 원격 로봇이 투입되었음.
그러나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게 된다.
심하게 오염된 흑연들이 지붕을 덮고 있었다.
이 흑연들을 치우기 위해 로봇을 지붕위로 올리게 된다.
체르노빌을 덮기 위해.
화면상으로 보이는 원격로봇의 작업화면이다.
하지만 며칠 뒤, 지붕위에서 작업하던
방사능 청소 기계마져 영향을 받게 된다.
기계가 폭발하는 상황.
헬기 밑에 달려있는게 원격 방사능 청소머신임.
당시 고장난 머신 대신 바이오 - 로봇
생체머신이 투입된다.
즉, 인간.
당시 작전을 지휘한 지휘관.
고밀도의 극 방사능 위에서 그 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5초.
삽을 한 번 퍼서 달려서 버리고 다시 한 삽 퍼서 달려서 버리고.
딱 두 번의 작업이 가능한 상황.
위기 상황과 극한의 환경속에서 발현되는
인간의 연대의식.
동료애
그리고 그럼으로써 가능해지는 방사능과의 전쟁
3,500여명의 바이오 -머신 (인간) 이 이 작전을 수행한다.
방호복과, 1분도 채 안되는 짧은 작업시간, 주기적이고 빠른 칼 교대에도 불구하고
작업 후 나타나는 후유증들.
그가 느낀 건 상상도에서나 볼 법한 우주의 지옥도
방사능 세계
가시적으로 확인이 되는 방사능.
눈은 다치고 입에서 금속 맛이 난다.
어떠한 증세와 물리적인 자극에 대한 관념이 없이
다치고 차갑고 딱딱한 금속의 맛이 느껴짐.
저러한 증세를 느꼈을 때는 이미 고밀도의 방사능 환경에 한 번 피폭된 상황.
입을 콱콱 씹거나 저작근 운동을 해도 물리적 감각을 상실한 상황
치아를 느낄 수 없음.
미각은 납으로 가득찬 상황.
청각 역시 상실.
오감이 마비되는 지옥.
그리고 그 후유증은 평생 안고가게 된다.
작업 후에 일어나는 증상들.
생기와 기운이 빨린 듯함.
출혈 증세.
쓰러지는 동료들을 보며 자신들도 집에 가고 싶어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일을 끝마친다.
그러한 그 들에게 주어진 보상.
100루블.
20조 가량 투입된 작전에서 수 많은 젊은 군인의 생명을 담보로 청소한 결과.
35%의 방사선 수치 감소.
그래도, 군인들 갈아서 저만큼이라도 해낸게 잘 해낸거라고...
카메라 필름이 별질될 정도의 방사능. 온몸의 세포가 뒤틀리는 방사능 속에서도...
근데, 저것보다 고농도 방사능을 뿜어대는 후쿠시마는.
하청, 재하청, 파견으로 때운다지.
대놓고 바다에 버리면서...
저렇게 인명갈아넣고 노력해도 아직도 못쓰는곳이있는데
그잘난 아베ㅅㄲ는 후쿠시마 안전해ㅎ 거리고있네
고르바초프 피셜 - 소련은 체르노빌로 파산했다
심지어 저건 실험장도 겸하는 거라 아예 특수하게 외딴곳(마을조차 철저하게 계산하에 지어짐)에 콘크리트 치덕치덕해서 지은건데도 이모양
그나마 사회주의 국가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지...
그렇다고 일본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
거긴 심지어 물도 안끊음. 마셔도 된다 ㅇㅈㄹ하면서
저렇게 인명갈아넣고 노력해도 아직도 못쓰는곳이있는데
그잘난 아베ㅅㄲ는 후쿠시마 안전해ㅎ 거리고있네
fukushima under-control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안한짓을 일본은 해냅니다!
그래도, 군인들 갈아서 저만큼이라도 해낸게 잘 해낸거라고...
카메라 필름이 별질될 정도의 방사능. 온몸의 세포가 뒤틀리는 방사능 속에서도...
근데, 저것보다 고농도 방사능을 뿜어대는 후쿠시마는.
하청, 재하청, 파견으로 때운다지.
대놓고 바다에 버리면서...
그나마 사회주의 국가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지...
그렇다고 일본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
고르바초프 피셜 - 소련은 체르노빌로 파산했다
심지어 저건 실험장도 겸하는 거라 아예 특수하게 외딴곳(마을조차 철저하게 계산하에 지어짐)에 콘크리트 치덕치덕해서 지은건데도 이모양
아마 인류는 1000년쯤 지나면 끝장 나겠지?
저렇게 갈아넣었는데도 ...
일본은노답이야
거긴 심지어 물도 안끊음. 마셔도 된다 ㅇㅈㄹ하면서
갑자기 궁금한게,,,우주복입고가도 피폭되려나?
됨. 우주복은 한참 낮은 단계 방사능 막아주는거고.
저기 작업하는 사람들은 대놓고 납으로 몸을 감싸고 들어 갔는데도 후유증 시달림.
이거말고도 러시아가 소련시절때 방사능 병크짓 한게 많음
예를 들어 호수에 버린다거나, 핵 잠수함을 북극 한가운데 빠트린다거나...
미국도 하등 다를게 없는게 항모전단 하나 띄어놓고 핵 두방 떨궈서 60척 가량 자침시킴.
그것도 태평양 한복판에서.
그 이후로 현 지구상에 방사능에 영향받지않은 금속이 없음
근데 그때는 방사선이 뭔지 몰라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사선 방호 전문가의 블로그 연재글 내용은 여기 댓글과 꽤 다른 점이 눈에 띄는데
난 이런 얘기는 아는 게 전무하니 공신력 있는 기관을 좀 더 신뢰해야겠군
예전에 이 글을 봤을때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
지금 보니 로봇이 며칠뒤에 영향을 받았다는건 며칠동안은 작동했다는 얘긴데
그럼 로봇을 많이 만들어서 며칠간 쓰다가 고장나면 교체하는 식으로 작업하면 안됐던건가?
그게 인간이 45초만 교대로 작업하는것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효율적일것 같은데...
시간당 작업량도 차이나고
그당시 기술력도 안좋고
그거 가동멈추면 어차피 회수해야되고
다들 한번식은 생각해보고 결론 내린거지
체르노빌도 아직 끝난거 아님
피폭된 인원 후세대 관련 연구중이고
4세대 이후 발현되는 변이등
거기도 아직 인체와 후손들도 모니터링 중인데
일본은 바다에 오염물질 뿌리는 거 보면
같이 뒤지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