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이미 IS는 있으나마나 한거라고 생각해서 아빠백통 이하의 화각에서 IS여부는 전혀 고려해본적이 없네요.(물론 망원에는 중요하죠. 그래서 망원렌즈 중에는 IS가 없는 렌즈가 거의 없죠. 엄마백통이 인기 없는 이유도 그렇고...)
실내에서 찍어보면 알죠. 내가 아무리 안흔들려봐야 피사체가 움직이면 손떨림 보정해보나마나 사진은 안되죠. 결국 ISO올리던가, 조리개 낮은 렌즈로 가던가, 아니면 플래시를 쓰던가... 그래서 셔속 확보되면, 그럼 뭐 있으나 마나한 기능인데...
동영상에서야 좀 더 필요하겠지만, 그렇다고 렌즈에 손떨방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간이로 찍는거 아니고 제대로 찍으려면 어차피 짐벌 쓰는거 같던데...
바디 손떨방 이거 없으면 무슨 카메라도 아닌거 처럼 엄청난 기술인거처럼 얘기하는 글 보니 이게 그렇게 중요한 기술이었던가 싶네요.
동영상 중요성이 올라가는 시점이라
바디 손떨방은 거의 필수 옵션이 되어가죠
미러리스의 큰 강점 중 하나가 동영상이니
있는데 안쓰는 것과 없어서 못쓰는건 엄연히 다른 부분이니까요
완전 중요합니다.
동적인 사진은 글타 치더라도 정적인 사진.. 특히나 카페나 약간 어두운곳에서 조리개를 조여 찍을때...
이때 아주 요긴하게 쓰이죠 ^^
이런 의견들이 있는한 캐논은 바디떨방 안넣어 줍니다.
소비자가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뭐하러 넣어주겠나요?
캐논의 렌즈떨방은 스고이 하니까요!?
캐논이 바디떨방 안넣어주는 혹은 못넣어주는(개발할 의도가 없는) 이유군요.
게다가 동영상으로 애들을 찍을라 치더라도 아무런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부담없이 찍을 수 있으니...
특히나 애들, 가족들 동영상 찍을라 친다면 타이밍에 is달린 렌즈로 갈아달고... 그짓을 언제하고 있어요.
그럼 찍을 장면 다 지나가죠.
바떨방 되면 그냥 버튼만 누름 되니까 확실히 좋죠...
어른들의 장난감이니까요.
내 것은 5단 합체 변신로봇인데 니 것은 2단 밖에 안되지 ~~
요새 떨방 있는 광각 단렌즈나 줌렌즈들도 많이 나오니깐 보완도 되고 ... 말씀하신대로 일부 요소의 문제인 듯 합니다. 전체인 듯 확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디 손떨방 있으면 좋은데 안넣었으니까 아쉬운거죠
아니 못넣은거일지도 ㅎㄷㄷ
써보니 바디 떨방이 동영상에서 중요한게 아니고 사진에서 중요한거같더라구요
동영상은 어짜피 짐벌로 가야해서
사진에서 셔속확보안될때 진짜 좋아요
렌즈가 다 손떨방이 달린것도아닌데 바디에달리면 좋쵸 그리고
렌즈랑 바디 다달리면 더 좋다고합니다 ㅎㄷㄷ
RF렌즈 좋아하는데
RF50.2렌즈는 손떨방이없어요 ㅡㅡ;;;
바떨방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게요 저는 잠자는 애들 사진 그 어두운곳에서 강력한 바떨방으로 노이즈를 최소화해서 1/10초 1/8초로도 안흔들리게 찍을수 있는건 엄청난 장점이라고 봐요... 사진을 인물사진만 찍는게 아닌이상 바떨방은 정말 좋다고 봄..
어떤렌즈던 떨방이 달리는데 좋은거죠
캐논렌즈도 is달리고 안달리고 가격차이가 있는데
같은 논리로 촬영 편의를 위한 여러 장치들 - 자동측광이나 조리개우선모드나 기타 대부분...- 역시 촬영을 위한 보조수단이나 장치일 뿐이죠 -_-;;
오막삼에 신계륵 쓰면서 탐륵G2가 가장 그리웠던 순간이 카페에서 음식사진 조여찍을때와 아이 동영상 찍을때였어요..
그것때문에 eos-r로 가려다가 방향을 틀었고요...
있음 확실히 좋습니다
님이 말한 예시 빼고 정물에선 iso 덜올려도 되고 흔들린 사진 안나와 짱 좋음 ㄷㄷ
셔속을 확보하기 위해 ISO를 올리거나 조리개 낮은 렌즈를 사용하거나 플래시를 쓰면 촬영 데이터가 바뀌게 되는거니까요.
개인차가 있을듯... 중요한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이 보편화된 지금은 꽤나
솔직히 중요합니다 바디에 손떨방 없는 기기랑 있는 기기랑 차이가 마니 나죠...
바디나 렌즈 어디에도 손떨방 없는 라이카 찍어 보면
대충 스냅으로 찍어서는 건질 사진 하나도 없게 됩니다.
차이 엄청 많이 납니다
셔터 누르는 스트레스 수치가 확 올라갑니다.
캐논때 손떨방 있는 렌즈 없는렌즈만 써봐도 와..씨 손떨방 이거 오지네 이러고 감탄했는데요...
캐논'만' 안 되니까요.
소니, 니콘, 파나, 후지, 올림 모두 되는데 캐논만 안 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촬영자가 스틸 위주냐 영상 위주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훨씬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해요
손떨방 장인 펜탁스는 아웃로브안중이신가봐욤
손떨방기술 활용해서 먼지제거부터 간이적도의, 고화소촬영까지 구현하는데욤ㅡㅡㅋ
손떨방있는 바디를 한번도 안써보신듯하네요
50mm로 실내 F4 1/8초 ISO 800
이런 상황에서 손떨방 없는 바디로 똑같은 결과물이나 감도 확보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주간에 역동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선 손떨방이 지대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후지를 덜쓰는 결정적인 이유구요. 도로에 차가 조금 흐르는걸 찍고싶은데 그게 삼각대없이 가능한데요..
1/8 정도면 삼각대 써야되지않나요 ㄷ ㄷ ㄷ
망원은 안되는데 35~50mm는 촬영할만해요.
단 4000만급 고화소에서는 블러가 많아서 조금 사용하기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10장찍으면 한 1장정돈 건지는거같네요
ㅋㅋㅋㅋ 아놔
미치겠네
엄청 중요한데요 예전에 영상 찍을때도 그랬지만
사진에서도 매우 중요해요 밝은 대낮에 셔속 확 올려서 찍을때야 상관없지만
어두울때 삼각대 없이도 흔들림 없이 사진 찍을 수 있는데요
iso 많이 안올리고도 셔속확보가 가능한데요
셔속 125 이상하면 헛짓하지 않는 이상 흔들리나...
뭐 있으면 좋긴한데 ㅋㅋ 저도 이해 잘 안되긴해요..
장비가 그렇게 중요합니까..찍는 사람이 어찌하냐가 중요한데 ㄷㄷ
아빠진사님들은 없어도 되지않나여..
아기가 그렇게 미친듯이 움직이나요 ㄷ ㄷ ㄷ
물론 정말 필요한 경우는 제외지만요 ㅎㅎ
있으면 좋죠..... 그리고 바디떨방 있으면 렌즈만들때 렌즈에 더 치중할 수 있습니다....
렌즈떨방만들때 떨방때문에 공간도 생각하기에....
위에 댓글에도 있듯 있는데 "안" 쓰는것과 없어서 "못"쓰는것의 차이가 정말 크고요.
그 효용성에 대해서도 아마추어라면 좀 더 편하게 촬영을, 프로라면 감도 확보나 블러 방지를 위해 부가 장비 없는 솔루션이 되죠.
사실 신기술이 도입되면 찬사를 보내는 집단과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는 집단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과거 국제규모 행사 오피셜 포토로 활동하던 시절 니콘을 썼는데 VR켜면 어지러워서 쓰레기라고 욕 했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끄고 썼고요.
당시엔 정말 중요한 순간엔 af렌즈도 mf로 찍기도 했었습니다. 두번다시 안 오는 순간을 담는데 내 실수가 아닌 기계의 실수로 안 담기는 건 최대한 배제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언젠가부터 기기와 기능을 신뢰하면서는 최대한 활용하는쪽으로 바뀌었었습니다. ㅎ
사실 지금의 경우 일반 스냅이나 제품 사진만 찍어서 손떨방이 없어도 되긴 하는데 그 기능이 아쉬울 때는 분명 있고 필요한 순간 기능의 부재는 너무도 큰 단점이 되더라고요 ㅎ
그래서 지금은 손떨방 있는 바디 없는 바디 같이 쓰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이긴 하는데
크롭바디에 35미리(환산 50미리)렌즈를 물려서 1/8초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51200이었고요. 조리개는 0.95
손떨방이 없다면 셔속을 한참 더 올려야할거고, 감도는 이미 기기 스펙을 벗어나버립니다.
즉 사진을 못 찍죠 ㅋ
이런 활용으로도 손떨방은 정말 좋습니다.
모든 호ㅏ각의 단렌즈에도 가격 똑같이 떨방 넣어주면 인정.
고급 옵션이죠..
셔속을 2~3스탑정도는 여유롭게 쓸수있을듯합니다. 버릴사진도 많이 줄어들고...
손떨방을 안써보신 분인가....
스틱도 운전 하는데 충분하죠..
그런데 현실은 전부 오토...
어차피 5D 이후로 방송쪽은 캐논이 거의 먹은데다가, 주 고객 또한 방송, 영화 관련사인데, 영화나 방송에서 핸드헬드는 거의 안쓰죠. 굳이 바디 떨방 넣겠다고 애쓰지 않아도 장사에 지장 없을거예요.
남 다가지고 있다는게 문제죠
ㅎㅎㅎ 캐논은 좋겠네요
값나가는 기술도 아닌데 안 집어 넣어주는 캐논이 리해가 안가죠
핸드헬드 동영상 맛들이고 부터는, 5축떨방 아닌 카메라는 아예 동영상 안찍는 지경까지 됐습니다.
캐논쓰지만 파나소닉 5축손떨방이 가끔 그립습니다ㄷㄷㄷ
고감도 안좋은 a7m2에서 쓸만한 사진 꽤 건지게해준기술이죠
동일 상황에서의 바디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고, 이는 곧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의 대응을 가능케 합니다. 가령 내가 손각대로 버틸 수 있는 최대 한계가 50mm 기준 1/15라면, 특정 환경에서 감도 6400까지 올려야 하는 상태일 때, 손떨방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1/5, 감도 1600 까지 확보가 가능한 셈이거든요.(피사체가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바디에 있건 렌즈에 있건 무관하게 손떨림 방지 기술은 보다 다양한 표현의 자유를 가져왔고 결코 무시 못할 기술입니다. 그러한 손떨림 방지가 센서에 들어 있다면 렌즈가 30년 전에 나온 구닥다리 렌즈라고 하더라도 초점거리 정보만 있으면 손떨림 방지가 작동하거든요. 제대로 써보시지 않은 기술에 대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그냥 신포도 타령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본인한테 유리한 예시만 들고 불리한 예시는 빼고 얘기하시군요
ㅈㄴ 중요한데요..
카메라 볼때 최우선으로 보는 옵션입니다
흠... 그렇게 동영상이 중요한데 정작 A7m3는 동영상 af가 전자동 말고는 선택지가 없더군요.
대체 내가 누굴 Af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 동영상 찍는게 짜증나더군요.
내로남불이라고 남이 안되는건 개까고 내가 되는건 찬양하고... 그 간단한 동영상 Af를 고자로 만든건 불편해 죽겠는데 까지도 않고...
내가 쓰지도 않는 기기 까기 전에 같은 제품쓰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쓰는 제품이나 제대로 비평하길 바라네요.
뜬금없네요. 바디 손떨방 이야기 하는데 왜 소니 동영상 af가 튀어나오는지.
손떨방좋은 바디 안써보면 모릅니다.저도 없는 바디 있는바디 다양하게 써보았지만, 최근 손떨방 기술 수준이면 천지차이 입니다. 특히나 고화소 바디면 더하겠죠.
손떨방은 사진에서 더 위력적입니다
캐논이 손떨방 안넣는 이유죠
없어도 고객 로얄티는 그대로~~
손떨방 기술은 촬영환경이 나쁠때 빛을 발합니다. 50미리 셔속 0.4초에서도 잘찍으면 사진을 건져내거든요. 어지간한 야경과 빛갈림은 삼각대 없이도 시도해볼만해요. 카메라가방 무게가 달라질수 있죠.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가만히있을것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목소리내는거겠죠?
근데 이렇게 난리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죠.
그런 있으나 없으나하던 옛날 손떨방과 지금의 5축 손떨방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건 이래서 없어도 되고 저건 저래도 없어도 되고 결국 다 빼다보면 10년 전 카메라가 되는겁니다.
물론 그런 카메라로도 사진은 잘만 찍지요.
없을때는 어쩔수없이 못쓴거고
현시점에서 없는건 당연히 문제있는거죠
중요하니까 돈 더내고 is렌즈를 사는거죠.
너무중요합니다. 영상 현직인데 gh시리즈 써보면 캐논 갖다버리고싶습니다; c200에 오막포 서브로 씁니다
한두명은 동의할 줄 알았는데...
근데 생각은 저도 있나 없나 거기서 거기지 하는데
있고 없고에 따라 사진에선 차이가 있더라고요
센서가 후달리는 캐논의 경우 더욱 필요한듯....
이렇게라도 해서
마음에 평안을 얻는다면 뭐 ㅋㅋ
렌즈에서도 is 여부는 꽤.. 중요하죠
그리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동영상 촬영 비중이 더 높아질거고..
도영상에서 바떨방은 거의 기본중에 기본이라고도 봐야 할 정도입니다. ㅎ
보조적 장치일뿐이죠.
자동차에 모든 옵션도 보조적장치 일뿐이죠.
어라운드뷰, 열선, 전동시트 등등
없으면 몸이 고생합니다. 숙련도에 따라 결과 차이도 나구요.
오토자동차가 나와도 수동차 사는 사람들 있듯이
개취인건 확실합니다만 있고 없고 차이는 크죠.
완전 필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