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팀원 잘못 만나면 망나니 같은 애들도 있을텐데 그거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긴하더라....
랴노량2019/02/08 02:14
그와중에 너무 예쁘다..
코프리프2019/02/08 02:17
양세형이 진짜 감정의 명치를 훅 쳐버리네 ㅠ.ㅠ
오덕이하사2019/02/08 01:48
거의 소녀가장급 난이도
정령오리2019/02/08 01:49
일할 때도 마찮가지지...
위에서 무너지면 밑에는 박살 나버리니..
게르마늄피부2019/02/08 01:49
자칫 팀원 잘못 만나면 망나니 같은 애들도 있을텐데 그거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긴하더라....
룰이왜?2019/02/08 02:21
대체로 아이돌 멤버들은 에너지가 넘치니까..
귀여운 돌고래2019/02/08 02:11
난 또 진짜 울린줄;;;
랴노량2019/02/08 02:14
그와중에 너무 예쁘다..
드로드2019/02/08 02:15
속으로 삭히는 쪽이었구나...
indora88882019/02/08 02:15
..트와이스 리더 지효는 이번 슈퍼인턴때보니깐..워낙 기가 세더라..한번에 분위기도 잡아버리고..아무나 리더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낌.
육고기비빔소스2019/02/08 02:19
기가 쎈 쪽은 지효가 의지하는 나연이 쪽이고 지효는 연습생 기간이 10년이나 돼서 사회 생활을 일찍 한 게 큰 듯. 회사에 있는 현역 아이돌 중에도 지효 보다 연차 오래된 사람이 한 명 밖에 없기도 하고...
indora88882019/02/08 02:20
나연이가 기가 센가?? 매날 헤실거리는 이미지라 그런거 못느꼈는데??
육고기비빔소스2019/02/08 02:26
리더가 아닌 대신에 방탄소년단 석진이처럼 연장자로서 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거지 필요할 때는 똑 부러짐 . 지효가 리더 역할 잘 하는 데는 나연이 존재가 크다고 생각함.
루리웹-36892798282019/02/08 02:29
군대로 비교하자면 트와이스에서 지효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상꺽느낌이고
나연은 상말 느낌이지.
절대 상꺽과 상말이 반대로 된 거 아님.
내 생각엔 두 사람은 정확하게 저 포지션인 것 같아서 ㅋㅋ
육고기비빔소스2019/02/08 02:31
식당에서 수저 달라는 말조차 못했다는거 보면 나연이가 잘 키워준 느낌 ㅋㅋ 병장이 상병보면서 흐뭇해 하는 느낌 정도?
루리웹-36892798282019/02/08 02:34
겉으로 연예인 성격 파악하는 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진짜로 나연은 선천적으로 기가 센 게 느껴짐.
실제로 니가 말한 것처럼 예전에 그랬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기가 센 건 맞는 것 같음.
그리고 엄청 책임감 있는 직책은 싫어서 나연이 물러나니까. 지연이 리더 자리에 앉은 느낌이 들지.
완전 추측이지만 그냥 브이로그나 리얼리티 프로그램보면 그런 것 같은 느낌임
육고기비빔소스2019/02/08 02:42
연생 때부터 에이스에다 똑 부러진 성격의 맏언니가 있으니까 공식 울보인 지효가 잘 헤나가는 것 같음 ㅋㅋ 아이돌 그룹에서 가장 이상적인 연장자라고 생각함.
반반무많이2019/02/08 04:18
리더도 쉴 곳이 필요하잖아 그렇다고 어린 멤버한테 그러기도 힘들고
근데 리더보다 나이많은 멤버가 비빌언덕이 되어주니 심적으로 조금 편해지는 것 아닐까 싶음
오버로드♥알베도2019/02/08 02:16
이미 표정에서 모든게나오네
코프리프2019/02/08 02:17
양세형이 진짜 감정의 명치를 훅 쳐버리네 ㅠ.ㅠ
sijma2019/02/08 02:17
아이돌 리더라는단어만 보면
이상하게 어당리가 생각나.......
사고보니망겜2019/02/08 02:21
내 연애관도 똑같다. 모든 여자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때까지 연애했던 여자들은 다 나에게 요즘 힘든 일을 토로하곤했다. 그때마다 나에게 질문의 화살이 돌아왔을 때 난 그런 것 없다고 웃으며 답했고.
군대있는 동안 만난 여자친구한테도 전화로 불평 한번 해본 적 없고 취직 될지 안될지 미친 듯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때도 없다고 답했다.
그러니까 오래 가더라.
nichi!2019/02/08 02:31
나도 울면서 토해냈었는데 후회했음 다음부턴 절대로 그런 이야기 안할려고
사고보니망겜2019/02/08 02:32
ㅇㅇ 그냥 참는게 답임
이로하스는물2019/02/08 02:57
난 그러면서 오래가고 싶지 않아서 맨날 야기하고 결국 오래못가는편
사고보니망겜2019/02/08 02:59
참아야 함. 그런거 받아주는 여자는 엄마밖에 없다
이로하스는물2019/02/08 03:03
걍 이렇게 살라고
테넌바움-2019/02/08 03:19
어쩔 수 없는거같다. 아무리 남녀간에 수평관계라고 논해도 남자는 그런 얘기 함부로 꺼내선 안되는거.
내가 보듬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내가 힘들때 기댈 사람이 되야하는게 참 힘들어.
春來🎗2019/02/08 02:24
속이 깊구나..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속이 타들어갈텐데.. 대견하고 짠하다
육고기비빔소스2019/02/08 02:29
아이돌 리더가 딱히 득 되는 것도 없는 역할이라 짠함...
모코모코모코2019/02/08 02:31
인기없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도 나름의 고충이 있지만
인기가 많으면 정산관련해서 말이 많지... 특히나 멤버 주변의 가족들이 나서서 회사 압박하고 누구는 원샷인데 왜 우리 누구는 투샷이냐 예능 왜 안내보내주느냐 누구는 cf보냈는데 우리 누구는 왜 단독 cf 안찍느냐.. 멤버들 간의 불화는 내적인 부분이지만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 갖는 해체 위기의 불화의 원인은 외적인 부분에서 오는거라서 이를 잘 캐치하고 끌어줘야 그룹이 유지가됨... 문제는 그게 리더도 터치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되니까 조용히 있게되고.. 섭섭한 일이 있는 멤버는 침묵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결국 일이 쌓이다가 멤버들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순간이 지나버리면 회사에서 나서서 탈퇴/그룹해체를 밟게 되는거... 이런거보면 sm에서 나름 리더는 잘 뽑아 왔던듯 싶음.
일할 때도 마찮가지지...
위에서 무너지면 밑에는 박살 나버리니..
거의 소녀가장급 난이도
자칫 팀원 잘못 만나면 망나니 같은 애들도 있을텐데 그거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긴하더라....
그와중에 너무 예쁘다..
양세형이 진짜 감정의 명치를 훅 쳐버리네 ㅠ.ㅠ
거의 소녀가장급 난이도
일할 때도 마찮가지지...
위에서 무너지면 밑에는 박살 나버리니..
자칫 팀원 잘못 만나면 망나니 같은 애들도 있을텐데 그거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긴하더라....
대체로 아이돌 멤버들은 에너지가 넘치니까..
난 또 진짜 울린줄;;;
그와중에 너무 예쁘다..
속으로 삭히는 쪽이었구나...
..트와이스 리더 지효는 이번 슈퍼인턴때보니깐..워낙 기가 세더라..한번에 분위기도 잡아버리고..아무나 리더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낌.
기가 쎈 쪽은 지효가 의지하는 나연이 쪽이고 지효는 연습생 기간이 10년이나 돼서 사회 생활을 일찍 한 게 큰 듯. 회사에 있는 현역 아이돌 중에도 지효 보다 연차 오래된 사람이 한 명 밖에 없기도 하고...
나연이가 기가 센가?? 매날 헤실거리는 이미지라 그런거 못느꼈는데??
리더가 아닌 대신에 방탄소년단 석진이처럼 연장자로서 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거지 필요할 때는 똑 부러짐 . 지효가 리더 역할 잘 하는 데는 나연이 존재가 크다고 생각함.
군대로 비교하자면 트와이스에서 지효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상꺽느낌이고
나연은 상말 느낌이지.
절대 상꺽과 상말이 반대로 된 거 아님.
내 생각엔 두 사람은 정확하게 저 포지션인 것 같아서 ㅋㅋ
식당에서 수저 달라는 말조차 못했다는거 보면 나연이가 잘 키워준 느낌 ㅋㅋ 병장이 상병보면서 흐뭇해 하는 느낌 정도?
겉으로 연예인 성격 파악하는 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진짜로 나연은 선천적으로 기가 센 게 느껴짐.
실제로 니가 말한 것처럼 예전에 그랬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기가 센 건 맞는 것 같음.
그리고 엄청 책임감 있는 직책은 싫어서 나연이 물러나니까. 지연이 리더 자리에 앉은 느낌이 들지.
완전 추측이지만 그냥 브이로그나 리얼리티 프로그램보면 그런 것 같은 느낌임
연생 때부터 에이스에다 똑 부러진 성격의 맏언니가 있으니까 공식 울보인 지효가 잘 헤나가는 것 같음 ㅋㅋ 아이돌 그룹에서 가장 이상적인 연장자라고 생각함.
리더도 쉴 곳이 필요하잖아 그렇다고 어린 멤버한테 그러기도 힘들고
근데 리더보다 나이많은 멤버가 비빌언덕이 되어주니 심적으로 조금 편해지는 것 아닐까 싶음
이미 표정에서 모든게나오네
양세형이 진짜 감정의 명치를 훅 쳐버리네 ㅠ.ㅠ
아이돌 리더라는단어만 보면
이상하게 어당리가 생각나.......
내 연애관도 똑같다. 모든 여자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때까지 연애했던 여자들은 다 나에게 요즘 힘든 일을 토로하곤했다. 그때마다 나에게 질문의 화살이 돌아왔을 때 난 그런 것 없다고 웃으며 답했고.
군대있는 동안 만난 여자친구한테도 전화로 불평 한번 해본 적 없고 취직 될지 안될지 미친 듯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때도 없다고 답했다.
그러니까 오래 가더라.
나도 울면서 토해냈었는데 후회했음 다음부턴 절대로 그런 이야기 안할려고
ㅇㅇ 그냥 참는게 답임
난 그러면서 오래가고 싶지 않아서 맨날 야기하고 결국 오래못가는편
참아야 함. 그런거 받아주는 여자는 엄마밖에 없다
걍 이렇게 살라고
어쩔 수 없는거같다. 아무리 남녀간에 수평관계라고 논해도 남자는 그런 얘기 함부로 꺼내선 안되는거.
내가 보듬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내가 힘들때 기댈 사람이 되야하는게 참 힘들어.
속이 깊구나..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속이 타들어갈텐데.. 대견하고 짠하다
아이돌 리더가 딱히 득 되는 것도 없는 역할이라 짠함...
인기없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도 나름의 고충이 있지만
인기가 많으면 정산관련해서 말이 많지... 특히나 멤버 주변의 가족들이 나서서 회사 압박하고 누구는 원샷인데 왜 우리 누구는 투샷이냐 예능 왜 안내보내주느냐 누구는 cf보냈는데 우리 누구는 왜 단독 cf 안찍느냐.. 멤버들 간의 불화는 내적인 부분이지만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 갖는 해체 위기의 불화의 원인은 외적인 부분에서 오는거라서 이를 잘 캐치하고 끌어줘야 그룹이 유지가됨... 문제는 그게 리더도 터치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되니까 조용히 있게되고.. 섭섭한 일이 있는 멤버는 침묵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결국 일이 쌓이다가 멤버들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순간이 지나버리면 회사에서 나서서 탈퇴/그룹해체를 밟게 되는거... 이런거보면 sm에서 나름 리더는 잘 뽑아 왔던듯 싶음.
해체 탈퇴 제일 많은게 sm 아닌가?? 계약문제도 많고
춤이나 똑바로 추고 눈물 흘리시지
ㅉㅉ
얘 원래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 등신이잖아.
뭐 더 주는 것도 없는데 실수하면 젤 욕먹음
우는 여자는 너무 이뻐~가... 아니지 배주현이니까...
얘도 82년생관련으로 말나왔던거같은데 어떻게됨??
울버린으로 보고 들어왔는뎈ㅋㅋ엌ㅋㅋ
인터뷰하다 아이린 울버린 양세형
울버린이 아니넹
엄청 예쁘네 ㄷㄷ
저정도 미모면 예전 김희선급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