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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보이는 면접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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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시간 06시 52분
면접시간 08시...
댓글
  • (눈_눈) 2019/02/07 09:27

    당신의 기민함을 테스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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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릴라ㄲㅊ 2019/02/07 09:46

    그럼 거르고 시작한다.

    (Eu9Zd7)

  • 다그런거야 2019/02/07 09:50

    저런 회사는 안 가는게 상책

    (Eu9Zd7)

  • 곰이좋아★ 2019/02/07 10:37

    무슨 출발드림팀이나 무한도전찍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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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9/02/07 11:00

    당일 통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먼데면 우짜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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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9/02/07 11:01


    안녕하세요 경비아저씨, 인사과는 이리로 가면 되나요?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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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대참사 2019/02/07 11:39

    저래놓고 '우리는 채용에 적극적이나 지원자가 면접을 보러오지 않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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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아재 2019/02/07 15:46

    면접보기로 한놈이 면접 안보겠다고 통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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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이완강기 2019/02/07 15:46

    저거 담당자가 까먹고있다가 아침에 좃됏다하고 보낸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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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닐리우스 2019/02/07 15:46

    그거네요...
    취업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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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일러 2019/02/07 15:50

    본인경험담입니다.
    자기들 말로는 중견건설회사라는 곳에 면접 보러 오전 10시에 갔는데 12시가 다되도록 면접을 안보고 기다렸는데 지쳐갈때쯤 면접 통보 받고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면접관 중앙에 회사 사장(대표이사 아들)이 술이 덜깬 상태로 앉아있더군요. 알고보니 사장이 늦어서 면접시간도 늦어졌었던거였네요. 면접시간 늦어져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오히려 술이 덜깬 상태에서 지원자들(경력자)한테 왜 그나이 먹고 이직하려는거냐? 우리회사가 당신한테 맞는다고 생각하느냐 등 답변하기 난감한 질문만 계속 주구장창 하더니 다른 면접관들 몇마디 질문하고 끝~~
    최종 면접이었는데 참 가~~족같은 회사는 가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간 임원면접때는 인자하신 임원분이 세세하세 경력 사항, 포부 등을 꼼꼼히 물어보셨었는데 그런 사장 밑에서 참 힘드시겠다라고 생각들고 안쓰러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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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mpia 2019/02/07 16:01

    cm송이 유명한 국내 섬유유연제 회사 경력 면접봤는데 진짜 돈 많으면 장땡이구나 싶을정도로 참.. 역시 가족운영회사는 거르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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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자티백 2019/02/07 16:25

    xxx:이정도 준비정신은 가지고 있어야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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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9/02/08 00:36

    전 1시에 연락와서 3시까지 오라길래
    눈누난나 갔죠..
    3명한테 연락했는데
    저만 와서 합격이라길래..
    아...그때...알았어야....
    씨바...젠장....아..씨바.....
    안온 2명은 배운분...똑똑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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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흘래히 2019/02/08 02:59

    제 뇌피셜로는...
    저 인담이 면접일정을 면접자에게 통보하는걸 깜빡하고 면접관의 일정을 다 잡은뒤 면접날 아침 출근준비 하다가 “아 면접자한테 연락했등가??” 아차싶어서 저 시간에 연락이 간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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