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까지 캐스팅 하여 중국 시장도 노림
감독은 더 넓게 미국에선 알아줄꺼라 믿고 미국에서도 개봉함
하지만 당시 상황이 한일 감정이 극한으로 치닫은데다
영화도 잘 만들지 못함
결국 어디에서도 인정 받지 못함
판빙빙까지 캐스팅 하여 중국 시장도 노림
감독은 더 넓게 미국에선 알아줄꺼라 믿고 미국에서도 개봉함
하지만 당시 상황이 한일 감정이 극한으로 치닫은데다
영화도 잘 만들지 못함
결국 어디에서도 인정 받지 못함
솔직히 본질적으로 재미가 없었어
한국과 일본은 그냥 서로 싸웠다 수준이 아니라서
미친 저시대 저 소재를 갖고 화해를 시도했다고
그냥 재미가 없어서 망한 영화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봤는데
몇년뒤에 TV에서 하드라
그리고 안보길 잘했다고 생각함
미친 저시대 저 소재를 갖고 화해를 시도했다고
솔직히 본질적으로 재미가 없었어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봤는데
몇년뒤에 TV에서 하드라
그리고 안보길 잘했다고 생각함
한국과 일본은 그냥 서로 싸웠다 수준이 아니라서
이건 그냥 원작 소설이 더 재미있더라..
한사람 인생이 저렇게 기구하구나 하면서 재밋게 봄 근데 일본인이랑 검투사 엔딩 각본 넣은 건 좀...
저 미군들을 봐 .. march..
그냥 재미가 없어서 망한 영화
걍 재미가 없는 영화
나 이거 봣는데 판빙빙 나옴?
응 중국여자로나옴
나오긴 하는데 얼마 안나옴
총으로 전투기잡음
영화까지봤는데 예고편장면만 기억나던데
난 진짜 이 영화보고 이사람이 태극기 휘날리며 어케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것도 엉터리가 많다고 하죠. 대표적인 예로 허구한날 나오는 백병전
오히려 친구의 타락이 더 인상 깊었음..
그 외에는 한국ㅡ일본ㅡ중국ㅡ러시아ㅡ독일ㅡ미국 글로벌하게 출연한 것도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음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였는데 저평가 받는거 같음.
마지막에 비무장 무저항인 2인을 잡겠다고
거의 한개 소대가 빙 둘러 포위하며 접근하는 모습을 보며 니미 시발.... 했음
억지감동이 ㅅㅂ 너무했지
대충 평가 하자면
비주얼은 역대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전쟁 영화중에선 가히 원탑급
그 외에 스토리나 이런것들이 문제...
걍 장동건 혼자 나왔어야 했어
나라 잃은 한 인간이 전쟁의 광기에 빠진 세계를 한바퀴 도는 것에 중점 두고 제작했어야 그나마 나았을 듯
러시아 끌려가서 둘이 개고생 하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후반에 너무 망침
나 이거 극장에서 내돈으로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배우가 장동건이란거. 장동건이 흥행시킨 영화가 몇개 있긴한데 이아재는 거의 하지원급임
이 영화도 천만 만들려고 영화관 독점했는데, 관객들의 냉정한 평가로 인해 텅텅 비었다고 하죠. ㅋ
원래 오리지널 각본도 김인권 캐릭터가 주인공이었다는데 무리하게 장동건 오다기리죠 끼워넣어서 망한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진짜 저거영화관에서봤는데 말이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아 저게 좀 친해져보라고 만든 영화였어? 개뿔 저거본다고 니미 x도 친해지겠다...다른 소재나 배경으로 만들면 몰라도 저 시대상을 미화 하는 건 에바야..
난 나름 잼있었는데.....ㅋ
재미 자체가 별로긴 했음
한국인 두명으로해야지 한국인 일본인을 같이 넣은건 참 뜬금없었다.
전투도 개떡같았고..도대체 에어본이 왜 노르망디에서 주간강하를 하고 있냐?
힘을 좀 많이 뺀 느낌이지.
태극기를휘날리며 당시 강제규 감독이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
이런거도 있었지
"우왕 2009년엔 통일해서 나 군대 안가도 되는거구나 개꿀"했었는데
이거 재밌었는데..
딱히 일본 빠는 영화도 아님, 오히려 일본 까는 영화지
소련탱크 능선에서 몰려오는 씬보는데
몰려오는 탱크 깨는 미니 스테이지 있는 오락실 총겜 생각나더라 ㅋㅋ
그럭저럭 타임킬링용은 됌.
실제로 봤는데 평작 수준은 됨 ㅇㅇ
스케일도 있고 그랬는데 결말이 좀 그랬어
영화를 개썅 마이웨이로 찍었으니
일본군 폭탄매고 반자이 돌격하던 장면은 재밌었어
근데 영화가 재미없는걸 떠나서
외국애들이 200억 갖고 어떻게 저 퀄리티 전쟁씬을 만들었냐고 놀라긴 하더라
그냥 장동건 혼자 나와서 국가가 바뀌면서 미쳐가는 전쟁을 보여주면 모를까 괜히 일본인 넣으면서 이상해짐
저런 영화가 있었어...?
고증 실패에 흥미도 실패....
막상 다시 보라고 해도 차라리 반지닦이 볼듯
무엇보다 재미가 없는게 문제
안보고 개무시했었는데 TV에서 해줄때보니 나름 네러티브도 좋고 내용도 괜춘했음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일본 미화 영화라며 까인건 좀 억울했죠.
초반에 일본인 주인공 할아버지가 독립군 폭탄에 죽어서 한국인 주인공 가족들이 더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환장을 했음
강제규는 그냥 그때까지 다른 한국 감독들이 안 한걸 해서
성공한거지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은 아님
액션도 디지게 못 찍고 시나리오도 우라까이 집합체고...
2000년대 중반 들어서 한국영화 장르도 확장되고 대작이 많아지니
유일하게 갖고 있던 장점도 사라지고 그저 그런 시나리오에 몇백억 떄려부어도
저딴 것만 나올 수 밖에....